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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바이오 2025.05.02 23:34:42
    식사 후 가벼운 산책으로 가스를 배출하는 '방귀 걷기(fart walk)'가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배우 겸 요리 블로거 메릴린 스미스가 제안한 이 건강법은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르고 있다. 스미스(70)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식사 후 10분에서 20분 사이의 '방귀 걷기'는 멋지게 나이 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방귀걷기(fartwa
  •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네"…하루 '물 5리터' 마신 英소녀, 알고보니 '이 병'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네"…하루 '물 5리터' 마신 英소녀, 알고보니 '이 병'
    바이오 2025.04.30 21:04:29
    하루 5리터 이상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던 영국 10대 소녀에게서 세계 의학계가 처음 접하는 유형의 뇌종양이 발견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17세 앨리사 보우맨은 지난해 6월부터 설명할 수 없는 극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평소 하루 2리터 마시던 물을 5리터까지 마셨지만 갈증은 계속됐다. 보우맨은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았으나 초기에는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후 피로와 식욕 부진까지 겪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입원 후 M
  •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 '이것' 부족 때문"…한국인 90% 이상이 겪는다는데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 '이것' 부족 때문"…한국인 90% 이상이 겪는다는데
    바이오 2025.04.30 20:15:23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비타민D가 결핍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의사협회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96.8%, 여성 93.9%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칼슘 흡수를 돕고 골밀도를 높이는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한국인 대부분은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비타민D 수치는 일반적으로 20~50μg/mL 수준이 적절하고, 12μg/mL 이하일 때 결핍으로 평가한다. 타임오브인디아는 최근 비타민D 부족 시 나타나는 5가지 경고 신호를 소개했다. 특히 지속적인 허리 통증은 비타민D 결핍과 관련이
  • 시리얼에 '이것' 한 줌만 넣어도…암·심장병 사망위험 확 줄어든다는데
    시리얼에 '이것' 한 줌만 넣어도…암·심장병 사망위험 확 줄어든다는데
    바이오 2025.04.30 17:48:42
    건포도 등 말린 과일을 시리얼에 넣어 먹으면 심장병과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과학기술대학 연구진은 영국인 18만60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건포도 등 말린 과일을 아침 시리얼에 넣어 먹으면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18%, 암 사망 위험은 11%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대부분의 과일에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있어 심장병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특히 말린 과일에는 이러한 항산화제가 농축돼 있다”고 설
  • "아들, 일찍 자야 공부도 잘한다고 했지?"…지겹게 듣던 잔소리, 진짜였다
    "아들, 일찍 자야 공부도 잘한다고 했지?"…지겹게 듣던 잔소리, 진짜였다
    바이오 2025.04.29 23:25:53
    청소년기 충분한 수면이 인지 발달에 결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중국 푸단대학 공동 연구팀은 미국 ‘청소년 뇌 인지 발달’ 프로그램에 등록된 청소년 322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수면패턴과 인지능력, 뇌 구조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로 수면 습관을 분석하고 인지 테스트와 뇌 스캔을 실시했다. 이후 연구진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구체적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그룹(평균 7시간 10분 수면), 중간 그룹(평균 7시간
  • 앉아있다 일어나면 갑자기 '어질'…빈혈인 줄 알았는데 '이 증후군'이었다
    앉아있다 일어나면 갑자기 '어질'…빈혈인 줄 알았는데 '이 증후군'이었다
    바이오 2025.04.29 22:05:40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심장이 빠르게 뛰고 어지럼증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빈혈이나 기립성저혈압이 아닌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기립 시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이다.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혈액이 다리로 몰리는 것을 자율신경계가 조절하는데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 환자는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난다. 양소영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누워 있을 때보다 일어설 때 심박동이
  • "점에서 '이 감각' 느껴진다면 암일 수도"…전문의 경고한 '위험 신호'는?
    "점에서 '이 감각' 느껴진다면 암일 수도"…전문의 경고한 '위험 신호'는?
    바이오 2025.04.27 16:05:11
    영국의 피부과 전문의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흑색종의 위험 신호에 대해 경고했다. 형태 변화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암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병원 코널 페렛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에서 느껴지는 감각 변화도 흑색종의 중요한 경고 신호"라고 밝혔다.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 세포인 멜라노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전이 속도가 빠르고 치명적인 피부암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점의 크기가 커지거나 경계가
  • "일주일 만에 '8kg' 뺐지만"…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이것' 뭐길래?
    "일주일 만에 '8kg' 뺐지만"…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이것' 뭐길래?
    바이오 2025.04.27 12:35:17
    미국의 한 남성이 살을 빼기 위해 일주일간 단백질 셰이크만 마신 뒤 체중변화 등을 공유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알베스는 "7일간 단백질 셰이크만 먹는 다이어트에 도전했다"며 "단백질 셰이크 외에 다른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지 않고, 매일 운동했다”고 말했다. 매일 단백질 셰이크를 150~280g 섭취했다는 알베스는 “처음 이틀 동안은 문제가 없었지만 3일 차에 몸이 심각하게 비틀거렸다”고 말했다. 이어 “변비가 와서 화장실에서 2시간을 보냈고, 극심한 복통과 근육 경
  • "우리 애 겨드랑이에 때가 꼈나?"…갑자기 검게 변했다면 '이 병' 의심해 봐야
    "우리 애 겨드랑이에 때가 꼈나?"…갑자기 검게 변했다면 '이 병' 의심해 봐야
    바이오 2025.04.27 09:03:16
    성장기 청소년의 겨드랑이나 목덜미,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때를 밀지 않은 것처럼 검게 변했다면 '흑색가시세포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비만인 경우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흑색가시세포증은 주로 피부가 접하는 부위에 많이 발생한다. 초기에는 갈색 또는 회색의 색소가 접히는 피부 부위에 침착되다가 점점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주름이 생긴다. 피부가 사마귀 모양으로 울퉁불퉁해지거나 검버섯·쥐젖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 "노래방 가서 놀고 왔을 뿐인데 입술이"…마이크 입에 댔다가 이럴 줄은
    "노래방 가서 놀고 왔을 뿐인데 입술이"…마이크 입에 댔다가 이럴 줄은
    바이오 2025.04.26 08:49:00
    노래방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대고 노래를 불렀다가 헤르페스에 감염됐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7년 노래방에서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를 부른 이후 입 주변에 물집이 생겼고, 이후 8년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처음엔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운 정도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하지만 이후 증상이 계속돼 검사를 받았고,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
  • "과자·음료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 한마디에 식품업계 '초비상'
    "과자·음료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 한마디에 식품업계 '초비상'
    바이오 2025.04.26 03:00:00
    미국 보건 당국이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 8종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티 마카리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업계와의 협력 하에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카리 국장은 적색 40호, 황색 5호, 청색 1호 등 6종에 대해서는 2026년, 적색 3호 등에 대해서는 2027년을 각각 퇴출 목표 시
  • 전 세계 성인들 떨게 만든 대장암…'이것' 먹으면 발병률 58% 줄어든다
    전 세계 성인들 떨게 만든 대장암…'이것' 먹으면 발병률 58% 줄어든다
    바이오 2025.04.25 07:03:19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비타민D가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헝가리 연구진은 국제 영양학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발표한 연구에서 적절한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밝혀냈다.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와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성인 13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D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80ng/㎖)은 가장 적은 사람(10ng/㎖)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25%
  • 美 임상 성공한 ‘케이캡’’…국산 신약의 글로벌 도전 가속
    美 임상 성공한 ‘케이캡’’…국산 신약의 글로벌 도전 가속
    바이오 2025.04.25 05:30:00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3상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기존 치료제 대비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해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약품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위식도 역류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테고프라잔(케이캡의 미국명) 3상 임상시험에서 경쟁약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주요 결과(톱 라인)를 발표했다. 미국 임상은 2
  • HK이노엔 '케이캡' 美 진출 문턱 넘었다
    HK이노엔 '케이캡' 美 진출 문턱 넘었다
    바이오 2025.04.24 18:04:52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3상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기존 치료제 대비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해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약품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위식도 역류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테고프라잔(케이캡의 미국명) 3상 임상시험에서 경쟁약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주요 결과(톱 라인)를 발표했다. 미국 임상은 2
  • "'이 암' 진단받으셨나요? 체중 꼭 관리하세요"…살 찌면 심장병 위험 '껑충'
    "'이 암' 진단받으셨나요? 체중 꼭 관리하세요"…살 찌면 심장병 위험 '껑충'
    바이오 2025.04.24 12:28:01
    유방암 진단 후 체중이 늘면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체중이 10% 이상 증가한 유방암 환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66% 높아졌다. 23일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팀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4만3000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체중 증가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교수팀은 환자들을 유방암 진단 전후 체중 변화량에 따라 대폭(10% 이상) 감소, 중등도(510%) 감소, 유지(±5%), 중등도(510%) 증가, 대폭(1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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