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5월 23일 주요 정당 일정
    모임·행사 2025.05.22 22:01:31
    ◇5월 23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7:30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창원 성산구 LG 사거리 출근인사(스타벅스 창원대로DT점 앞 사거리, 경남 창원 성산구 성산패총로 182) ▲11:15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경남도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경남도당 6층 대회의실, 경남 창원 의창구 창원대로 7 IFC빌딩 6층) ▲(풀단)14:00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로 144) ▲16:00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해 수로왕릉 참배
  • 한화오션, 미래 무인전투지휘통제함 공개…K해양방산 선두 기술력 과시
    한화오션, 미래 무인전투지휘통제함 공개…K해양방산 선두 기술력 과시
    통일·외교·안보 2025.05.22 21:36:27
    한화오션은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를 겨냥해 한화그룹 관계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등 방산 3사가 처음으로 통합 부스 ‘한화관’을 운영해 K-해양방산을 주도하는 선두업체로서 기술력을 과시한다. MADEX 2025에서는 무인함정 2종과 수상함3종, 잠수함 3종 등 총 8종을 소개한다. 무인함정 부문에선 무인전력지휘통제함과 전투용 무인잠수정(UUV)이 전시된다. 특히 무인 전력 중심의 미래 해군력 건설을 추진하는 해군의 주력 함정이 될 ‘고스트 커맨더’로 불리는 ‘차세
  • '지귀연 AI 삼겹살 사진' 논란에 민주당 "박수영 국힘 의원, 허위사실 공표…경찰 고발"
    '지귀연 AI 삼겹살 사진' 논란에 민주당 "박수영 국힘 의원, 허위사실 공표…경찰 고발"
    정치일반 2025.05.22 21:10:58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부정선거운동죄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당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 의원은 ‘삼겹살 사진’이 원본이고,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은 원본 사진을 잘라냈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골프 사진을 조작이라고 했던 이재명 후보’라고 비난조로 언급하면서 이 후보를 공격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달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삼겹살을 먹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
  • 檢 '김여사 선물' 관련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
    檢 '김여사 선물' 관련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
    대통령실 2025.05.22 20:03:45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된 고가 선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통일교 총재 한학자 씨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수사가 통일교 조직 전체를 향해 확대되는 양상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최근 한 씨에 대해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다. 현재 한 씨는 참고인 신분이지만, 검찰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피의자 전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통일교 세계본부장인 윤모 씨가 2022년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에게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6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 김문수 "대장동사업은 최악부패…판교·광교·동탄·GTX는 대한민국 자랑"
    김문수 "대장동사업은 최악부패…판교·광교·동탄·GTX는 대한민국 자랑"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9:00:0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최대 업적이라고 자랑했던 대장동 사업은 단군 이래 최악의 부패 브랜드가 됐다"며 “누구에게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맡겨야 할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MBN을 통해 방영된 민생·일자리·미래 주제로 한 방송 연설에서 자신과 이 후보 모두 경기도지사를 지냈지만 “정책도, 성과도, 결과도 완전히 달랐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판교, 광교, 동탄, GTX에 이르기까지 김문수가 시
  • ‘6·25전쟁 고아의 아버지’ 故딘 헤스 美대령 10주기 추모식
    ‘6·25전쟁 고아의 아버지’ 故딘 헤스 美대령 10주기 추모식
    통일·외교·안보 2025.05.22 18:49:35
    공군이 6·25전쟁 때 전쟁고아 1000여 명을 구출해 제주도로 후송했던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을 열어 고인의 한국 사랑을 기렸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2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한미 공군 주요 직위자와 제주에 있는 해군·해병대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헤스 대령의 세 아들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놀런 바크하우스 부산 주재 미국 영사 등도 함께 자리했다. 미 공군은 1950년 6월 한국 공군에 F-51D 전투기를 제공하고 조종사 훈련을 위해 바우트원
  • [단독]경북 유세 나서는 金…박정희 생가 찾는다
    [단독]경북 유세 나서는 金…박정희 생가 찾는다
    정치일반 2025.05.22 18:33:49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이번 주말 경북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는다. 대구경북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가운데 '박정희 정신'을 강조하며 보수 결집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는 오는 24일 경북 유세에 나선다. 이달 12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이후 12일 만의 TK행이다. 김 후보는 앞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경북 안동·영덕 등을 방문한 바 있지만,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경북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이번 경북
  • 이준석 "상스런욕 보내다가 읍소…모욕적 단일화, 응할 이유없다"
    이준석 "상스런욕 보내다가 읍소…모욕적 단일화, 응할 이유없다"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8:24:3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없이 독자적으로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국민의힘 주도의 단일화 논의에 대해 “굉장히 모욕적이었다”며 “저열한 배신자 담론으로 이끌어나가려고 한 것 만으로도 응하지 않을 이유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론을 일축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어떤 인사와도 단일화 관련 소통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며칠 간 국민의힘이 단일화를 운운하면서 가한 행위는 굉장히 모욕적이었고,
  • 로봇·무인공장 경쟁도 앞선 中…韓은 10년째 제자리
    로봇·무인공장 경쟁도 앞선 中…韓은 10년째 제자리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8:14:16
    ‘전 세계의 굴뚝.’ 전 세계 제조업 공급망에서 중국은 그동안 최종 조립 공장으로 분류됐다. 최상위 혁신 산업은 미국이 독점하고 자본재나 중간재는 독일·일본·한국 등이 나눠 맡으며 중국은 최종재를 생산해내는 분업 구도가 전 세계 제조업의 기본 구조였기 때문이다. 중국에 대규모 공장을 두고 애플의 아이폰을 조립하는 폭스콘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이후 급속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단순히 최종 제품을 조립해내는 수준을 넘어 독일이나 일본처럼 각종 기계 산업에서도 두각을 드
  • [기자의눈]아직도 '윤석열 늪'에서 허우적대는  국힘
    [기자의눈]아직도 '윤석열 늪'에서 허우적대는 국힘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7:57:21
    “대통령이 낙선 운동 하는 것 아닌가. 선거를 다 망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가뜩이나 어려운 선거에 윤 전 대통령이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에서는 황급히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비상계엄을 일으켜 파면당한 대통령의 현실 인식 수준이 가감 없이 드러났다. 대선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에 급
  • 이재명 "국가폭력범죄 시효 배제 추진…증시 불공정 걸리면 엄단"
    이재명 "국가폭력범죄 시효 배제 추진…증시 불공정 걸리면 엄단"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7:52: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6·3 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아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배제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증시 불공정 행위를 엄단해 시장을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경남에서는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를 만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제주 유세에서 “이번 6월 3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지난해 12월 3일에 시작된 세 번째 제주 4·3을 청산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대선은 대한민
  • 우원식 "택배 노동자도 대선 투표 가능하도록 휴무 보장해야"
    우원식 "택배 노동자도 대선 투표 가능하도록 휴무 보장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7:51:14
    우원식 국회의장이 2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있고 이는 모두가 본인에게 부여된 헌법상의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며 “단 한 명의 국민도 자신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 제약이 없도록 택배 업체 등은 대선일에 대한 휴무일 지정 등 적극적 조치를 모색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행 공직선거법은 국가는 물론이고 사업주도 직원들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게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택배 노동자를 비롯한 특수
  • 첫 10% 지지율에 이준석 "개혁신당 이름으로 승리" 완주 의지 재확인
    첫 10% 지지율에 이준석 "개혁신당 이름으로 승리" 완주 의지 재확인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7:50:4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준석 후보는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승리하겠다”고 완주 의지를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9~21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대선 후보 지지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2%, 이준석 후보 10%였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김 후보
  • 김용태 "지지율 수치보다 흐름 중요…내주 오차범위내 좁혀질 것"
    김용태 "지지율 수치보다 흐름 중요…내주 오차범위내 좁혀질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7:49:53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추격전은 이미 시작됐다”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 확장 효과가 본격화하는 다음 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격차가 오차 범위 내로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며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의 수치보다 추세”라며 “현 구도를 바꿀 여러 카드를 통해 거침없이 쫓아가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선 판도를 뒤흔들 마지막 카드로 꼽히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 의원 10% 감축·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李 겨냥 '김문수표' 정치개혁
    의원 10% 감축·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李 겨냥 '김문수표' 정치개혁
    정치일반 2025.05.22 17:49:4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금은 이 나라를 총통 독재로부터 구해내는 제2의 민주화 단계”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한 정치 개혁안을 내놓았다. 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와 4년 중임제 개헌을 비롯해 국회의원 정수를 10% 줄이고 재판 결과를 이유로 법관 탄핵을 금지하는 방안까지 공약했다. 김 후보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치 판갈이’ 공약을 발표하고 입법·사법·행정 분야를 망라한 대대적인 정치 개혁을 예고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라는 이름 아래 이재명 개인 독재가 총통제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