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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란 핵 시설 완전히 파괴…필요하면 다시 공습"
    트럼프 "이란 핵 시설 완전히 파괴…필요하면 다시 공습"
    정치·사회 2025.07.22 10:13: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이 완전히 파괴됐음을 강조하면서 필요할 경우 재차 공습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1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란 핵 시설에 대해 '피해가 매우 심각하며 파괴됐다'고 말했다"며 "물론 그렇다. 내가 말한 대로"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필요하다면, 우리는 그것(공습)을 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인용한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은 이날 방영된 폭스뉴
  • '인증샷'에 미친 中…사진 잘나오게 유치원 급식에 '이것' 넣었다[글로벌 왓]
    '인증샷'에 미친 中…사진 잘나오게 유치원 급식에 '이것' 넣었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7.22 09:50:00
    중국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납중독 사태가 발생했다. 급식 사진이 잘 나오면 원아 모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원장의 지시가 원인이었다. 21일 중국 공안 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서북부 간쑤성 톈수이시의 허스페이신유치원은 지난해 4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에서 식용이 금지된 물감(3.1㎏) 3가지 색상을 구입해 이를 밀가루 반죽에 섞어 옥수수 소시지 빵과 삼색 대추설기 등을 만들어 급식으로 제공했다. 원장 본인도 제공된 급식을 먹고 혈중 납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진단을 받았다. 지역 내 병원 등은 이를 은폐
  • 달러 팔고 금 사모으는 中…기축통화 무기화 저지[글로벌 모닝 브리핑]
    달러 팔고 금 사모으는 中…기축통화 무기화 저지[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7.22 08:59: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달러 의존도' 줄이는 中'달러 패권' 흔드는 中…美국채 팔고 8개월째 金 보유량 늘렸다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는 대신 금·에너지 등 비(非)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21일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3월 주요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 순위 2위에서 3위로 밀려났고, 5월에는 미국 국채 보유량을 전월 대비 9억 달러 줄여 7563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09년 2월(7442억
  • 트럼프미디어, 비트코인 '2.7조' 어치 샀다…반면 부자아빠는 "매입 중단"[글로벌 왓]
    트럼프미디어, 비트코인 '2.7조' 어치 샀다…반면 부자아빠는 "매입 중단"[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7.22 08:58:00
    '트루스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그룹이 약 20억 달러(2조 7732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과 관련 증권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2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은 자사의 가상자산 재무 계획의 일환으로 약 20억 달러 가상자산을 매입하고, 비트코인 관련 증권을 위한 옵션 매입 전략에 약 3억 달러를 할당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관련 자산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미디어 그룹의 자산 다
  • 트럼프의 뒤끝…"전용기에 WSJ 타지마"[글로벌 왓]
    트럼프의 뒤끝…"전용기에 WSJ 타지마"[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7.22 06:05:25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이 가까운 관계였다는 취지의 단독 보도를 한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를 스코틀랜드 순방 동행 기자단 명단에서 제외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 매체에 보낸 성명에서 “WSJ이나 다른 어떤 언론사도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 대통령의 사적 업무공간을 취재하기 위한 특별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WSJ의 허위,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그들은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
  • 실적 낙관론에 S&P 사상 첫 6300돌파, 나스닥 6일 연속 최고치[데일리국제금융시장]
    실적 낙관론에 S&P 사상 첫 6300돌파, 나스닥 6일 연속 최고치[데일리국제금융시장]
    정치·사회 2025.07.22 05:49:01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에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은 0.14% 오른 6305.60, 나스닥은 0.38% 상승한 2만 974.17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0.04% 내린 4만 4323.0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이 63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는 "최근 무역 동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보다 기업 실적에
  • 실적 기대감에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실적 기대감에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정치·사회 2025.07.22 05:12:58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에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은 0.14% 오른 6305.60, 나스닥은 0.38% 상승한 2만 974.17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0.04% 내린 4만 4323.0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이 63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는 "최근 무역 동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보다 기업 실적에
  • [속보]뉴욕증시, 호실적 기대에 강세…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
    [속보]뉴욕증시, 호실적 기대에 강세…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
    정치·사회 2025.07.22 05:05:46
    [속보]뉴욕증시, 호실적 기대에 강세…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
  • 베선트 "중요한 건 무역합의의 질" 韓에도 고강도 압박하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베선트 "중요한 건 무역합의의 질" 韓에도 고강도 압박하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7.22 04:21:13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8월 1일(현지 시간)로 예고된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시한에 쫓긴 협상을 하기 보다는 질 높은 합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가 5번의 제안을 하게 만들어 결국 최고의 합의를 이뤘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무역합의를 위해 한국 고위 관료들이 총동원된 상황에서 미국에 최대한 유리한 협상을 하겠다는 의미로, 한미 무역 협상이 녹록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베선트 장관은 21일 CNBC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역합의의 질이지 합의의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도
  • "'로빈후드 나무'를 싹둑, 제정신?"…200년 된 나무 자른 '간 큰' 2인조의 최후
    "'로빈후드 나무'를 싹둑, 제정신?"…200년 된 나무 자른 '간 큰' 2인조의 최후
    정치·사회 2025.07.22 01:00:00
    영국을 충격에 빠뜨린 일명 ‘로빈후드 나무’ 절단사건의 주범들이 징역 4년3개월을 선고받았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BS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 형사법원은 다니엘 그라함과 아담 캐러더스에 대해 시카모어 갭 나무를 베어버린 혐의로 4년3개월을 선고했다. 이 나무는 2023년 9월 28일 베어진 채 발견됐다. 아담 캐러더스가 나무를 베었고, 함께 있던 다니엘 그라함은 그 장면을 촬영했다. 단 3분 만에 이뤄진 이들의 범행으로 200년 역사의 나무가 사라졌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영국 국민들은 슬픔과 절
  • [사설] ‘日 퍼스트’ 약진에 與 참패,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 지속돼야
    [사설] ‘日 퍼스트’ 약진에 與 참패,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 지속돼야
    정치·사회 2025.07.22 00:05:00
    일본의 집권당인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20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일본인 퍼스트’를 외치는 참정당 및 국민민주당 등 우익 정당들의 약진에 밀려 과반 의석(125석) 수성에 실패했다. 자민당과 공명당의 참의원 총의석은 기존 141석에서 122석으로 감소한 반면 참정당과 국민민주당의 의석은 각각 2석에서 15석, 9석에서 22석으로 급증했다.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를 앞세운 ‘미국 우선주의’ 바람이 국제 질서를 흔드는 가운데 ‘일본 우선주의’를 내세운 강성 우파 세력까지 부상한 것이다.
  • "나라 살리자" 獨기업 61곳 '1000조' 애국투자 결정
    "나라 살리자" 獨기업 61곳 '1000조' 애국투자 결정
    정치·사회 2025.07.21 21:39:06
    독일 재계가 장기 불황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 3년 간 약 10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멘스 등 독일의 61개 대기업은 21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2028년까지 독일 내 설비와 연구개발 등 투자에 6310억 유로(1019조 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과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자동차 3사와 SAP·알리안츠·도이체방크·라인메탈 등을 비롯해 반도체회사 엔비디아와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 미국 회사들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투자 계획에는 '메이드
  • UN제재 앞둔 이란 "유럽 3개국과 25일 차관급 핵협상"
    UN제재 앞둔 이란 "유럽 3개국과 25일 차관급 핵협상"
    정치·사회 2025.07.21 21:17:21
    이란과 유럽 3개국(E3·영국, 프랑스, 독일)의 핵협상이 2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21일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은 유럽 외 지역, 즉 이스탄불에서 금요일(25일) 열린다"며 "차관급 회담이고 유럽연합(EU)에선 외교정책 부대표가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 4월 미국과 시작한 핵협상에서 5차례 회담을 가졌지만 우라늄 농축 문제를 둘러싼 의견 차이로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 협상
  • 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 학교 캠퍼스에 추락해 최소 19명 사망
    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 학교 캠퍼스에 추락해 최소 19명 사망
    정치·사회 2025.07.21 20:42:32
    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가 학교 캠퍼스에 추락해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글라데시 공군 소속 F-7 BGI 훈련기가 수도 다카 북쪽의 우타라 지역에 위치한 '마일스톤 스쿨 앤드 칼리지' 캠퍼스에 떨어졌다. 이 추락으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소방 당국은 전했다. 방글라데시군은 성명을 내고 이날 오후 1시 6분 이륙한 공군 훈련기가 우타라 지역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에 퍼진 영상에는 많은 사람이 건
  • 저성장·소득 양극화에…'국수주의' 내건 극우파 곳곳서 득세
    저성장·소득 양극화에…'국수주의' 내건 극우파 곳곳서 득세
    정치·사회 2025.07.21 20:32:53
    독일 정치권이 극우 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의 해산을 논의하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산 반대'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열린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도 군소 우익 정당들이 득세하며 집권자민당의 빈 자리를 채웠다. 21일(현지시간) 알렌스바흐여론조사연구소(IfD)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2%가 AfD의 정당해산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찬성은 27%에 그쳤다. 특히 AfD 지지율이 높은 동독 지역에서는 65%가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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