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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세계의사회, '의사는 집단행동시에도 필수·응급의료 서비스 제공해야 한다'고 권고"
  • [속보] 정부 "다음주 전문의 중심병원 관련 토론회 개최 예정"?
  • [속보] "전문의, 1년 단위 단기계악 관행 개선…장기고용 보편화할 것"
  • [속보] "의료기관 설립시 의사 배치기준 개정…전문의, 전공의보다 2배 뽑아야"
  •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할 韓 게임 개발사 8곳 선정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할 韓 게임 개발사 8곳 선정
    IT 2024.03.12 11:02:18
    구글플레이가 ‘2024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IGA)’ 프로그램에 참여할 개발사 선정을 완료했다. 구글플레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되는 올해 IGA에 게임 개발사로 전세계 60개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은 8개사가 포함돼 미국(9개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개발사가 참여한다. 구글플레이의 IGA 프로그램은 전세계 잠재력 있는 인디 게임 개발자와 소규모 게임 스튜디오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멘토 및 업계 전문가의 코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60개 인디 게임 개발사들은 앞으로 10주간 인
  • 전국 의대 교수들 "학생 피해 발생한다면 행동 나서겠다…정부, 조건 없는 대화 나서야"
    전국 의대 교수들 "학생 피해 발생한다면 행동 나서겠다…정부, 조건 없는 대화 나서야"
    IT 2024.03.12 10:53:50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2일 전공의와 학생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정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40개 의대 중 33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의교협은 전날 의결한 '제5차 성명서'를 이날 공개하고 "전공의와 학생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 사태를 야기한 정부에 대해 단호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며 (교수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날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총회를 열고 정
  • 아주대 의대교수협의회 "전공의 빈자리 대체 불가…정부가 나서야"
    아주대 의대교수협의회 "전공의 빈자리 대체 불가…정부가 나서야"
    IT 2024.03.12 10:50:41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비대위는 12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수련병원 교수와 젊은 의사들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높은 난도의 진료 행위를 수행하는 치료공동체"라며 "병원 고유의 진료기능 회복은 지금 떠나간 이들의 복귀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이어 "정부는 매체를 통해 젊은 의
  • 아이폰 맹추격에 1위 위태…삼성, 애플과 격차 600만대까지 줄어
    아이폰 맹추격에 1위 위태…삼성, 애플과 격차 600만대까지 줄어
    IT 2024.03.12 09:25:54
    삼성전자(005930)의 지난해 4분기에 애플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1위를 지켰지만 두 회사의 간격은 600만 대까지 바짝 좁혀졌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거세지는 형국이다. 1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은 5350만 대로 전 분기(6010만 대) 대비 11.0% 크게 줄었다. 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생산량이 4950만 대에서 7850만 대로 58.6% 급등하면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4분기 시장
  • 텔레그램 CEO "사용자 9억 명 돌파…조만간 IPO 나설 것"
    텔레그램 CEO "사용자 9억 명 돌파…조만간 IPO 나설 것"
    IT 2024.03.12 09:23:51
    텔레그램의 개발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가 “텔레그램이 곧 흑자 전환할 것이며 조만간 기업공개(IPO)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로프 CEO는 1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5억 명이던 텔레그램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9억 명으로 늘었다며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년 전 도입한 광고 및 유료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로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등 수익 모델이 안정화됐다고 했다. 또 글로벌 펀드 등 잠재적 투자자들로부터 3
  • LG유플러스, 쿠쿠에 AI 상담사 기술 공급
    LG유플러스, 쿠쿠에 AI 상담사 기술 공급
    IT 2024.03.12 09:08:35
    LG유플러스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의 콜센터에 인공지능(AI) 고객상담 솔루션 ‘AI콜봇’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AI콘택트센터(AICC) ‘유플러스(U+) AICC 온프레미스’ 솔루션의 하나로 AI 상담사가 음성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다. AI콜봇은 구매 문의뿐 아니라 구매 후 절차 안내, 사후관리(A/S), 오프라인 수리센터 안내 등도 해준다. LG유플러스는 쿠쿠 콜센터에서 한 달 간 AI콜봇을 시범 운영한 결과 상담사 36명분의 업무를 수행하고 질적으로도 같은 고객이 다시 문의를 하는 재상담률이 75%
  • [속보] 정부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전공의 귀환에  정부와 지혜를 모아달라"
  • [속보] 정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 결정…매우 심각한 우려"?
  •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다른 병동 중환자실도 돌볼 수 있다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다른 병동 중환자실도 돌볼 수 있다
    IT 2024.03.12 08:08:38
    전공의들의 집단이탈이 3주째 이어지며 병원 현장의 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가 입원전담 전문의에 이어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의 업무 제한도 풀었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수가 보상도 강화해 업무 과중에 대한 충분한 보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의 업무 범위가 진료를 맡은 중환자실에서 그 외 다른 병동의 중환자실로 한시적으로 확대됐다. 기존에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는 일반 중환자실이나 소아 중환자실 등 특정 구역에 배치된 후 이곳에 입실한 중환자만
  • 머스크, 그록 오픈소스화로 오픈AI에 '여론전'
    머스크, 그록 오픈소스화로 오픈AI에 '여론전'
    IT 2024.03.12 08:01:34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xAI에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그록(Grok)’을 오픈소스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설계도’를 공개해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개선할 수도 있게 하겠다는 의미다. 머스크가 오픈AI를 상대로 챗GPT 소스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여론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노림수로 해석된다. 11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주 xAI가 ‘그록’ 오픈소스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록’은 머스크가 지난해 7월 설
  • "부모님 말 듣지 말라" 손정의, 손태장이 나눠가진 한마디 [정혜진 기자의 세상 한권]
    "부모님 말 듣지 말라" 손정의, 손태장이 나눠가진 한마디 [정혜진 기자의 세상 한권]
    IT 2024.03.12 08:00:00
    국내에는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막냇동생으로 더 잘 알려진 손태장 회장. 도쿄대 경제학부 졸업과 동시에 일본 야후 법인 설립에 참여하고 1998년 게임사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한 후 굴지의 상장사로 키워냈다. 일본에서는 손정의 회장 만큼이나 ‘성공한 기업인’의 고유명사가 됐다. 손태장 회장은 지난해 말 자신이 공동창업한 회사 디에지오브가 국내 3대 벤처캐피털(VC)인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를 인수하면서 국내 시장과의 접점을 확보했다.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미슬토 회장이면서 디에지오브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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