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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정부, 오후 3시 의대증원 특별브리핑…조정 건의 수용할 듯
    [속보]정부, 오후 3시 의대증원 특별브리핑…조정 건의 수용할 듯
    총리실 2024.04.19 09:44:13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3시(잠정)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연다. 이날 총리실은 서울청사에서 한 총리가 브리핑을 가진 후 총리를 비롯해 사회부총리, 복지부 장관 등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안건은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에 대한 정부 입장 등이다. 이는 오후 2시 총리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직후 열리는 것이다. 앞서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은 2025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18일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정부는 이 같
  • 재외공관이 중기·벤처기업 진출기지로
    재외공관이 중기·벤처기업 진출기지로
    총리실 2024.04.19 06:00:00
    재외공관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가 가동된다. 외교부는 19일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 등 4개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 민간이 원 팀이 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체는 재외공관, 현지 진출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변호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실리콘밸리의 K
  • 한총리 "심각 외상환자, 軍병원 우선 이송"
    한총리 "심각 외상환자, 軍병원 우선 이송"
    총리실 2024.04.18 16:33:57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심각한 외상환자는 군 병원에 우선 이송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8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얼마 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실명 위기를 넘긴 한 환자의 초등학교 3학년 자녀의 편지가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국민과 환자, 의료진에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진료공백 장기화로 응급 외상환자가 신속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며 “국군수도병원을 비롯한 양주, 대전 등 3곳 국군병원의 외상치료 인력과 인프라는 국
  • 재외공관장 회의 22일부터 개최…갑질 논란 주중대사도 참석
    재외공관장 회의 22일부터 개최…갑질 논란 주중대사도 참석
    총리실 2024.04.18 15:52:49
    전세계 모든 공관장이 참석하는 재외공관장 회의가 오는 22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최근 갑질 논란으로 현지 조사를 받은 정재호 주중대사도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22일부터 5일간 182명의 재외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학적 전환기의 외교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재외공관장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부하 직원 갑질에 이어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의혹도 제기돼 외교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정재호 주중대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정 대사는 서울에서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
  • 한총리 "장애가 '장벽'되지 않는 사회 만들 것"
    한총리 "장애가 '장벽'되지 않는 사회 만들 것"
    총리실 2024.04.18 11:30:00
    한덕수 국무총리가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보다 성숙한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264만 장애인 여러분의 삶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보듬어 한분 한분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와 평등, 존엄과 인권이 보장되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한 총리
  • 尹주문에…총리실, 공직기강 특별 점검 추진
    尹주문에…총리실, 공직기강 특별 점검 추진
    총리실 2024.04.18 11:23:17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이틀 연속 공직 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강조하면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18일 “윤 대통령 말씀에 따라 현재 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공직기강 점검 활동을 검토하고 있다” 면서 “공직사회의 활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통상 선거가 끝나면 공직사회가 어수선할 소지가 있다” 면서 “평소에도 공직기강 관리를 하지만 조금 더 강화된 활동을 할까 검토 중”이라고 전했
  • "공공기관, 주거래은행 선정기준 마련해야"
    "공공기관, 주거래은행 선정기준 마련해야"
    총리실 2024.04.18 10:06:30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주거래은행(금고)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협력사업비가 투명하게 공개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7일 공공기관 금고 관리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권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익위 실태조사 결과 공기업과 지방공기업 등은 교육청, 지자체와는 다르게 기관의 금고 지정 근거와 선정기준 없이 최대 7년간 장기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공기업과 지방공기업 등은 법령이나 내규의 근거 없이 기관 소재지 지자체와 동일한 금고를 그대로
  • 한총리 “민생이 최우선 국정가치…'현장'에 전력”
    한총리 “민생이 최우선 국정가치…'현장'에 전력”
    총리실 2024.04.18 09:26:10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 부처가 '민생'을 최우선 국정가치로 삼아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하며 '현장의 문제해결'에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3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각 부처는 기관장부터 일선 실무자까지 국민과 적극적 소통과 정책 설명 및 홍보에 매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한
  • 김건 당선인 "돈먹는 하마 核, 北은 유지 불가"
    김건 당선인 "돈먹는 하마 核, 北은 유지 불가"
    총리실 2024.04.18 08:05:47
    “핵무기는 돈 먹는 하마입니다. 첨단 무기의 개발·유지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경제가 붕괴한 북한에는 유지 가능한 전력이 아닙니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건 당선인은 1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은 주미대사관과 주중대사관에서도 근무했다. 이 경험을 살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에서도 실무를 맡았다. 김 당선인은 “결국 북한은 벽에 부딪혀 ‘이 길이 아니다’라고 깨닫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그때까지) 제재
  • "核은 돈먹는 하마…北, '잘못된 길' 깨닫는 순간 올 것"
    "核은 돈먹는 하마…北, '잘못된 길' 깨닫는 순간 올 것"
    총리실 2024.04.17 17:47:59
    “핵무기는 돈 먹는 하마입니다. 첨단 무기의 개발·유지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경제가 붕괴한 북한에는 유지 가능한 전력이 아닙니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건 당선인은 1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은 주미대사관과 주중대사관에서도 근무했다. 이 경험을 살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에서도 실무를 맡았다. 김 당선인은 “결국 북한은 벽에 부딪혀 ‘이 길이 아니다’라고 깨닫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그때까지) 제재
  • 韓총리 "국정 미흡 죄송" 25만원 지원금엔 "경계해야할 정책"
    韓총리 "국정 미흡 죄송" 25만원 지원금엔 "경계해야할 정책"
    총리실 2024.04.17 17:43:03
    한덕수 국무총리가 총선에서 여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해 "국정 추진에서 대단히 미흡했던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예산안 논의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적절치 않다"면서도 "단순하게 개인에게 얼마씩 주면 행복해진다는 것은 굉장히 경계해야 할 정책"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이 총선을 통해 표출
  • 北 해커부대 1.2만명 달해…정찰총국 산하 6~7개 조직 활동
    北 해커부대 1.2만명 달해…정찰총국 산하 6~7개 조직 활동
    총리실 2024.04.17 17:24:18
    앤 뉴버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부문 부보좌관은 지난해 말 브리핑에서 “박진혁·조명래·송림·오충성”을 직접 언급하며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해킹·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사이버 활동을 벌였다는 이유다. 공개된 이름과 사진을 얼핏 보면 한국인 같지만 모두 ‘북한인’이다. 미국은 불법 사이버 활동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에 관여했다며 조선엑스포 합영회사, 라자루스 그룹, 블루노로프, 안다리엘, 기술정찰국, 110호 연구소, 지휘
  •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유착 의혹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유착 의혹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
    총리실 2024.04.17 10:26:42
    감사원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 대한 감사에서 대통령경호처 간부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간 유착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의뢰했다. 17일 정부 및 법조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서 방탄유리를 시공하기로 한 업체 관계자와 경호처 간부 A씨를 지난해 10월 국고손실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감사원은 해당 업체 측이 공사비를 부풀렸고, A씨가 이를 눈감아준 정황을 파악해 감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의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해 말부터 업체 측을 압수수색하는 등 공사비용이 부풀려졌는지 여부와 금품수수 등
  • 제6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에 김재신
    제6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에 김재신
    총리실 2024.04.16 18:25:33
    김재신(사진) 전 주필리핀 대사가 제6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고 한-아세안센터가 16일 밝혔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80년 외무고시 14회로 외교부에 들어와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차관보, 주독일 대사 등을 지냈다.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고문을 맡았고 남서울대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센터 측은 “올해는 센터 창립 15주년이자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는 해”라며 “특히 올 하반기 정상회담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
  • "한전공대 설립 후 잔여부지, 용도변경 타당성 재검토해야"
    "한전공대 설립 후 잔여부지, 용도변경 타당성 재검토해야"
    총리실 2024.04.16 15:31:40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 과제로 개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의 설립 과정에서 잔여부지인 부영CC의 도시기본계획 변경 용역 검토가 부족했다며 감사원이 주의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다만 한전공대의 설립 관련 인허가·출연 검토 과정에서는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감사원은 1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전공대 설립 적법성 등 관련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은 한전공대 설립의 적법성과 출연 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관련 절차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에 공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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