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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집하며 소비 0으로 줄이자 얻은 자유…‘올해 빛낸 아시아의 책’ 선정
    채집하며 소비 0으로 줄이자 얻은 자유…‘올해 빛낸 아시아의 책’ 선정
    문화 2024.02.21 07:23:57
    탈소비를 통해 노동하는 삶에서 벗어나 자유를 탐색하는 과정을 그린 ‘0원으로 사는 삶’이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으로 선정됐다. 20일 한국출판인회의는 2023 아시아북 어워드를 열고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 4종을 선정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한국 저서로는 ‘0원으로 사는 삶’, 일본 저서로는 ‘타이완 동성혼법의 탄생’, 중국에서는 ‘바다 조개와 조개 화폐’, 대만에서는 이산과 귀환’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은 아시아를 주제로 인문·학술 분야에서 두각을
  • 국내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용공장 부평에 들어선다 [biz-플러스]
    국내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용공장 부평에 들어선다 [biz-플러스]
    자동차 2024.02.21 07:00:00
    제너럴모터스 한국 사업장(한국GM)이 인천 부평 공장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해 6900억 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가 지난해 외국인투자기업의 브라운필드(기존 시설 활용) 투자에 대해 최대 50%의 현금 지원을 약속한 후 나온 첫 대규모 투자 계획이다. 한국GM은 전기차 수요에 따라 부평 공장에 들어설 PHEV 생산 시설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이번 투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부평 공장 PHEV 시설 투자
  • [영상]“환자 살려야지 않나”…의료계·시민사회도 ‘필수의료 해법’ 논의 촉구
    [영상]“환자 살려야지 않나”…의료계·시민사회도 ‘필수의료 해법’ 논의 촉구
    헬스 2024.02.21 06:45:29
    서울 ‘빅5’ 병원을 중심으로 응급 당직 체계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표를 내고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 의료계 파업에서 물러섰던 사례를 되풀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지속할 경우 면허 취소 등 법과 원칙대로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계속 강대강으로 맞서면서 의료대란이 장기화될 경우다. 결국 환자 등 국민들만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명분을
  • [리뷰] 7세대를 맞이한 머슬카의 아이콘 - 포드 머스탱
    [리뷰] 7세대를 맞이한 머슬카의 아이콘 - 포드 머스탱
    자동차 2024.02.21 06:43:34
    포드 7세대 머스탱포드코리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머스탱의 7세대 풀체인지 모델 ‘올-뉴 포드 머스탱(The All-New Ford Mustang)’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7세대 머스탱은 지난 1964년 데뷔 이후 ‘머슬카’의 대표 주자로 역사를 이어온 머스탱의 최신 사양으로 더욱 대담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술 요소의 적용을 자랑하며 ‘시대의 흐름, 그리고 발전’을 입증한다. 더불어 어느새 ‘경쟁자’ 없이 홀로 머슬카 시장을 지키는 ‘특별함’까지 더해져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어느덧 7세대를 맞이한 머스탱은 과연 어떤 차량
  • 떠난 전공의·남은 의사·불안 환자·강경 정부, ‘할 말 있어요’
    떠난 전공의·남은 의사·불안 환자·강경 정부, ‘할 말 있어요’
    헬스 2024.02.21 06:00:00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한 20일 의료 현장에서는 수술과 입원, 진료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혼선을 빚었다. 이른바 서울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를 찾은 환자들은 불안감과 분노를 쏟아냈다. 병원에서 만난 한 환자는 "진료를 보고 항암을 할지 소견을 들어야 하는데 진료가 1주일 넘게 늦어졌다"며 "지금 의사를 만나는 것은 죽고 사는 문제"
  • [포토뉴스] 전공의 파업 첫째 날, 응급실은 평소처럼
    [포토뉴스] 전공의 파업 첫째 날, 응급실은 평소처럼
    헬스 2024.02.21 06:00:00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진료를 중단한 20일 빅5에 해당하는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진료를 중단한 20일 빅5에 해당하는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서 노부부가 경증으로 분류돼 발길을 돌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 [포토뉴스] 병원 떠나 총회장에서 가운 입는 전공의
    [포토뉴스] 병원 떠나 총회장에서 가운 입는 전공의
    헬스 2024.02.21 06:00:00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를 중단한 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임시 대의원총회에 각 병원별 대의원들이 참석하며 가운을 입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 [포토뉴스] 엇갈리는 환자와 의사
    [포토뉴스] 엇갈리는 환자와 의사
    헬스 2024.02.21 06:00:00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진료를 중단한 20일 빅5에 해당하는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엇갈려 지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 [포토뉴스] 무거운 분위기의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대의원 총회
    [포토뉴스] 무거운 분위기의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대의원 총회
    헬스 2024.02.21 06:00:00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를 중단한 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임시 대의원총회에 각 병원별 대의원들이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를 중단한 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임시 대의원총회에 각 병원별 대의원들이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 한미약품,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심문…소송 쟁점은?
    한미약품,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심문…소송 쟁점은?
    헬스 2024.02.21 06:00:00
    한미약품 그룹 오너 일가인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한미약품과 OCI그룹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 신청한 신주 발행에 대한 금지 가처분에 대한 심문기일이 이날 열린다. 경영권 분쟁 상황 및 매각 여부와 한미사이언스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으로 내세운 재무 상황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이날 임 사장 측이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연다. 임 사장 측은 한미-OCI 그룹 통합이 사실상 합병임에도 주주총회에서 특별 결의를 거치
  • 환자 "암 키우라는 거냐"…전공의 "전공의들 악마화 해"
    환자 "암 키우라는 거냐"…전공의 "전공의들 악마화 해"
    헬스 2024.02.21 06:00:00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한 20일 의료 현장에서는 수술과 입원, 진료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혼선을 빚었다. 이른바 서울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를 찾은 환자들은 불안감과 분노를 쏟아냈다. 병원에서 만난 한 환자는 "진료를 보고 항암을 할지 소견을 들어야 하는데 진료가 1주일 넘게 늦어졌다"며 "지금 의사를 만나는 것은 죽고 사는 문제"
  • [포토뉴스] 전공의 비운 빈자리 지키는 의사
    [포토뉴스] 전공의 비운 빈자리 지키는 의사
    헬스 2024.02.21 06:00:00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진료를 중단한 20일 빅5에 해당하는 한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출근하며 가운을 입고 있다. 이날 '빅5 병원'을 비롯한 전국 82개 수련병원 소속 임상강사·전임의들은 입장문을 내고 "의료 정책에 대한 진심 어린 제언이 모두 묵살되고 국민들을 위협하는 세력으로 매도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의업을 이어갈 수 없다"라며 전공의에 이은 추가 이탈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 '벚꽃축제' 멀리가지 말고 국내서 즐겨요
    '벚꽃축제' 멀리가지 말고 국내서 즐겨요
    라이프 2024.02.21 06:00:00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해외여행 수요가 계속 높을 것으로 점쳐지면서 여행 업계가 국내 여행의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분주하다. 해외 대신 국내로도 발길을 돌리기 위해 꽃이 피는 봄을 겨냥해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여행사 노랑풍선은 올해 봄꽃을 보러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고객들을 겨냥해 현재 자사 홈페이지에서 ‘노랑풍선과 체리블라썸’이라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통상 여행사들은 봄을 앞두고 일본·미국·대만 등 해외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의 패키지 상품들로 기획전을 마련한
  • 전공의 집단 사직…의료공백 언제까지
    전공의 집단 사직…의료공백 언제까지
    헬스 2024.02.21 06:00:00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며 의료공백이 현실화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한 첫날(02.19) 하루동안 환자나 가족들로부터의 의료이용 불편 상황에 대한 상담이 총 103건, 그 중 피해신고를 접수한 사례도 34건 접수됐다.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고 군병원, 공공병원 등도 총동원하며 의료공백을 메꾼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 [포토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대의원 총회 방문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포토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대의원 총회 방문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헬스 2024.02.21 06:00:00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를 중단한 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임시 대의원총회에 방문해 각 병원별 대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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