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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의장국 맡은 믹타 "북핵에 중대한 우려…공동 노력을"
    韓 의장국 맡은 믹타 "북핵에 중대한 우려…공동 노력을"
    통일·외교·안보 2025.02.20 22:58:12
    우리나라가 앞으로 1년 동안 의장국으로 활동할 믹타(MIKTA)의 회원국들이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 핵무기 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공동 대응의 의지를 표명했다. 조태열 외교장관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고 있는 G20 외교장관회의 중 제27차 믹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북한의 불법 무기 지원·파병 등 러북 군사협력이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고 있다”며 “북한이 이러한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에 복귀하도록 믹타 회원국들이 함께 촉구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믹타 장관들은 이번 회의를 거쳐 공동 성명을 발표했
  • 尹 "빨리 직무 복귀해 대한민국 이끌 것, 세대통합으로 나은 미래"
    尹 "빨리 직무 복귀해 대한민국 이끌 것, 세대통합으로 나은 미래"
    정치일반 2025.02.20 22:06:56
    윤석열 대통령이 조속한 직무 복귀 의지를 밝히며 세대 통합을 통한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석동현 법률대리인을 통해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배의철 변호사가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어른세대와 기성세대, 청년세대가 함께 세대 통합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세대 간 갈등 해소를 통한 사회 통합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윤 대통령 국민변호
  • 尹측, '암 투병' 조지호 진술 신빙성 의문 "섬망 증세 있나"…조지호 답변은
    尹측, '암 투병' 조지호 진술 신빙성 의문 "섬망 증세 있나"…조지호 답변은
    정치일반 2025.02.20 20:50:17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10차 변론기일에서 윤 대통령 측이 조지호 경찰청장의 진술 신빙성 문제를 제기했으나, 조 청장은 이를 부인했다. 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변론에서 조 청장은 마스크를 쓰고 휠체어를 탄 채 출석했다. 혈액암 투병으로 두 차례 불출석했던 그는 이날 증인석에 섰다. 윤 대통령 측 이동찬 변호사는 "12·3 계엄 당시 3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전화를 받았다"며 "정신없는 상황이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조 청장은 "초유의 엄중한 상황이라 많이
  • 헌재 “2월 25일 尹탄핵심판 최종 변론 진행”
    헌재 “2월 25일 尹탄핵심판 최종 변론 진행”
    대통령실 2025.02.20 20:47:5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오는 25일에 마치겠다고 밝혔다. 11차 변론을 끝으로 대통령 탄핵 사건의 변론이 종료되며, 3월 중순에 선고가 나올 전망이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종료하는 시점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증거조사 등을 포함해 양측 종합 변론 및 최종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문 대행은 “종합 변론에서 청구인에게 2시간, 피청구인에게 2시간을 부여하고, 최후 진술에는 별도의 시간적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대통령실 2025.02.20 20:24:18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 尹측, 홍장원 체포조 메모 추궁…"보좌관은 한동훈 고교 동창 아닌가"
    尹측, 홍장원 체포조 메모 추궁…"보좌관은 한동훈 고교 동창 아닌가"
    정치일반 2025.02.20 20:22:20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체포조 메모'의 신빙성을 재차 공격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메모 작성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반박에 나섰다. 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윤갑근 변호사는 홍 전 차장을 상대로 메모의 진정성을 검증하는데 주력했다. 윤 변호사는 "미친 짓이라고 적다 말았다는 메모를 굳이 정서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나아가 메모를 정서한 보좌관이 한동훈 전 대표의 고교 동창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홍 전 차장은
  •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어"…'반특법·연금개혁' 이견 재확인한 첫 국정협의회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어"…'반특법·연금개혁' 이견 재확인한 첫 국정협의회
    국회·정당·정책 2025.02.20 20:11:21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만남은 서로의 이견을 재확인하는 ‘상견례’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백브리핑을 진행하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며 "합의를 위한 회의는 아니었고 원칙적인 첫 상견례였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8개 의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특히 쟁점이 됐던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조항의 포함 여부와 연금개혁 관련 논의에서 열띤 토론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 대변인은 “주 52시간 예외 조
  •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2025.02.20 20:09:22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 美 전략자산,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첫 한반도 전개
    美 전략자산,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첫 한반도 전개
    통일·외교·안보 2025.02.20 19:45:07
    미국 전략폭격기 B-1B가 한미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미군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하며 핵 억지력을 과시했다. 국방부는 20일 B-1B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1B는 최고 속도 마하 1.25(시속 1530㎞)에 최대 1만2000㎞를 비행할 수 있는 초음속 전략폭격기다.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괌 미군기지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도착한다. 60톤 가까운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미국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지난달 20일
  •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대통령실 2025.02.20 19:35:06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제 처(김건희 여사)와 국정원장 간 휴대폰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당일 오전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 여사 간 문자와 관련, “작년 11월 7일 대국민담화 기자회견 이후 저와 제 처는 휴대폰을 바꾸고 개인 휴대폰을 없애 버렸기 때문에 그 통화 내역이 어떤 것인지 저도 사실 궁금하다”고 했다. 앞서 이달 13일 헌재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는
  • [속보]민주 "국정협의회, 국회 윤리특위·APEC 특위 구성 합의"
    [속보]민주 "국정협의회, 국회 윤리특위·APEC 특위 구성 합의"
    국회·정당·정책 2025.02.20 19:34:10
    [속보]민주 "국정협의회, 국회 윤리특위·APEC 특위 구성 합의"
  • ◇2월 21일 주요 정당 일정
    모임·행사 2025.02.20 19:13:12
    ◇2월 21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9:30 당대표-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2:00 당대표 박용진 전 의원 회동(풀단 취재) ▲14:00 당대표 한국노총 현장간담회(한국노동조합총연맹 6층 대회의실) ▲16:00 당대표 민주노총 현장간담회(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5층) ■국민의힘 ▲09:00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비대위원장조정훈 의원 주최 <대안교육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30 원내대표 국민안전점검 당정협의회(국회 본관 24
  •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대통령실 2025.02.20 19:04:24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 국정협의회 '추경·반도체특별법·연금' 합의 불발…추후 논의 예정
    국정협의회 '추경·반도체특별법·연금' 합의 불발…추후 논의 예정
    정치일반 2025.02.20 19:01:18
    여·야·정 대표가 20일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개최했으나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반도체특별법의 '주 52시간 근로 특례' 조항에 대해서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연금개혁 논의에서도 이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116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권
  •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대통령실 2025.02.20 18:58:02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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