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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서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서 삼성에피스·셀트리온 격돌
    국내서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서 삼성에피스·셀트리온 격돌
    바이오 2025.07.04 08:58:54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손을 잡고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승부를 벌인다.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양사 모두 같은 가격으로 건강보험 등재를 마친 만큼 상품성과 현장 의료진을 상대로 한 마케팅·영업력이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의 ‘스토보클로’ 론칭을 기념해 전국 8개 도시에서 '퍼펙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구, 경주, 부산, 전북, 광주, 제주에서 총 11회에 걸쳐 이뤄진 심포지엄에는 720여
  • 보로노이·로킷헬스케어 AI 활용 신 치료법 임상 성공
    보로노이·로킷헬스케어 AI 활용 신 치료법 임상 성공
    바이오 2025.07.04 08:57:42
    인공지능(AI) 기술을 할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잇달아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내놓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설계된 약물과 치료법이 실험실을 넘어 임상 현장에서도 기존 치료 보다 좋은 결과를 입증한 만큼 신약 개발 속도와 확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바이오 AI 기술은 의료데이터 부족 때문에 해외에 비해 다소 뒤쳐져 있었지만 성공적인 임상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상업적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종양학회 2025(ASO)’에서 비
  • 수술해도 40%는 재발하는 ‘이 암’…소변검사로 예후 미리 안다
    수술해도 40%는 재발하는 ‘이 암’…소변검사로 예후 미리 안다
    바이오 2025.07.04 05:30:00
    간단한 소변검사만으로 방광암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이상철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류호영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송병도 한양대구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비(非)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치료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생체 지표를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방광암은 신우·요관·방광·요도 등 소변을 만들어 배출하는 요로의 상피세포에 발생하는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4197명의 남성이 방광암으로 신규 진단돼 남성암 발생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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