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산업일반최신순인기순

  • 조원태 한진 회장 "보잉 항공기 30대 추가 발주 검토"
    조원태 한진 회장 "보잉 항공기 30대 추가 발주 검토"
    산업일반 2024.06.03 08:32:4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이르면 7월 보잉 항공기 30대를 추가 발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A350과 보잉 787 중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뜻이다. 2일(현지 시간) 조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블룸버그통신과 만나 “7월 말 영국에서 열리는 판보로 에어쇼에서 항공기 추가 발주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에어버스 A350과 보잉 787 드림라이너 중 후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 통합을 앞두고 노후 기체 교체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보잉 기체를 다량 보유한 회사이지만 최근에
  • 홍해 사태 장기화, 中만 찾는 외국 선사… 韓 수출업계 "제발 배 좀 구해달라" [biz-플러스]
    홍해 사태 장기화, 中만 찾는 외국 선사… 韓 수출업계 "제발 배 좀 구해달라"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4.06.03 07:51:51
    “매일 매일이 선박 공급과의 전쟁입니다” 국내의 한 물류 중개(포워딩) 업체는 최근 화물을 실을 선박을 찾느라 날마다 애를 먹고 있다. 외국 선사의 선박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국 선사들은 물동량이 한국보다 훨씬 많은 중국에 몰리기 일쑤”라며 “국내 업체와 선적 계약까지 맺어놓고 나중에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고 하소연했다. 물량이 많은 중국이 ‘웃돈’까지 얹어가며 컨테이너선을 싹쓸이 해간다는 의미다. 자동차 전용 운반선이 부족해 컨테이너선에 차량을 운반하던 완성차 업계
  • 중기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모집
    중기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모집
    산업일반 2024.06.03 06:00:00
    서울 소재 화장품 및 이?미용기기 제조판매기업 코이즈는 재직자 평균연령이 29세인 젊은 회사다. 청년친화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내 교육 의무화 및 탄력적 근로시간제, 가족돌봄휴가,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매출이 직전년도 대비 23% 증가했고,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돼 청년인재를 추가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코이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중 한 곳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이즈와 같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추가 지정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2024년도 대상기업을 모집
  • 중기 61.6%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산업일반 2024.06.02 17:42:40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애로실태 및 의견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응답 기업의 61.6%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야 한다’고 했고 △최저임금 인상 △사회보험료 인상 △공휴일의 유급휴일화 등 늘어나는 인건비 탓에 체감 비용 부담이 크다고 답했다. 또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주된 고용노동 요인(중복응답)으로 △
  • "15년 쌓인 고객 데이터 수만개 꼼꼼히 분석…LG 가전구독 대박으로"
    "15년 쌓인 고객 데이터 수만개 꼼꼼히 분석…LG 가전구독 대박으로"
    산업일반 2024.06.02 14:37:55
    “15년간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며 쌓은 사업 노하우들이 지난 1년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황성일 LG전자(066570) 구독운영팀장은 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LG전자 가전 구독 사업의 실적 약진 이유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가전 렌털 브랜드명을 ‘가전 구독’으로 변경하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렌털 사업이 소형 가전 중심이었다면 대형 가전인 냉장고·세탁기 등으로까지 품목을 넓혔다. 그 결과 1분기 LG전자는 가전 구독 사업에서 매출 345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 선박 품귀에 애타는 수출업계…"국적선 이용 때 법인세 감면 기준 완화를"
    선박 품귀에 애타는 수출업계…"국적선 이용 때 법인세 감면 기준 완화를"
    산업일반 2024.06.02 14:37:26
    국내의 한 물류 중개(포워딩) 업체는 최근 화물을 실을 선박을 찾느라 매일 애를 먹고 있다. 외국 선사의 선박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국 선사들은 물동량이 한국보다 훨씬 많은 중국에 몰리기 일쑤”라며 “국내 업체와 선적 계약까지 맺어놓고 나중에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고 하소연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출 기업들이 겪는 선박 공급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홍해 사태 장기화로 인한 선박 수 부족과 80%에 달하는 외국 선사 의존도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프로모션…스파크서 바꾸면  최대 100만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프로모션…스파크서 바꾸면 최대 100만원
    산업일반 2024.06.02 13:47:29
    쉐보레가 6월 한 달간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하면 70만 원의 현금과 최대 30만 원의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을 제공하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밖에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트
  •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산업일반 2024.06.02 13:30:35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지난 3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30회를 맞은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2009년부터 시작해 15년간 매년 2회씩 개최됐다. 누적 568개의 기업이 후원한 가운데 6,403명의 멘티에게 성장의 기회가 주어지며 여성리더의 롤모델과 비전을 제시했고, 교류의 장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과 여성리더십 담론을 확대했다. 사진제공=사단법인 WIN
  •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에서 환영사하는 서지희 회장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에서 환영사하는 서지희 회장
    산업일반 2024.06.02 13:29:53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에서 서지희 WIN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30회를 맞은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2009년부터 시작해 15년간 매년 2회씩 개최됐다. 누적 568개의 기업이 후원한 가운데 6,403명의 멘티에게 성장의 기회가 주어지며 여성리더의 롤모델과 비전을 제시했고, 교류의 장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과 여성리더십 담론을 확대했다. 사진제공=사단법인 WIN
  • 한화그룹, 거제서 ‘맑은학교 환경운동회’ 개최
    한화그룹, 거제서 ‘맑은학교 환경운동회’ 개최
    산업일반 2024.06.02 13:09:18
    한화그룹이 경남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거제 지역 초등학생과 한화오션(042660)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는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체험형 환경교육 활동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운동회 형식을 도입해 친환경 퀴즈와 환경 문제에 대한 각종 게임들을 진행했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맑은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화는 거제 상동초, 창원 반송초를 포함해 전국
  • SK이노베이션, 집중 봉사주간 진행…임직원 2800명 참여
    SK이노베이션, 집중 봉사주간 진행…임직원 2800명 참여
    산업일반 2024.06.02 13:04:56
    SK이노베이션(096770)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9개 자회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주간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집중 봉사주간은 '다같이 함께해 더하는 다(多)가치'를 주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문제 해결 등에 집중했다.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2800여 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은 전국 사업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나눔 봉사와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 발달장애 어린이집 봉사 등을 진행했다. 서울과 대전 사업장의 900여 명은 헌혈로 나눔을 실천했고, 해외 15개국 24
  • HD한국조선해양, 무탄소 암모니아 추진선 신기술 공개
    HD한국조선해양, 무탄소 암모니아 추진선 신기술 공개
    산업일반 2024.06.02 11:40:10
    HD한국조선해양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추진선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회사는 5월 31일(현지 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전 세계 조선·해운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국제테크포럼’을 열고 암모니아 연료의 독성 가스 배출량을 없애는 친환경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유로나브·테나마리스·NYK 등을 포함해 글로벌 조선·해운 기업 다수가 참가했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일체형 암모니아 스크러버’는 배출되는 암모니아를 두 차례에 걸쳐
  • 전기차 판매, 국산 줄고 수입 늘어…택시업계도 전기차 캐즘
    전기차 판매, 국산 줄고 수입 늘어…택시업계도 전기차 캐즘
    산업일반 2024.06.02 10:59:28
    올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국산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30% 넘게 줄고 수입 전기차 판매는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구매 부담이 낮은 보급형 전기차를 내놓으며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산 승용 전기차 판매량(한국GM의 쉐보레는 수입차에 포함)은 1만 6586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다. 수입 승용 전기차 판매량은 같은 기간 102.9% 증가한 1만 3863대로 집계됐다. 수입 승용 전
  • 현대차·기아의 질주…전기차·하이브리드 1분기 판매량 ‘글로벌 톱5’
    현대차·기아의 질주…전기차·하이브리드 1분기 판매량 ‘글로벌 톱5’
    산업일반 2024.06.02 10:31:31
    현대자동차·기아의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글로벌 판매량이 올해 1분기 모두 상위 5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며 친환경차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일 SK증권이 인용한 세계 자동차 시장 전문 조사 기관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 1분기 전 세계에서 10만 3970대의 전기차를 팔았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를 제외하면 글로벌 판매량 4위에 자리한 것이다. 1~3위는 △테슬라(25만 5615대) △폭스바겐(
  • LG전자, 직수형 냉장고 브랜드 ‘스템’ 출시
    LG전자, 직수형 냉장고 브랜드 ‘스템’ 출시
    산업일반 2024.06.02 10:21:32
    LG전자(066570)는 직수형 냉장고의 새로운 브랜드 '스템'(STEM)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명은 식물이 줄기(stem)를 통해 물과 영양분을 전달하듯 직수관을 통해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론칭에 따라 신제품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통형 냉장고와 달리 물통을 세척할 필요가 없어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더 위생적이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한 시간에 1번씩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