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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李 29일 첫 회동…국무총리 인선 '최대 관심사'
    尹·李 29일 첫 회동…국무총리 인선 '최대 관심사'
    대통령실 2024.04.28 17:52:28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양자 회동으로 29일 여야의 대치 정국이 중대 분기점을 맞는다. 윤 대통령이 “의제 제한 없이 이 대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려 한다”고 밝히며 후임 국무총리 인선에 이 대표의 의견을 구할지가 이번 회담의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새 총리 임명은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해 향후 여야 간 협치의 가늠자로 불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만남을 하루 앞둔 28일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실무 준비로 분주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모두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회동 준비에 집중했다. 대통령실은 정진
  • 안철수 "2선 후퇴하라"…차기 원내대표 부상 이철규 '저격'
    안철수 "2선 후퇴하라"…차기 원내대표 부상 이철규 '저격'
    대통령실 2024.04.28 17:25:25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의원이 ‘원내사령탑’으로 유력한 이철규 의원을 향해 “2선으로 후퇴하라”며 압박했다. 4·10 총선 참패에도 당 지도 체제 개편을 놓고 여당의 난맥상이 분출하자 당권을 둘러싼 권력 다툼까지 벌어지는 양상이다. 안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총선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당정 핵심 관계자들의 성찰을 촉구한다”며 “특정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성찰-혁신-재건’의 시간을 위한 2선 후퇴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힘이 실리는 이 의원을 비롯한 ‘친윤 그룹
  • 안철수 "총선 참패, 정부·여당 실패 때문"…누굴 겨냥했나
    안철수 "총선 참패, 정부·여당 실패 때문"…누굴 겨냥했나
    대통령실 2024.04.28 11:02:5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총선 참패의 근본 원인은 정부와 여당의 실패 때문”이라며 인적 쇄신을 거듭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총선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당정의 핵심관계자들의 성찰을 촉구한다” 며 “특정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성찰-혁신-재건의 시간을 위한 2선 후퇴를 호소 드린다”고 전했다. 차기 원내대표로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는 ‘친윤계’ 이철규 의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총선에서 보여주신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선당후사보다는 작은 이익을 추구하며 ‘이대로’와 ‘졌
  • 앙골라 대통령 2박3일간 방한…尹대통령과 30일 정상회담
    앙골라 대통령 2박3일간 방한…尹대통령과 30일 정상회담
    대통령실 2024.04.27 22:58:55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이 28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27일 “로렌수 대통령은 이달 28~30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30일 로렌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로렌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무역과 투자, 조선,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군 장성 출신인 로렌수 대통령간 정상회담은 처음이다. 아프리카 대륙 서남부에 위치한 앙골라는 세계적인 원유 수출국으로 니켈·코발
  • 판문점 선언 6주년…"文 망상 속 도보다리 건너" vs "대치 멈춰야"
    판문점 선언 6주년…"文 망상 속 도보다리 건너" vs "대치 멈춰야"
    대통령실 2024.04.27 16:13:46
    4·27 판문점 선언 6주년을 맞아 여야가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 주장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판문점회담 6주년 기념행사 영상 축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총선 민의에 따라 한반도 정책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 "민생·경제문제 허심탄회하게 대화"…대치정국 풀릴까 더 꼬일까
    "민생·경제문제 허심탄회하게 대화"…대치정국 풀릴까 더 꼬일까
    대통령실 2024.04.26 17:59:59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이 26일 급물살을 탄 데는 어렵게 만들어진 협치의 골든타임을 사수해야 한다는 양쪽 모두의 위기감이 크게 작용했다. 이달 19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통화로 이번 주 만나기로 합의했지만 의제 선정을 둘러싸고 1주일째 공방만 주고받으면서 “오히려 정국이 더 꼬여간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특히 민주당이 5월 임시국회 강행을 통해 ‘채상병특검법’ 등 정쟁을 야기할 만한 법안 처리를 벼르고 있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다행히 두 사람의 만남으로 여야 간 갈등 봉합과 양극화로
  •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대통령실 2024.04.26 17:58:19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다. 올 1월 김진욱 전 공수처장의 임기가 끝난 지 석 달 만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국회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가운데 오 변호사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며 “신속히 국회에 인사 청문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지명 후 “고위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국민적 열망과 기대를 안고 설립된 공수처지만 지난 3년 동안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잘 알고
  • 尹·李, 29일 대통령실서 첫 회담…의제 제한 없이 '국정 현안' 논의
    尹·李, 29일 대통령실서 첫 회담…의제 제한 없이 '국정 현안' 논의
    대통령실 2024.04.26 17:38:15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식 회동이 성사됐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각각 브리핑을 열고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차담 회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 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 측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 실장이 각각 배석한다. 홍 수석은 “
  • 尹, 러시아·호주 등 9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尹, 러시아·호주 등 9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대통령실 2024.04.26 17:20:08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9개국 신임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자크 플리 룩셈부르크 대사, 제프리 데이비드 로빈슨 호주 대사, 마렉 레포브스키 슬로바키아 대사, 페타르 크라이체프 불가리아 대사, 부 호 베트남 대사, 에미제로노 킵소이 케냐 대사, 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코스타리카 대사,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말레이시아 대사가 참석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새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
  • [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대통령실 2024.04.26 15:05:41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29일 14시 용산에서 차담 회동"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29일 14시 용산에서 차담 회동"
    대통령실 2024.04.26 14:05:4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달 29일 14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동을 갖는다. 홍철호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6일 민주당 측과 실무협의 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이 회동’ 일정을 발표했다. 홍 수석은 “양측은 ‘이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참모진이 3명씩 배석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에선 비서실장, 정무수
  • 尹지지율 1%p 반등한 24%…"소수점 반올림 효과" [한국갤럽]
    尹지지율 1%p 반등한 24%…"소수점 반올림 효과" [한국갤럽]
    대통령실 2024.04.26 10:35:20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에 제동이 걸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소수점 반올림 효과’로 여론 상의 유의미한 변동은 아니라는 평가다. 한국갤럽이 이달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2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65%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던 지난주(23%)와 비교해 1%포인트 반등했다. 부정 평가는 3%포인트 내렸다. 이번 주 지지율 하락세가 멈췄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 어렵다
  •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화답에 환영…실무협의 바로 착수"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화답에 환영…실무협의 바로 착수"
    대통령실 2024.04.26 09:49:05
    대통령실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며 영수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 대표의 뜻을 환영한다”며 “일정 등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중 3차 실무협의를 갖고 날짜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회동 결과는 오후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 '원팀' 강조한 尹…與 낙선·낙천 '낙하산 부대' 뜨나
    '원팀' 강조한 尹…與 낙선·낙천 '낙하산 부대' 뜨나
    대통령실 2024.04.26 07:05:00
    각 당의 4·10 총선의 공천을 돌이켜보면 더불어민주당이 ‘비명횡사·친명횡재’ 논란 등 극심한 내홍에 시달린 반면 국민의힘은 비교적 조용히 공천을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 지역을 관리해온 김성태·김현아 전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 뒤 당 지도부를 공개 저격하며 강력히 반발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입장을 번복하고 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선의 이채익 의원도 컷오프를 계기로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지만 결국 “죄송하다”며 불출마를 결정했다. 그에 반해 민주당은 잡음의 연
  • 민주, 영수회담 의제에 ‘사전 답안’ 압박…2차 실무협의도 ‘빈손’
    민주, 영수회담 의제에 ‘사전 답안’ 압박…2차 실무협의도 ‘빈손’
    대통령실 2024.04.25 17:46:26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에서 협의할 의제에 ‘사전 답안’을 강하게 압박하면 2차 실무 협의도 빈손으로 종료됐다. 대통령실은 “의제를 한정하지 말고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빨리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면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5일 영수회담 2차 실무 협의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차 협의에서) 민주당이 제시한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논의하는 자리였지만 (대통령실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 실장과 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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