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산업일반최신순인기순

  • AI 로봇 시장 184조 규모로 성장 전망… SK·테슬라·현대차 인재 확보 경쟁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AI 로봇 시장 184조 규모로 성장 전망… SK·테슬라·현대차 인재 확보 경쟁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2.08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기업들이 AI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연이어 만나 AI 로봇 기술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SK는
  • 롯데케미칼, 적자 심화…스페셜티로 '위기 극복' [헤비톡]
    롯데케미칼, 적자 심화…스페셜티로 '위기 극복' [헤비톡]
    산업일반 2025.02.08 07:30:00
    롯데케미칼(011170)이 작년 적자폭을 확대했다. 회사는 고부가 스페셜티에 집중하는 등 사업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조 4304억 원, 영업손실 894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7.3% 감소하며 전년 영업손실(3477억 원)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째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이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중국의 저가 범용 화학제품 공세와 전방 수요 부진 때문
  • KG그룹, 자사주 매입·소각 늘려 기업가치 제고
    KG그룹, 자사주 매입·소각 늘려 기업가치 제고
    산업일반 2025.02.08 07:00:00
    KG그룹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G그룹은 지난해 12월 KG이니시스를 시작으로 올해 1월 KG케미칼의 밸류업 계획을 각각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이달에는 KG스틸과 KG에코솔루션 등이 추가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KG그룹 상장 계열사들은 주주환원율을 30~35%까지로 높이기로 했다. 순이익 중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으로 사용되는 비율인 총주주환원율을 KG케미칼은 3개년 계획에 따라 35% 이상을, KG이니시스는 30% 이상을 각각 유지할 방침이다
  • SK하이닉스, '600만원 규모' 자사주 추가 지급…"PS 지급 기준도 협상"
    SK하이닉스, '600만원 규모' 자사주 추가 지급…"PS 지급 기준도 협상"
    산업일반 2025.02.07 21:13:16
    SK하이닉스(000660)가 직원들에게 6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지급하기로 하면서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노사 갈등이 일단락됐다. 노사는 기본급의 최대 1000%까지 줄 수 있는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한을 확대하는 방향을 놓고도 논의를 시작하기로 뜻을 모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 대해 6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30주를 ‘새출발 격려금’ 명목으로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PS 1000%와 특별성과급 500%를 더해 총 1500%의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공지
  • "삼성 경영시계 다시 멈추나" 檢 이재용 상고에 재계 우려 목소리
    "삼성 경영시계 다시 멈추나" 檢 이재용 상고에 재계 우려 목소리
    산업일반 2025.02.07 18:50:56
    검찰이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상고하며 '뉴삼성'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이 회장은 10년 가까이 이어온 사법리스크 족쇄를 다시 안게 됐다. 재계에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무리한 기소로 국가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고검 형사상고심의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상고 제기' 심의 의견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전달했다. 검찰은 "삼성물산&middo
  • 1조원대 롯데렌탈 인수금융단 윤곽 [시그널]
    1조원대 롯데렌탈 인수금융단 윤곽 [시그널]
    산업일반 2025.02.07 17:11:47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롯데렌탈(089860) 인수를 추진중인 가운데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인수금융단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최근 롯데렌탈 인수금융을 위해 국내 은행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금리 등 조건에서 우위를 점한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이 인수금융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어피니티는 지난해 12월 롯데그룹과 롯데렌탈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지분 56.2%다. 롯데 측은 매
  • '알테쉬' 특수 타고 대한항공 '고공비행'
    '알테쉬' 특수 타고 대한항공 '고공비행'
    산업일반 2025.02.07 17:00:00
    대한항공(003490)이 중국발(發) 화물 사업이 고속 성장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1% 증가한 4조 296억 원, 영업이익은 159% 급증한 4765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늘면서 순이익도 2833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분기 호실적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연간 매출은 16조 116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조 9446억 원에 달해 22.5% 상승했다. 대한항공은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전자상
  • OCI, 작년 영업이익 1105억…전년 대비 92% 증가
    OCI, 작년 영업이익 1105억…전년 대비 92% 증가
    산업일반 2025.02.07 16:57:01
    OCI(456040)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5억 원으로 전년보다 92.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도 2조 2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9% 급증했다. 기존 OCI는 2023년 5월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사 OCI홀딩스(010060)와 사업 자회사 OCI로 새로 출범했다. 2023년 실적이 5월부터 합산된 만큼 지난해 실적과의 직접 비교가 어렵다. 지난해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시황 부진 및 전기료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 환경은 악화했으나 일회성 매출 및 이익 발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 [단독] 휴머노이드도 치고나가는 테슬라…'옵티머스' 제조 인력 대규모 채용
    [단독] 휴머노이드도 치고나가는 테슬라…'옵티머스' 제조 인력 대규모 채용
    산업일반 2025.02.07 16:51:54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서는 등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005380)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물론 중국 로봇 업체들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속도를 높이면서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의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해 12가지 직무에 대한 제조 부문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제조 엔지니어링 기술자, 제조 품질 기술자, 제조 공정 기술자, 생산관리자 등이 채용돼 옵티머스 생산을 맡게 된다. 테슬라가 딥러닝 등 연구개발 부문 이
  • 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예산지원 없다면 국익손실"
    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예산지원 없다면 국익손실"
    산업일반 2025.02.07 16:51:50
    대통령실이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동해 영일만 심해가스전 개발사업)의 1차 시추 결과에 대해 “동해 심해가스전 전체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번 잠정 결과는 대왕고래에 대한 단정적 결론이 아니고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탐사 시추도 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은 “일반적으로 첫 탐사 시추에서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며 “(지난해 6월) 동해 심해가스전도 발표 당시에 적어도 5번의 탐사 계획을 밝혔고, 나머지 유망구조에 대해서 탐사 시추를 계속할 계
  • "관광혁신 로드맵 제시할 것"… 한국관광학회장에 서원석 교수 취임
    "관광혁신 로드맵 제시할 것"… 한국관광학회장에 서원석 교수 취임
    산업일반 2025.02.07 16:27:19
    한국관광학회는 28대 학회장에 서원석(사진) 경희대 호텔관광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7일 밝혔다. 서 신임 학회장은 미국 네바다주립대에서 호텔관광경영학으로 학·석사 과정을 마친 후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실 관광진흥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서 신임 학회장은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발전 태스크포스(TF) 민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관광의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건강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국회, 정부기관과 협업해 학회 목소리가 실질적 정책으로
  • D램 공급 과잉 지속…"상반기에만 가격 10% 떨어진다"
    D램 공급 과잉 지속…"상반기에만 가격 10% 떨어진다"
    산업일반 2025.02.07 16:01:12
    D램 시장에서 정보기기(IT) 제품 수요 약세와 중국 업체 공급 증가로 가격 하락이 올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 견조한 가격을 유지했던 서버용 D램에서 가격 하락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7일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PC와 서버·모바일용 D램 가격은 최소한 올해 3분기까지는 하락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부적으로는 상반기 10% 내외, 하반기에는 5% 내외 하락 폭을 예상했다. 반도체 수요 부진과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지난해 구형 반도체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올해는 DDR4
  •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롯데월드, 인천관광공사와 맞손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롯데월드, 인천관광공사와 맞손
    산업일반 2025.02.07 15:31:23
    롯데월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복합문화시설인 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 서울 3개 사업장(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롯데월드 서울 3개 사업장과 상상플랫폼을 연계한 단체·개별관광객 상품 개발 및 유치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마케팅 추진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인천 주요 관광지 및 구도심을 거쳐 롯데월드 서울 3
  • '0% vs 기본급 800%'…희비 엇갈린 SK 계열사들 성과급 성적표는?
    '0% vs 기본급 800%'…희비 엇갈린 SK 계열사들 성과급 성적표는?
    산업일반 2025.02.07 15:22:3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SK이노베이션이 기본급 기준 660%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작년 실적이 크게 부진했던 SK온은 이번에도 성과급을 받지 못하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성과급 지급 규모를 확정하고 계열 자회사별로 구성원 설명회를 열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에 근무하는 기술감독직의 경우 기본급 기준 660%가 책정됐다. 연초 지급분 외 나머지는 올해 경영상황 등을 고려해 지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SK엔무브는 800%, SK이노베
  • K조선, 中 제치고 수주 1위…목표 잇달아 올리며 '뱃고동'
    K조선, 中 제치고 수주 1위…목표 잇달아 올리며 '뱃고동'
    산업일반 2025.02.07 15:02:02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주량을 기록했다. 올해 글로벌 선박 발주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사들은 목표치를 상향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46만 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74% 줄었다. 특히 우리나라가 90만 CGT(62%)를 수주해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7만 CGT(19%)에 그쳤다. 지난해 12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3만 C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