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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눈·비 내린다…낮 최고 기온 보니
    [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눈·비 내린다…낮 최고 기온 보니
    라이프 2024.02.21 05:00:00
    수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2일까지 서울·인천·경기 5∼15mm, 강원 동해안·강원산지 30∼80mm, 강원내륙 5∼20mm, 충청권 10∼30mm 등이다. 광주·전남과 전북은 20∼60mm, 10∼40mm가 내릴 것으ㅗㄹ 예보됐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내륙은 10∼60mm,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는 30∼80mm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1∼5
  • ‘신라면배 3연승’ 신진서, 다음 상대는 커제
    ‘신라면배 3연승’ 신진서, 다음 상대는 커제
    스포츠 2024.02.21 03:00:00
    신진서 9단이 3연승을 기록하며 한국을 우승 앞으로 한 걸음 더 이끌었다. 20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본선 11국에서 신진서는 중국 자오천위 9단에게 224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대회 3연승과 함께 연승 상금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진서는 초반 상변 자오천위 진영에 침투해 득점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중반 흑의 약점을 찔러가며 좌변 흑 다섯 점을 수중에 넣고 2차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별다른 찬스를 잡지 못한 자오천위는 돌을 거뒀다. 신진서는 지난해 12월 열린 본선 9국에서 중국의
  • 정부·의료계, 의대 정원 증원 두고 첫 TV 토론에서 '평행선'
    정부·의료계, 의대 정원 증원 두고 첫 TV 토론에서 '평행선'
    헬스 2024.02.21 01:19:09
    의대 증원 추진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첫 방송 공개 토론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측은 의사 수가 부족해 배분 문제를 악화한다고 주장한 반면, 반대 측은 높은 의료 접근성을 들어 의사 수 자체가 부족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0일 '의대증원 충돌…의료대란 오나'를 주제로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는 의대 증원 찬성 측 인사로 유정민 복지부 의료현안추진단 전략팀장과 김윤 서울대 의대(의료관리학) 교수, 반대 측 인사는 이동욱 경기도 의사협회장과 정재훈 가천의대
  • "의대 정원 못늘리면 국민 피해…증원 결정 끝까지 지지해달라"
    "의대 정원 못늘리면 국민 피해…증원 결정 끝까지 지지해달라"
    헬스 2024.02.21 01:04:29
    “이번에 의대 정원을 늘리지 못하면 국민 피해는 커지게 됩니다. 국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번 의대 정원 결정을 끝까지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210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의대 정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해 이어지고 있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과 진료 중단을 두고 “이번 파업은 적어도 몇 개월, 길면 반 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파업에 굴복해 실패하면 언제 다시 의대 증원을 논
  • 지역·필수 의료 위기에 "정부, 양으로 때우라는 것" VS "지역 의료 인프라 필요"
    지역·필수 의료 위기에 "정부, 양으로 때우라는 것" VS "지역 의료 인프라 필요"
    헬스 2024.02.21 00:48:15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추진의 근거인 지역·필수 의료 위기 문제 해법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 20일 의대 증원 문제를 주제로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서 이동욱 경기도 의사협회장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최상의 진료 서비스인데 정부는 양으로 때우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역·필수 의료 위기 해결 방안으로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거론되는 지역의사제에 대해 이 회장은 “지역에서 근무할 의사를 선발하는 지역의사제는 성적 낮은 사람을 뽑을 수 밖에 없다”면서 “
  • 전공의들 "의대 증원 백지화·업무개시명령 전면 철회해야" [대전협 긴급 대의원총회 성명]
    전공의들 "의대 증원 백지화·업무개시명령 전면 철회해야" [대전협 긴급 대의원총회 성명]
    헬스 2024.02.21 00:29:52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하며 진료를 중단한 전공의들이 정부에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진료 거부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것은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진료 거부를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지 등 향후 집단행동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회의에서는 박단 대전협 회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였지만, 전날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이달 초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지만, 국민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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