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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티팜, 올리고 생산 공장 증설로 매출 성장 '청신호' [Why 바이오]
    에스티팜, 올리고 생산 공장 증설로 매출 성장 '청신호' [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09.25 08:42:37
    에스티팜(237690)이 공장 증설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제2올리고동 준공으로 올 하반기부터 에스티팜의 올리고 생산능력은 30% 이상 증가할 예정"이라며 "생산 효율성 향상을 감안할 때 물리적 증설 이상의 매출 성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에스티팜은 내년에 여러 중점 과제를 앞두고 있다. 먼저 저분자화합물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으로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다. 현재 회사는 HIV, HCV 치료제 공급 경험을 통해 강
  • 한경협 “청년 일자리 창출하자”…삼성·SK·현대차·LG CHO 머리 맞댔다
    한경협 “청년 일자리 창출하자”…삼성·SK·현대차·LG CHO 머리 맞댔다
    산업일반 2025.09.25 08:41:06
    청년 고용률이 16개월 연속 하락하며 국가 미래 경쟁력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자 주요 그룹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 모색에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청년 일자리 개선을 위한 주요 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 SK(034730), 현대자동차, LG(003550) 등 국내 주요 그룹의 최고인사책임자(CHO)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년 고용 시장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그룹들은 우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 염재호 “호모사피엔스에서 ‘AI 휴먼’으로"…"기술·인재·자본 다 갖췄다" 美 한인 벤처 생태계 ‘빅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염재호 “호모사피엔스에서 ‘AI 휴먼’으로"…"기술·인재·자본 다 갖췄다" 美 한인 벤처 생태계 ‘빅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9.25 07:59: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인재 유치 경쟁력: 미국의 H-1B 비자 문턱 상승으로 전 세계 두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의 글로벌 숙련 노동자 유치 경쟁력이 OECD 38개국 중 25위에 그쳤다. 외국인 취업
  • 노사정 주 4.5일제 논의 킥오프…주요국 인재 확보 전쟁중인데 韓 유치 경쟁력 ‘세계 최하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노사정 주 4.5일제 논의 킥오프…주요국 인재 확보 전쟁중인데 韓 유치 경쟁력 ‘세계 최하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9.25 07:55: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근로시간 단축: 정부가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을 출범하며 주4.5일제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17명 구성의 노사정 회의체가 연간 근로시간을 현행 1859시간에서 1700시간대로 줄이는 세
  •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용기' 미주 이어 유럽·동남아로 날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용기' 미주 이어 유럽·동남아로 날개
    산업일반 2025.09.25 07:50:51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유럽과 동남아 노선까지 확대 운영한다. 내년 말까지 대한항공(003490)과 완전한 통합을 순조롭게 마치기 위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려는 포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와 태국 푸껫행 항공 편에 대해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살 수 있게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은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프랑크푸르트 20편 △10월 28일부터 12월 26일 인천-푸껫 18편으로 각각 주 1회씩 운항
  • 3000만원대 경제성에 무서운 성능…무쏘EV 질주
    3000만원대 경제성에 무서운 성능…무쏘EV 질주
    산업일반 2025.09.25 07:43:04
    KG모빌리티(003620)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5일 KGM에 따르면 올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는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반년 만에 올 해 회사의 내수 시장 목표치인 6000대를 넘어섰다. 무쏘 EV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기록하고, 온라인 전용 모델을 1시간 30분 만에 완판 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무쏘 EV는 KGM이 2002년 ‘무쏘 스포츠’로 픽업 시장을 개
  • 韓투자 늘린다는 보잉…실상은 항공기 증산 위한 부품 구매
    韓투자 늘린다는 보잉…실상은 항공기 증산 위한 부품 구매
    산업일반 2025.09.25 07:25:55
    보잉이 한국을 ‘미래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치켜세우며 투자 확대를 내걸었다. 그러나 대부분 국내 협력사로부터 단순 부품을 구매하는 것에 그쳐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윌 셰이퍼 보잉코리아 사장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보잉 파트너십 7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보잉의 미래에 있어서 핵심적인 파트너”라며 “지난해 한국에서 3억 2500만 달러(약 4533억 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투자액의 대부분은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등 국내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구매
  • 날씨가 효자…선선한 9월에 FW 의류 매출 ‘쑥’
    날씨가 효자…선선한 9월에 FW 의류 매출 ‘쑥’
    산업일반 2025.09.25 07:00:00
    예년보다 선선한 9월 날씨에 백화점 등 유통 채널의 패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동안 의류 구입 수요가 저조해 실적이 부진했지만 가을·겨울(FW) 시즌에 대비해 새 옷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홈쇼핑 등 다른 채널에서도 긴팔 의류 주문이 증가하는 등 이른 가을 날씨가 패션 업계의 가뭄에 단비가 되고 있다. 2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21일까지 백화점 3사의 패션 부문 매출은 7~15%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이 15.0%로 가장 높았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
  • 마이크론에 'HBM 2위' 내준 삼성, 내년엔 점유율 30% 넘긴다
    마이크론에 'HBM 2위' 내준 삼성, 내년엔 점유율 30% 넘긴다
    산업일반 2025.09.25 07:00:00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가 점유율 30%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000660)와 미국 마이크론에 밀려 고전했지만 차세대 제품인 HBM4는 본격적으로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해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지난 24일 발표한 최신 메모리 반도체 집계치에 따르면 2분기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점유율 62%로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론이 21%로 2위, 삼성전자는 17%로 3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HBM 10개 중 8개를
  • 사륜에 트윈모터 결합…日보다 500만원 저렴
    사륜에 트윈모터 결합…日보다 500만원 저렴
    산업일반 2025.09.25 06:22:5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반 ‘크로스컨트리’ 모델인 EX30 크로스컨트리(EX30CC)를 국내 출시했다. EX30CC는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과 거친 지형 등을 고려해 개발된 모델로 일상과 레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전기차다. EX30CC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트윈 모터를 결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3.7초 만에 도달한다. 이는 고성능 모델인 포르쉐 타이칸 GTS, BMW i4 M60와 동일한 수치다. 디자인은 강
  • 못 가는 곳 없는 '야생마'…도심·장거리 여행서도 반전 매력
    못 가는 곳 없는 '야생마'…도심·장거리 여행서도 반전 매력
    산업일반 2025.09.25 06:20:28
    영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1호 양산 모델’인 그레나디어는 각 잡힌 군용차를 떠올리게 한다. 웅장한 몸집과 박스형 디자인, 후면부 스페어 타이어 등을 갖춘 외관 디자인을 보면 도심 속 아스팔트 도로보다는 험준한 산길·사막과 같은 오프로드에 제격인 차량이라는 강한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최근 2박 3일간 직접 몰아본 그레나디어는 ‘일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차량 바퀴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5 링크 구조 서스펜션을 적용한 덕분에 공도를 달릴 때 안락한 승차감을 체감할 수 있다. 차체와 뼈대인 프
  • 포스코홀딩스, 일본제철 지분 절반 팔았다 [시그널]
    포스코홀딩스, 일본제철 지분 절반 팔았다 [시그널]
    산업일반 2025.09.25 05:37:00
    포스코홀딩스가 보유 중이던 일본제철 지분 절반을 매각했다. 그룹 리밸런싱을 위한 비핵심 자산 정리 차원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장 마감 후 일본제철 보유 지분 약 1569만 주(1.5%) 가운데 785만 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도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홀딩스는 약 252억 엔(2380억 원)을 확보할 것으로 추산된다. 거래 주관사는 UBS와 BofA다. 이번 블록딜은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비주력 사업 정리 일환으로 풀이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일본제철 지분을 보유할 전략적 이점이 희
  • "이서진·레드벨벳 조이도 먹었다"…美 LA 전설 '핑크 핫도그' 한국 상륙하나
    "이서진·레드벨벳 조이도 먹었다"…美 LA 전설 '핑크 핫도그' 한국 상륙하나
    산업일반 2025.09.24 18:59:13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핫도그 브랜드 ‘핑크 핫도그(Pink’s Hot Dogs)’가 한국 소비자 앞에 설 준비를 마쳤다. 최근 국내에 가맹사업 등록을 마치면서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열리게 된 것이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핑크핫도그주식회사(Pinks Hot Dogs Inc.)는 상호명 ‘Pink’s Hot Dogs(핑크 핫도그)’로 가맹사업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핑크 핫도그는 193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현지에서는 할리우드 명소로 꼽힌다. 오랜 역사와 개성 있는 메뉴 덕분에 오프라 윈프리
  • [기자의 눈] 직접환급에 달린 K배터리의 미래
    [기자의 눈] 직접환급에 달린 K배터리의 미래
    산업일반 2025.09.24 18:14:22
    “정부의 지원책이 지지부진한 사이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왔고, 국내 기업은 경쟁력 약화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내 배터리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토론회’ 현장은 정치권을 향한 성토장에 가까웠다. 마이크를 잡은 배터리 제조사 임원들은 한목소리로 위기를 외치며 핵심 미래 산업인 배터리 분야에 대한 전향적인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정부는 배터리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산업에 대해 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업계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끊이지
  • 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산업일반 2025.09.24 18:02:08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내정됐다. 2012년 출범한 중장기전략위의 수장을 기업인 출신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기재부는 권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내정하고 제7기 중장기전략위 구성을 마무리했다. 기재부는 이달 29일 권 전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중장기전략위는 20~30년 이후의 국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기재부 장관의 자문 기구다. 기후·인구 등 다양한 주제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권 전 회장은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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