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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FA-50' 추가 수출…필리핀과 1조 규모 계약
    KAI 'FA-50' 추가 수출…필리핀과 1조 규모 계약
    기업 2025.06.04 10:04:00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3일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항공기와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해 약 7억 달러(약 9753억 원)다. 2030년까지 12대 항공기를 납품하는 조건이다. 추가 12대 FA-50PH는 공중급유기능을 통한 항속거리 증대,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 공대지·공대공 무장 장착을 통해 탐지 및 타격 능력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필리핀 공군의 운영경험에 기초한 FA-50PH 신뢰가 이번 계약의 바탕이 됐다고 KAI는
  • 현대차그룹, 스페인서 비전 발표…"모빌리티 경계 넓힐 것"
    현대차그룹, 스페인서 비전 발표…"모빌리티 경계 넓힐 것"
    국제일반 2025.06.04 09:35:51
    현대차(005380)그룹이 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WMC) 2025'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FISITA는 전 세계 36개국 자동차공학회가 참여하는 학술기관 연합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2000여 명이 모여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콘퍼런스의 유일한 프라임 파트너로서 그룹의 미래 기술 비전을 발표하고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기조
  • 日 이시바 "한일 정상회담 조속히 실시·셔틀외교 변함X"[이재명 시대]
    日 이시바 "한일 정상회담 조속히 실시·셔틀외교 변함X"[이재명 시대]
    국제일반 2025.06.04 09:02:39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해 “이는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며 "당선과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도 강조했다.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자고도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한국과 일본이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과밀화 등 유사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미국과의 동맹 등 외교·안보 정
  • 美·中, 관세 전쟁에 나란히 제조업 위축…백악관 떠난 머스크는 '훨훨'[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中, 관세 전쟁에 나란히 제조업 위축…백악관 떠난 머스크는 '훨훨'[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6.04 08:36:57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관세전쟁'에 제조업 동반 위축…美中 경기 하방 리스크 커져 미국과 중국이 벌인 관세전쟁의 여파로 양국 제조업 지표가 동반 하락하는 등 경기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국이 관세 치킨게임을 일시 휴전시킨 ‘제네바 합의’를 두고도 서로가 먼저 위반했다고 비난하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 실물경제 전반에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일(현지 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구매관리자지수
  •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정치·사회 2025.06.04 08:31:39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
  • 루비오 美국무장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루비오 美국무장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정치·사회 2025.06.04 08:04:26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새 정부와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3일(현지 시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미국과 한국은 우리의 상호방위조약, 공유 가치, 깊은 경제 관계에 기반을 둔 동맹에 대한 철통같은 약속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역내 안보 강화와 경제적 회복력 향상, 민주주의 원칙 수호를 위해 한·미·일 3자 협력을
  • [속보] 美국무 "안보·경제회복·민주주의 위해 한미일 협력 심화할 것"
    [속보] 美국무 "안보·경제회복·민주주의 위해 한미일 협력 심화할 것"
    정치·사회 2025.06.04 07:45:30
    [속보] 美국무 "안보·경제회복·민주주의 위해 한미일 협력 심화할 것"
  • [속보] 백악관 "한국 대선, 자유롭고 공정하게 진행"
    [속보] 백악관 "한국 대선, 자유롭고 공정하게 진행"
    정치·사회 2025.06.04 07:24:39
    [속보] 백악관 "한국 대선, 자유롭고 공정하게 진행"
  • [속보]백악관 "한미동맹 철통…中 개입 반대"이례적 언급
    [속보]백악관 "한미동맹 철통…中 개입 반대"이례적 언급
    정치·사회 2025.06.04 07:01:10
    미국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대선 결과에 대해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라면서도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질의에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에서 백악관이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에 대해 비판적인 언급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
  • 메타도 원전 진격… "AI 발전에 필수"
    메타도 원전 진격… "AI 발전에 필수"
    기업 2025.06.04 06:36:57
    마이크로소프트(MS)와 스리마일 섬 원전 재가동 계약을 맺은 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메타에도 전력을 공급하기로 했다. 미 최대 원전 사업자인 콘스텔레이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겠다는 구상이다. 인공지능(AI) 발달에 따른 전력 사용량 폭주에 빅테크가 앞다퉈 원전 협력에 나서는 모습이다. 3일(현지 시간) 메타는 콘스텔레이션과 20년간 원자력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미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클린턴 청정 에너지 센터’에서 2027년 6월부터 약 1.1GW(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 [속보] 美국방부, 韓대선 결과에 "美의 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같아"
    [속보] 美국방부, 韓대선 결과에 "美의 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같아"
    정치·사회 2025.06.04 06:23:26
    [속보] 美국방부, 韓대선 결과에 "美의 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같아"
  •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서명…'무역협정' 英은 25%로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서명…'무역협정' 英은 25%로
    정치·사회 2025.06.04 06:14: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알루미늄 및 파생상품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올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무역협정을 맺은 영국은 예외적으로 25%만 적용하기로 했다. 3일(현지 시간)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발효는 미국 동부시간 4일 자정(한국 시간 4일 오후 1시)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부과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는 미국 시장에 중요한 가격 지지를 제공했다"라면서도 국방 수요 등에 필요한 생산 가동률을 유지하게 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속보]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율 인상 행정명령 서명…25%→50%
    [속보]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율 인상 행정명령 서명…25%→50%
    경제·마켓 2025.06.04 05:58: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상향 조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발효는 4일 이다.
  • 백악관대변인, 韓대선 질의에 답변지 못찾자 “구해다 줄게”
    백악관대변인, 韓대선 질의에 답변지 못찾자 “구해다 줄게”
    정치·사회 2025.06.04 05:41:04
    미국 백악관이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공식 반응을 밝히려다 답변지를 찾지 못해 발표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 시간)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면서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반응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류를 잠시 뒤적이다 결국 찾지 못해 “가지고 있지 않지만, 구해다 주겠다”고 말한 후 다른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레빗 대변인의 브리핑은 40여분 간 이어졌지만 이후에도 한국 대선 관련 백악관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백악관 브리핑이 끝난 뒤 얼마 후 진행된 국무부
  • 美전문가 "韓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미중 사이 어려운 균형잡기 직면"[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美전문가 "韓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미중 사이 어려운 균형잡기 직면"[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6.04 05:34:07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미국 내 전문가로부터 나왔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조셉 디트라니 전 미 국무부 대북담당 특사는 3일(현지 시간) 워싱턴타임스 주최 한국대선 관련 화상토론에서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활기찬 민주주의, 탄력적인 민주주의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12.3 계엄을 겪고도 국민투표라는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새 대통령을 안정적으로 선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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