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얼마나 먹었길래…30대 여성 뱃속에서 나온 8kg짜리 정체가
    얼마나 먹었길래…30대 여성 뱃속에서 나온 8kg짜리 정체가
    헬스 2025.08.09 16:37:02
    과식으로 인해 뱃살이 불어난 줄 알았던 30대 여성의 복부에서 거대한 낭종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The Thaiger)'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남부 사툰(Satun) 지역에 거주 중인 라차나폰(31) 씨는 최근 급격한 호흡곤란과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당초 의료진은 임신을 의심했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직경 30㎝, 무게 8kg의 거대한 난소낭종이 복강을 압박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달 31일 사툰병원에서 약 6시간에
  • 日좌완 오가사와라에 깨끗한 안타…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日좌완 오가사와라에 깨끗한 안타…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스포츠 2025.08.09 16:31:32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8를 유지했다. 6경기 연속 장타 생산에는 마침표를 찍었다. 타구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2루타를 기록한 듯했으나 공식 기록원이 수비 실책으로 판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이정후는 경기 초반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번번
  • 관광선호도 1위였는데…‘혼밥’ 손님 쫓고 ‘걸레’ 수건 내더니, 결국
    관광선호도 1위였는데…‘혼밥’ 손님 쫓고 ‘걸레’ 수건 내더니, 결국
    라이프 2025.08.09 15:58:28
    한때 국내 관광지 선호도 1위에 올랐던 여수가 혼자 온 손님에게 면박을 주고 반찬을 재사용하거나 수건 대신 걸레를 제공하는 등 관광 서비스 논란이 잇따르며 곤혹을 겪고 있다. 전남 여수시는 지역 관광 이미지를 훼손한 음식점들의 잇따른 불친절, 비위생 사례에 대응해 전수 점검에 나선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14일 관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친절도를 점검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들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42개 조, 8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유통기한 준
  • S.E.S. 바다 이어 정주리도 사과…‘호주 크림’ 뭐길래
    S.E.S. 바다 이어 정주리도 사과…‘호주 크림’ 뭐길래
    헬스 2025.08.09 15:17:35
    방송인 정주리가 최근 허위광고 의혹이 제기된 화장품을 홍보한 데 대해 사과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제가 광고에 출연했던 브랜드 관련,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 정주리는 사과문에서 "광고 업로드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제보들이 있었다"며 "이후 브랜드 측에 '호주에서 유명하다'는 문구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
  • 복귀 준비하는 전공의들…복지부 상대로 낸 소송도 취하 수순
    복귀 준비하는 전공의들…복지부 상대로 낸 소송도 취하 수순
    헬스 2025.08.09 14:24:52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에게 복귀 기회를 열어주며 의정 갈등 사태가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법정공방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선 모양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업무 개시 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한 사직 전공의 6명은 지난달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덕)에 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튿날 피고인 복지부 측이 소 취하 동의서를 내며 해당 소송은 종결된 상태다. 전공의들은 2024년 2월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집단사직서를 제출했다. 2월
  • "살 빼려다가 당뇨병 걸리게 생겼네"…믿고 마신 '제로음료' 불편한 진실
    "살 빼려다가 당뇨병 걸리게 생겼네"…믿고 마신 '제로음료' 불편한 진실
    헬스 2025.08.09 13:53:42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다이어트 음료가 설탕이 첨가된 음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을 더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4일(현지 시간)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얼러트에 따르면 호주·네덜란드 공동연구진이 40~69세 호주인 3만6608명을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한 캔의 다이어트 음료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제2형 당뇨병 위험이 3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건에서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마신 참가자의 당뇨병 위험 증가율은 23%에 그쳤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당뇨병과 대사’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한 EV - BYD 씰 다이내믹 AWD[별별시승]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한 EV - BYD 씰 다이내믹 AWD[별별시승]
    자동차 2025.08.09 12:19:37
    BYD 씰 다이내믹 AWD. 사진: 김학수 기자중국의 전동화 차량 브랜드이자 ‘글로벌 EV’ 판매 부분의 확장을 이끌고 있는 BYD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중형 세단 형태의 전기차, 씰 다이내믹 AWD(SEAL Dynamic AWD, 이하 씰)를 선보였다.그리고 이러한 ‘씰’의 매력을 더욱 명확히 알릴 수 있도록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사으로 시승 행사를 개최해 ‘다채로운 상황’에서 씰의 움직임, 그리고 트랙 위에서의 ‘운동 성능’까지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비록 시승 행사 동안 많은 비가 내렸지만 ‘차량의 가치’를 확인하기엔 부
  • 세인트루이스 '전설' 포수 몰리나, 임시 코치로 MLB 복귀
    세인트루이스 '전설' 포수 몰리나, 임시 코치로 MLB 복귀
    스포츠 2025.08.09 11:31:0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43)가 임시 코치로 홈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몰리나는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세인트루이스 임시 포수 코치로 나섰다. 그는 경기 전 세인트루이스 포수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건넸고 경기 직전엔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 대신 선발 라인업을 상대 팀과 교환하기도 했다. 이후 홈 구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한
  • "집에 온 것 같네"…손흥민, 요리스와 포옹하며 재회
    "집에 온 것 같네"…손흥민, 요리스와 포옹하며 재회
    스포츠 2025.08.09 11:01:20
    미국프로축구(MLS) LAFC에 입단한 손흥민(33)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시절을 함께 했던 위고 요리스(프랑스)와 재회했다. LAFC 구단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요리스가 훈련장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요리스는 손흥민이 훈련장에 들어서자 "쏘니~!"라고 이름을 부르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그는 포옹을 하며 그를 반겼다. 이 같은 환대에 손흥민은 "집에 온 것 같네"라고 화답했다. 요리스는 2023년 12월 토트넘을 떠나 LAF
  • "벌써 10명 숨지고 수백명 감염"…'더러운 손 질병' 난리 난 '이 나라' 어디?
    "벌써 10명 숨지고 수백명 감염"…'더러운 손 질병' 난리 난 '이 나라' 어디?
    라이프 2025.08.09 08:50:27
    체코 전역에서 ‘A형 간염’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사망자 10명 포함 9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해 대규모 보건 위기가 일어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이 입수한 체코 보건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A형 간염 확진자는 928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10명이 숨졌다. 이는 5월 보고된 450명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미 지난해 전체 확진자 수인 636명를 훌쩍 넘어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이다. 체코와 국경을 맞댄 오스트리아·헝가리·슬로바키아에서도 올해 들어 예상보다 많은 환자가
  • '신성' 양민혁, 토트넘 떠나 2부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
    '신성' 양민혁, 토트넘 떠나 2부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
    스포츠 2025.08.09 08:14:55
    한국 축구의 최고 ‘신성’ 양민혁(19)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이 2025~2026시즌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포츠머스 구단도 “양민혁을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전했다. 양민혁은 2024년 12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기대를 모은 유망주다. 이후 지난 시즌 챔피언십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돼 2024~2025 시즌 후반기를 소화한 바 있다. 양민
  • 닉스고 자마 유잉, 美 사라토가스페셜 경주 제패
    닉스고 자마 유잉, 美 사라토가스페셜 경주 제패
    스포츠 2025.08.09 08:00:00
    닉스고의 자마 유잉(2세 수말, 모마: Sassy Ali Joy)이 이달 2일(현지 시간) 미국의 명문 경마장 사라토가에서 열린 G2 등급 사라토가 스페셜 스테이크스(Saratoga Special Stakes, 6½펄롱)에서 우승했다고 한국마사회가 알려왔다. 유잉은 닉스고 자마 중 첫 번째 블랙타입 우승마가 됐다. 블랙타입은 스테이크스 경주(우리나라로 치면 대상경주)를 뜻한다. 경매 카탈로그에 스테이크스 경주를 우승한 말의 이름을 진하게 표시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번 경주에서 유잉은 출발 지연으로 초반 선두권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 담배 피는데 소변에 피가? 당장 병원 가야 할 신호 [건강 팁]
    담배 피는데 소변에 피가? 당장 병원 가야 할 신호 [건강 팁]
    헬스 2025.08.09 07:00:00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왔는데, 특별히 아픈 데도 없고 해서 방광염이겠거니 생각했어요. ” 병원에서 방광암 진단을 받으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 대다수 방광암 환자에서 '통증이 없는 혈뇨'가 첫 증상으로 나타난다. 가벼운 감염이라고 여겨 무심코 넘기기 쉬운 증상이 방광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방광암은 국내에서 남성암 발생률 10위, 여성암 발생률 14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다.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다보니 다른 질환으로 착각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
  • "요즘 10대들 참 큰일이네"…직장인도 아닌데 '이 질병' 호소 급증
    "요즘 10대들 참 큰일이네"…직장인도 아닌데 '이 질병' 호소 급증
    헬스 2025.08.09 06:59:00
    장시간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으로 발생해 '현대인들의 직업병'으로 여겨졌던 VDT증후군이 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영상표시단말기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은 10대 청소년 환자 수는 39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28만9000명이던 10대 VDT증후군 환자가 5년 새 37.4%나 급증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 "배달음식 맨날 먹고도 25kg 뺐다"…英 30대男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
    "배달음식 맨날 먹고도 25kg 뺐다"…英 30대男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
    헬스 2025.08.09 06:11:38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배달 음식을 먹으면서도 1년 만에 무려 25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남성 톰 카폰(31)은 “체중이 115kg까지 불었고, 마트에 가는 것도 마라톤처럼 느껴질 정도였다”고 1년 전 상황을 회상했다. 옷은 배를 조였고 삶의 의욕도 점점 사라졌다고 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던 그는 간헐적 단식과 칼로리 제한, 하루 1만 보 걷기라는 두 가지 원칙으로 체중 감량에 나섰고, 1년 만에 약 25kg을 감량했다. 카폰은 “16:8 간헐적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