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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아이콘 매치'에 앙리·퍼디난드·드로그바 참가…추가 합류 스타는?
    넥슨 '아이콘 매치'에 앙리·퍼디난드·드로그바 참가…추가 합류 스타는?
    IT 2025.07.25 06:00:00
    넥슨은 축구 이벤트 경기인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프랑스 윙어 프랑크 리베리가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콘 매치에 출전할 선수들이 공개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디디에 드로그바와 이탈리아의 골키퍼 부폰, 네덜란드 레전드 미드필더 클라렌서 세이도르프가 올해 경기에 참가한다. 이영표, 티에리 앙리, 리오 퍼디난드 등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테마로 한 경기다. 올해 아이콘 매치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 2030교사 90% "기업가정신 몰라" 경제 재교육 시급
    2030교사 90% "기업가정신 몰라" 경제 재교육 시급
    IT 2025.07.24 21:55:05
    2030세대 청년 교사 10명 중 8명의 경제 지식이 평균 이하이고 ‘기업가정신’을 알고 있는 교사는 10명 중 1명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교육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실태가 드러나면서 청년 교사들의 재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의뢰해 전국 2030 유 초중고 교원 5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30 청년 교사 경제·기업가정신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 교사 10명 중 8명 이상(82.2%)이 자신의 경제지식 수준을
  • 美 한인 창업에 수천억 투자…'글로벌 유니콘' 키운다
    美 한인 창업에 수천억 투자…'글로벌 유니콘' 키운다
    IT 2025.07.24 18:42:41
    미국의 한인 창업 생태계가 최근 빠른 속도로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국내 IT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물론 현지 벤처캐피털(VC)들이 한인 창업 스타트업에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덕분이다. 실제로 해당 기관과 기업들은 현지 스타트업에 멘토링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돕고 있다. VC들도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한인 창업자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KVIC)는 조만간 해외 유력 VC들이 조성하는 벤처펀드에 약 1억 1300만 달러(약 1545억 원)를 출자할 계획
  • 카카오헬스케어 앱에 에이슬립 '수면 AI' 탑재
    카카오헬스케어 앱에 에이슬립 '수면 AI' 탑재
    IT 2025.07.24 18:16:35
    인공지능(AI) 수면분석 솔루션 기업 에이슬립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수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고도화에 나선다. 에이슬립은 카카오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카카오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에 자사의 AI 수면분석 기술 ‘슬립트랙(SleepTrack)’을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슬립트랙은 스마트폰 하나로 수면의 질과 양을 자동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별도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을 침대 가까이에 두는 것만으로 사용자의 수면 시간은 물론, 얕은잠·깊은잠&midd
  • "DC 발열 잡는 기술로…고객사 적극 지원"
    "DC 발열 잡는 기술로…고객사 적극 지원"
    IT 2025.07.24 18:16:04
    “인공지능(AI)은 데이터센터 구조를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냉각·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프라가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장혜덕 에퀴닉스코리아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열고 혁신적인 데이터센터 기술을 앞세워 한국 AI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인 에퀴닉스는 현재 글로벌 상업용(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1위 기업으로 전 세계 35개국 75개 도시에서 27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전 세계 고객사가 1만곳이 넘는다. 환경&mi
  • IT서비스업계 신규 채용 줄었다
    IT서비스업계 신규 채용 줄었다
    IT 2025.07.24 18:12:56
    경기 침체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통한 업무 자동화 등의 영향으로 여파로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들의 지난해 신규 채용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각 업체가 내놓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큰 폭으로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인 곳은 삼성SDS다. 전년(3643명) 대비 43% 줄어든 2107명을 신규 채용했다. LG CNS는 같은 기간 22% 줄어든 426명을 채용했다. 최근 3년간 가장 공격적으로 인재 모시기에 나섰던 현대오토에버의 신규 채용 건수도 처음으로 꺾였다. 지난해 채용
  • "H100급 5000만개 가동"…'AI 승부수' 띄운 머스크
    "H100급 5000만개 가동"…'AI 승부수' 띄운 머스크
    IT 2025.07.24 17:43:33
    테슬라가 최악의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로보택시,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을 선점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특히 xAI의 AI 챗봇 ‘그록’ 성능을 빠르게 끌어올려 AI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5년 안에 H100 급에 해당하는 AI 연산 유닛 5000만 개 규모를 온라인으로 가동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23일(현지 시간) 테슬라는 올 2분기 매출 224억 9600만 달러, 영업이익 9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 LG엔솔, 中 신왕다 특허침해소송 이겼다
    LG엔솔, 中 신왕다 특허침해소송 이겼다
    IT 2025.07.24 17:43:15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중국 배터리 제조 업체 신왕다를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침해 소송에서 또 이겼다. 신왕다를 상대로 올 들어 두 번째, 총 세 건의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특허침해 기업들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특허 관리 전문 기업 튤립이노베이션은 17일 독일에서 진행된 배터리 전극 및 분리막 기술 관련 소송에서 법원이 LG엔솔의 손을 들어줬다고 24일 전했다. 독일 법원은 전기차 ‘다치아 스프링’에 탑재된 신왕다의 각형 배터리가 LG엔솔의 핵심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과 관련한 특허
  • "5년후 폐배터리 411만개…공공구매 등 정책 지원을"
    "5년후 폐배터리 411만개…공공구매 등 정책 지원을"
    IT 2025.07.24 17:42:41
    한국경제인협회가 수명이 끝난 전기차(EV) 배터리가 다량으로 쏟아지는 2030년께를 대비하기 위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정책을 27일 제안했다.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수명은 8~15년 정도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다한 전기차 등 모빌리티 제품은 2023년 17만 대를 시작으로 2030년에는 411만 대, 2040년에는 4227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규모도 2023년 108억 달러(약 15조 원)에서 연평균 17% 성장해 2040년 2089억 달러(285조 원
  • 출시 지연 논란 '서브노티카2' 개발사 전 CEO, 크래프톤에 소송 제기
    출시 지연 논란 '서브노티카2' 개발사 전 CEO, 크래프톤에 소송 제기
    IT 2025.07.24 17:36:03
    크래프톤(259960)은 미국 소재 자회사 언노운월즈의 전 주주 대표가 미국 델라웨어 형평법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 최고경영자(CEO)인 찰리 클리블랜드 등이 제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청구 내용은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성과연동지급(Earn-out) 및 재판에서 입증된 기타 손해 배상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의무 이행 강제 명령 등이다. 손해 배상 청구 금액은 한화 3447억 7500만 원이다. 크래프톤은 “책임을 다하지 않은 전 경영진들이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라며 “크래프톤은 팬 여
  • “엔비디아에도 승산”…하이퍼엑셀, 로봇·가전 겨냥 '온디바이스AI' 진출
    “엔비디아에도 승산”…하이퍼엑셀, 로봇·가전 겨냥 '온디바이스AI' 진출
    IT 2025.07.24 17:20:15
    네이버 등과 인공지능(AI) 협력을 이어 온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이 서버용 반도체를 넘어 온디바이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서버용 AI 가속기를 개발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살려 AI 반도체가 활발히 탑재될 로봇, 가전 등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퍼엑셀은 차세대 제품으로 온디바이스용 AI 가속기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거대언어모델(LLM) 처리에 특화한 AI 반도체를 개발해 온 하이퍼엑셀은 오는 9월 자사 첫 AI 반도체 ‘베르다’의 ‘테이프아웃(칩 설계 완료 단계)’을
  • 마일스톤 수익 급감에도…삼성에피스, 바이오시밀러 판매 28% 증가
    마일스톤 수익 급감에도…삼성에피스, 바이오시밀러 판매 28% 증가
    IT 2025.07.24 15:44:42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마일스톤 수익 급감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를 떨쳐냈다. 올해 마일스톤 수익이 지난해의 9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지만, 제품 판매가 늘어나 실적악화를 방어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시장에서는 현재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오히려 작년 보다 성장한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에피스의 올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4010억 원, 영업이익은 65.1% 줄어든 89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 반영됐던 2205억 원의 마일스톤 수익이 올해는 50억 원에 그쳤기
  • 배경훈 "데이터센터 전력 규제 풀 것"
    배경훈 "데이터센터 전력 규제 풀 것"
    IT 2025.07.24 14:42:24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을 키우기 위해 근본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4일 세종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에서 주요 AI 기업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값싸게 들어오는 외산 클라우드제공사업자(CSP)에만 의존해서는 AI 경쟁이 쉽지 않다”며 데이터센터 자립을 강조했다. 빅테크에 맞서 국산 AI 개발이 이뤄지는 가운데 이를 구동할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역시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외산 의존에서 벗어나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산 데이터센터를 더 싸게 기업들에게 공급해야 한다는
  • 넥슨, 난투형 대전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 국내 출시
    넥슨, 난투형 대전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 국내 출시
    IT 2025.07.24 14:15:25
    넥슨은 신작 난투형 대전(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헌터(캐릭터)를 선택해 3인 1팀으로 구성된 12팀이 전투에 나서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넥슨 포털이나 넥슨플러그에서 게임에 접속할 수 있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내달 10일까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게임 대회 ‘치캉스’와 연계한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 대회 ‘슈바 썸머스쿨 시즌1’을 연다.
  • '주민번호 무단 수집'…개인정보위, 쿠카게임즈에 과징금 9000만 원
    '주민번호 무단 수집'…개인정보위, 쿠카게임즈에 과징금 9000만 원
    IT 2025.07.24 13:49:43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주민등록번호를 무단 수집한 게임업체 쿠카게임즈에 과징금 937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개인정보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으로 쿠카게임즈에 대한 조사·처분 결과를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운영하는 쿠카게임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름·주소·연락처와 함께 주민등록번호 41건을 수집했다. 이 업체는 이벤트 경품으로 주류를 지급하기 위해 당첨자의 연령을 확인하려고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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