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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 위기종 된 '친문'…노영민·뱍광온·윤영찬·강병원 경선 탈락
    멸종 위기종 된 '친문'…노영민·뱍광온·윤영찬·강병원 경선 탈락
    정치일반 2024.03.06 23:21:24
    문재인 정부의 개국 공신들이 6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대거 탈락했다. 계파 좌장급들이 컷오프되거나 경선에서 탈락하며 친문계가 해체 위기 수준으로 내몰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전 실장(충북 청주상당)은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에게 패했다. 문재인 정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경기 성남중원) 의원도 이수진 비례대표 의원에게 밀려났다. 문재인 대선캠프 대변인을 지낸 박광온 의원도 김준혁 한신대 교수에게 패했다. 친문계인 강병원 의원도 은평을에서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에게 졌다. 당 중진
  • [영상] 경선도 ‘친문·비명횡사’…민주당 내홍 다시 확산하나
    [영상] 경선도 ‘친문·비명횡사’…민주당 내홍 다시 확산하나
    정치일반 2024.03.06 22:39:02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의 ‘비명’계 의원 및 인사들이 경선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시며 ‘비명횡사’가 재연됐다. 공천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친명’계 이수진 의원과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은 경선을 통과해 민주당의 공천 파동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발표한 4~6차 경선 지역 개표 결과 박광온(3선·경기 수원정), 전혜숙(3선·서울 광진갑), 김한정(재선·경기 남양주을), 강병원(재선·서울 은평을), 정춘숙(재선·
  • [속보]'비명' 현역 신영대 전북 군산 공천…'친명' 김의겸 탈락
  • [속보]'친명'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용인병 공천…현역 정춘숙 탈락
  • [속보]'이재명 법률특보' 박균택, 광주 광산갑 공천…현역 이용빈 탈락
  • [속보]비명 강병원·윤영찬·전혜숙,박광온 경선 탈락, 박용진은 결선 투표
    [속보]비명 강병원·윤영찬·전혜숙,박광온 경선 탈락, 박용진은 결선 투표
    정치일반 2024.03.06 22:05:46
    비명계 강병원(은평을), 윤영찬(성남 중원), 전혜숙(광진갑), 박광온(수원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 [속보]대장동 변호사 조상호, 경선 탈락…비명, 최기상 승리
    [속보]대장동 변호사 조상호, 경선 탈락…비명, 최기상 승리
    정치일반 2024.03.06 22:02: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의혹’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던 조상호 변호사가 서울 금천구 경선에서 최기상 의원에게 패배했다.
  • 尹 "빅5 병원 중증진료 보상 늘릴 것"
    尹 "빅5 병원 중증진료 보상 늘릴 것"
    정치일반 2024.03.06 18:43:40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구조를 반드시 개혁하겠다”며 서울대·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에 대해 “중증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경증 환자에 대한 보상은 줄이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4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들의 이탈로 국가적인 비상 의료 체계를 가동해야 하는 이 현실이 얼마나 비정상적이냐”며 “의사 수 증원이 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인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 '소나무당' 창당 송영길, "조국도 구속 안 됐는데…정치활동 못 하나"
    '소나무당' 창당 송영길, "조국도 구속 안 됐는데…정치활동 못 하나"
    정치일반 2024.03.06 18:22:59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재판부에 정치 활동을 위해 불구속 재판을 거듭 호소했다. 송 전 대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의 형평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제21형사부(부장판사 허경무)는 이날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전 대표의 2차 공판과 함께 불구속 재판을 위한 심문을 진행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4일 첫 공판과 같이 수의를 입고 출석했다. 이날 송 전 대표는 "정치인의 사회정치적 생명은
  • 민주, 권향엽 ‘김혜경 보좌이력’ 보도한 기자·한동훈 고발
    민주, 권향엽 ‘김혜경 보좌이력’ 보도한 기자·한동훈 고발
    정치일반 2024.03.06 18:12:48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에 전략공천된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김혜경 여사를 보좌한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기자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을 심각하게 폄훼하는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사실 왜곡을 저질렀다”며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권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에 대해 “전남 지역에서 역대 여성 국회의원이
  • 40년 경력 정치평론가 민영삼 원장,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도전
    40년 경력 정치평론가 민영삼 원장,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도전
    정치일반 2024.03.06 17:57:16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후보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신청서를 넣는 가운데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도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 원장은 오는 7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민 원장은 비례 출마를 위해 4일 국민의 힘을 탈당한 바 있다. 민 원장은 20개 전문 분야 중 정치정책 부문을 선택해 지원할 예정이다. 호남 출신으로 지역 배려 가점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 원장은 보수층을 대표하는 정치 평론가다. 40년 경력의 정치인
  • 코너 몰린 李 "못살겠다 심판하자" 반격
    코너 몰린 李 "못살겠다 심판하자" 반격
    정치일반 2024.03.06 17:45:23
    ‘비명횡사’ 등 공천 파동에 당 안팎의 공격을 받아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비명(非明)’계 의원 지원에 나서면서 정권 심판론 등을 강조하며 활로 찾기에 나섰다. 특히 탈당 의원들에 대해 “안타깝다”며 말을 아끼던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의원의 취업 비리 의혹을 공개 저격했고 지역구 경쟁자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권성동과 김영주의 공통점은?’이라는 글을 올리며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김 의원은 민주당 현역 평가 과정에서 채용 비리 부문을 소명하지 못
  • 국힘 '조용한 공천' 파열음
    국힘 '조용한 공천' 파열음
    정치일반 2024.03.06 17:44:04
    4·10 총선 후보자 공천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시스템 공천이 망가졌다”며 대거 반발하고 나섰다. 여당의 조용한 공천도 막을 내리게 됐다는 평가다. 홍석준(대구 달서갑)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공천관리위원회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왔지만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고 주장하며 이의신청을 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홍 의원의 지역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공천
  • 尹 "전공의 이탈에 비상의료체계 가동은 비정상…병원구조 반드시 개혁"
    尹 "전공의 이탈에 비상의료체계 가동은 비정상…병원구조 반드시 개혁"
    정치일반 2024.03.06 17:43:32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수련 과정 전공의들이 이탈했다고 해서 국민 모두가 마음을 졸여야 하고, 국가적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해야 하는 현실이 얼마나 비정상적”이나며 인력 구조, 의료전달체계 등 병원구조를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지금 의료현장 혼란이 역설적으로 의사 수 부족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운영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고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형병원이 젊은 전공의
  • 尹 "의사 집단행동, 법치주의 근간 흔들어"
    尹 "의사 집단행동, 법치주의 근간 흔들어"
    정치일반 2024.03.06 17:34:39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의료 현장 이탈에 대해 “자유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불법 집단행동”이라고 규정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 개혁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며 1285억 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의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4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2000명 증원을 필두로 한 의료 개혁 완수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 행위에 대한 독점적 권한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함께 부여된다”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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