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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대통령, '김밥 한 줄' 먹으며 첫 국무회의…“어색하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
    李 대통령, '김밥 한 줄' 먹으며 첫 국무회의…“어색하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
    대통령실 2025.06.05 16:04:10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점심 메뉴는 김밥 한 줄과 물 한 잔이었다. 이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오전 10시에 시작돼 김밥 식사를 병행하며 3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국무회의는 새 정부 장관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상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위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공석인 기획재정부 장관 대신 김범석 1차관이, 전날 사표가 수리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대신 김석
  •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
    대통령실 2025.06.05 15:39:52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엔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국민 생명·안전 관련 부서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해 "국가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한다"며 "예측되는 사고 또는 사건들이 발생할 경우 앞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법무부·행정안전부·경찰
  • "李 재판 계속해야" 63.9% "중단" 25.8%…민주 지지자 42.7%도 "계속"
    "李 재판 계속해야" 63.9% "중단" 25.8%…민주 지지자 42.7%도 "계속"
    대통령실 2025.06.05 14:26:08
    헌법 제84조가 규정한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도 이미 진행 중인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63.9%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당일인 3일 전국 17개 시·도 6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51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9%가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등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 [속보]‘尹정부와 동거’ 국무회의…李 “권한·책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어”
    [속보]‘尹정부와 동거’ 국무회의…李 “권한·책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어”
    대통령실 2025.06.05 11:00:01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여러분이 가진 권한,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국민들로부터 위임 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니까 국민을 중심에 두고 우리가 할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로서도 아직 이 체제 정비가 명확하게 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시간 동안 우리 국민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며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현 상황을 여러
  • 李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국민 고생하는 시간 줄여야"
    李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국민 고생하는 시간 줄여야"
    대통령실 2025.06.05 10:56:56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이틀째인 5일 취임후 첫 국무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에게 "우리는 다 국민들로부터 위임 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니 국민을 중심에 두고 현재 우리가 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매우 어색할 수 있지만 국민에게 위임 받은 일을 하는 거니 공직에 있는 기간 만큼은 각자 해야 할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저로서도 체제 정비가 명확하게 되기에는 상당한
  • 조희대, 대법관 증원법에 "공론장 마련 희망…국회와 계속협의"
    조희대, 대법관 증원법에 "공론장 마련 희망…국회와 계속협의"
    대통령실 2025.06.05 09:40:42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증원과 관련해 헌법상 대법원의 기능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개편 방향을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대법관 증원법 관련 입장을 묻는 질문에 “헌법과 법률이 예정하고 있는 대법원의 본래 기능이 무엇인지, 또 국민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개편 방향이 무엇인지 계속 국회에 설명하고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론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하고 있다. 더욱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정부 임기 내 대법관 증원이 이뤄질 수 있
  • 李 대통령 경찰전담경호대 철수… 경호처로 일원화
    李 대통령 경찰전담경호대 철수… 경호처로 일원화
    대통령실 2025.06.05 08:55:23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근접경호 활동을 종료하고 관련 업무를 대통령 경호처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5일 경찰청은 “대선 기간부터 운영됐던 이재명 대통령 경찰전담경호대는 4일 밤부터 철수했다”고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대선 후보들의 경호는 경찰이 담당하지만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 경호처가 업무를 이어받는다. 다만 이번 경우에는 이 대통령이 경찰에 근접 경호를 계속 맡기라는 지시를 내려 이중 경호가 이뤄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일부 경호처 수뇌부들이 이를 저지했는데 이들이 여전히 경호처에 남아있
  • “스타트업 DNA 이식”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확산…”코인 제도권 편입 가속” 로빈후드 최고가 ‘명중’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스타트업 DNA 이식”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확산…”코인 제도권 편입 가속” 로빈후드 최고가 ‘명중’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대통령실 2025.06.05 08:30: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스타트업 지원 기조 대전환: 이재명 대통령이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되겠다”라고 선언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훈풍을 예고했다. 특히 AI·
  • “外人 현·선물 1.5조 샀다” 증권·지주사株 불기둥…”유동성 공급 한 축 되나” 홍콩도 스테이블코인 합법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外人 현·선물 1.5조 샀다” 증권·지주사株 불기둥…”유동성 공급 한 축 되나” 홍콩도 스테이블코인 합법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대통령실 2025.06.05 08:26:1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확장재정 충격파: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4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급등했다. 3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
  • "어딜 지금!"…李대통령 앞에서 몸싸움한 경호원들, 무슨 일?
    "어딜 지금!"…李대통령 앞에서 몸싸움한 경호원들, 무슨 일?
    대통령실 2025.06.05 07:04:49
    이재명 대통령을 근접 경호하던 경찰과 대통령경호처 소속 경호원이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몸싸움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4일 오전 첫 공식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위해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았을 당시, 이 대통령 부부가 로텐더홀(중앙홀)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경찰 경호원과 경호처 경호원 간 싸움이 벌어졌다. 대통령경호처 소속 경호원이 행사장에 진입하려고 하자 이를 경찰 소속 경호원이 몸으로 막아선 상황으로, 잠시 몸싸움을 벌인 두 사람은 서로를 노려보며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
  • HMM 부산 이전, 한화·HD현대 KDDX 촉각…이재명시대 산업계 주요 현안[Biz-플러스]
    HMM 부산 이전, 한화·HD현대 KDDX 촉각…이재명시대 산업계 주요 현안[Biz-플러스]
    대통령실 2025.06.05 07:00:00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하면서 산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더불어민주당의 중점 추진 정책은 물론 반년간 이어진 권력 공백으로 멈춰 섰던 사업까지 다시 시동이 걸렸다. 다가올 현안에 대비하지 못할 경우 성장 동력을 잃을 수 있어 산업계와 기업 내부에서는 긴장감마저 감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운사 1위인 HMM(011200)은 이번 정부에서 가장 큰 파도를 넘어야 할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윤석열 정부에서 실패한 매각 작업이 빠르게 재추진될 가능성이 우선 높다. HMM은 최근 해운업 호황으로 시가
  • 대법원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이화영 상고심 오늘 최종 선고
    대법원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이화영 상고심 오늘 최종 선고
    대통령실 2025.06.05 05:00:00
    대법원이 쌍방울(102280)그룹을 통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최종 법적 판단을 5일 내린다. 1·2심 모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 전 부지사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사건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벌금 2억 50
  • 이재명 대통령, 오늘 밤 대통령실 안가 머문다…"출근길 너무 막지 말라"
    이재명 대통령, 오늘 밤 대통령실 안가 머문다…"출근길 너무 막지 말라"
    대통령실 2025.06.04 23:55:11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 대신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에 머물 예정이다. 4일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남동 관저는 점검 중이며, 최종적인 관저 선정은 추후 결정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사저는 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 있다. 경호 문제를 고려했을 때 이 후보가 계양 사저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매일 출퇴근하기는 사실상 어려움이 따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집권 초기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했는데, 당시 교통
  • 총리 지명된 '계엄 예측가' 김민석…"운동권 출신 李 핵심 전략가"
    총리 지명된 '계엄 예측가' 김민석…"운동권 출신 李 핵심 전략가"
    대통령실 2025.06.04 23:39:34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 지명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전략가'로 통한다. 김민석 의원은 이 대통령의 정책 동반자이자 핵심 전략가로,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리더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4일 임기 첫날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던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4선 김민석 의원을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며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 역량, 국제적
  • 李대통령, 트럼프 통화 언제쯤…대통령실 "오늘 밤은 어려울듯"
    李대통령, 트럼프 통화 언제쯤…대통령실 "오늘 밤은 어려울듯"
    대통령실 2025.06.04 22:52:58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전망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저녁 브리핑에서 "오늘 밤은 (통화가) 좀 어려울 것 같다. 시차 문제 때문"이라며 "계속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양국의 시차를 고려할 때 이르면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중 통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협력을 다질 전망이다. 북핵과 관세 등 현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방위비 등과 관련해 돌발 발언이 나올 수도 있다. 한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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