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김민재 풀타임 활약' 뮌헨, 리그서 프랑크푸르트 꺾고 선두 질주
    '김민재 풀타임 활약' 뮌헨, 리그서 프랑크푸르트 꺾고 선두 질주
    스포츠 2025.02.24 07:44:11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가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4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그에서 승점 58(18승 4무 1패)을 획득한 뮌헨은 2위 레버쿠젠(14승 8무 1패·승점 50)과 8점 차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에 앞
  • "오사카보다 나아요" 中 무비자에 2030 핫플로 떠오른 '이곳'
    "오사카보다 나아요" 中 무비자에 2030 핫플로 떠오른 '이곳'
    라이프 2025.02.24 07:10:04
    직장인 김소영(29) 씨는 다음달 초 상하이로 해외여행을 떠날 생각이다. 김 씨는 여행지를 상하이로 정한 이유에 대해 “부서원 5명 중 벌써 2명이 상하이 여행을 다녀온 뒤 추천했다”면서 “중국 무비자 정책이 올해까지라고 해서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국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한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상하이 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여행을 위해 들이는 비용과 시간이 적어 준비가 간편한 탓에 상하이가 ‘제2의 오사카’라는 말까지 나온다. 상하이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 에스더쉬퍼서울의 두 번째 시작…"韓 접점 더 늘릴 것"
    에스더쉬퍼서울의 두 번째 시작…"韓 접점 더 늘릴 것"
    문화 2025.02.23 20:22:16
    독일의 명문 화랑이자 현대미술계를 이끄는 유력 갤러리로 꼽히는 에스더쉬퍼가 서울 진출 3년 만에 확장 이전한다. 이전을 계기로 보다 폭넓은 전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한국 작가 발굴에 힘쓰는 등 한국과의 접점을 더 늘려가겠다는 포부다. 피에르 위그, 필립 파레노 등 세계적인 명성의 소속 작가 12명의 작품 15점을 선보이는 2주간의 전시도 열어 ‘두 번째 시작’을 축하할 계획이다. 쉬퍼 대표 방한 “韓작가 해외 소개에 힘 기울일 것” 23일 갤러리에 따르면 2022년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작은 공간에서 처음 한국과 만났던 에스더쉬퍼
  • 시상식서 강제 입맞춤…전 스페인축구협회 회장 '자격정지 3년' 확정
    시상식서 강제 입맞춤…전 스페인축구협회 회장 '자격정지 3년' 확정
    스포츠 2025.02.23 19:17:42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축구협회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3년 자격정지 징계가 최종 확정됐다. 22일(현지 시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루비알레스 전 회장이 FIFA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CAS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부과한 제재가 합리적이며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향후 3년간 축구계 활동이 전면 제한된다.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지난해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스페인 대표팀 헤니페르 에르모소 선수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 [시그널]“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것”
    [시그널]“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것”
    라이프 2025.02.23 18:33:05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인스파이어리조트의 채권자였던 글로벌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경영권 확보는 채권자로서 정당한 권리”라면서 당장 매각 보다는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베인캐피탈 관계자는 23일 “지난해 5월부터 기한이익상실사유가 발생하는 조짐이 있어 모히건 측과 장기간 협상해왔지만 합의가 되지 않았다”면서 “인스파이어를 당장 매각하기 보다는 성장시키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투자도 예정대로 집행하겠다는 것이 베인캐피탈 측의 설명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베인캐피탈이 2~3년 후 매각이나 상장 추진
  • ‘하얼빈 여왕’ 김채연, 이번엔 홈팬 앞에서 금빛 연기[사진]
    ‘하얼빈 여왕’ 김채연, 이번엔 홈팬 앞에서 금빛 연기[사진]
    스포츠 2025.02.23 17:35:57
    김채연이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사대륙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총점 222.38점의 김채연은 204.38점의 2위 브레이디 테넬(미국)을 무려 18점 차로 제치고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김채연은 다음 달 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준비한다. 연합뉴스
  • "지금 아니면 편하게 못 가"…'제2의 오사카'로 주목받는 이곳
    "지금 아니면 편하게 못 가"…'제2의 오사카'로 주목받는 이곳
    라이프 2025.02.23 16:26:52
    직장인 김소영(29) 씨는 다음달 초 상하이로 해외여행을 떠날 생각이다. 김 씨는 여행지를 상하이로 정한 이유에 대해 “부서원 5명 중 벌써 2명이 상하이 여행을 다녀온 뒤 추천했다”면서 “중국 무비자 정책이 올해까지라고 해서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국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한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상하이 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여행을 위해 들이는 비용과 시간이 적어 준비가 간편한 탓에 상하이가 ‘제2의 오사카’라는 말까지 나온다. 상하이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 또 최고점 행진…‘하얼빈 여왕’ 김채연, ‘사대륙’도 접수
    또 최고점 행진…‘하얼빈 여왕’ 김채연, ‘사대륙’도 접수
    스포츠 2025.02.23 15:18:46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19·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국내 팬 앞에서 치른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금빛 연기를 펼쳤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27점, 예술점수(PCS) 70.09점을 합쳐 총점 148.36점을 받았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74.02점을 보태 최종 총점 222.38점을 얻은 김채연은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
  • 살라흐, 더브라위너, 그리고 손흥민…70골-70도움 전설의 ‘손’
    살라흐, 더브라위너, 그리고 손흥민…70골-70도움 전설의 ‘손’
    스포츠 2025.02.23 14:35:34
    현역 중에는 둘밖에 없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0골-70도움 클럽 회원이 3명으로 늘었다. 손흥민(33·토트넘)이 영예로운 신입 회원이다. EPL 통산 126골-69도움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23일(한국 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면서 멀티 도움을 작성했다. 이로써 통산 326경기에서 126골 71도움. 지금 EPL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 가운데서 무함마드 살라흐(181골 84도움·리버풀)와
  • 손흥민 2도움, 시즌 10골-10도움…EPL 통산 70-70도
    손흥민 2도움, 시즌 10골-10도움…EPL 통산 70-70도
    스포츠 2025.02.23 10:01: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도움을 추가해 프로 통산 다섯 번째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도움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3일(한국 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에 4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면서 10승 3무 13패(승점 33)로 20개 팀 중 12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면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과 결승골을 도와
  • '쓰미마센'의 뿌리 '다테마에' [임병식의 일본, 일본인 이야기]
    '쓰미마센'의 뿌리 '다테마에' [임병식의 일본, 일본인 이야기]
    문화 2025.02.23 08:07:38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을 이해하는 게 어렵다고 한다. 또 과도한 친절과 모호한 언어습관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흔히 회자되는 일본인을 규정하는 국민성이다. 부정적인 뉘앙스로 언급하지만 일본인만의 특성은 아니다. 일본인에게서 유달리 이런 정서가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상대를 배려한 듯싶지만 애매모호하기까지 한 언어습관과 국민성은 어디에서 비롯됐을까. 우리는 그렇지 않을까. 본심과 겉치레 정도로 쓰이는 ‘혼네(本音)’와 ‘다테마에(建前)’는 일본인의 특징을 설명할 때 쉽게 인용한다. 권력자나 공권력에 순종적인 일본인과 달리 한국인은
  • ‘반만년 지식수입국’의 끝은 언제일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반만년 지식수입국’의 끝은 언제일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문화 2025.02.23 07:00:00
    지난 2001~2002년 모 방송국에서 방송된 사극 드라마 ‘상도’를 보면 조선 후기 배경의 상인인 주인공이 중국 베이징의 유리창에서 ‘사고전서’를 사서 의기양양하게 귀국하는 장면이 있다. 사고전서는 청나라 건륭제 때 중국 전역의 지식을 모아 편찬한 방대한 양(약 3만 6000여 책)의 도서다. 믈론 드라마는 허구였지만 실제 조선의 ‘호학군주’였던 정조는 이 사고전서를 구하고 싶었다고 한다. 중국 지식을 모두 얻을 기대로 말이다. 이처럼 조선 시대까지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끊임없이 지식을 수입했다. 아마 서기전 2333년 단군왕검이
  •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강마에’ 된 까닭은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강마에’ 된 까닭은
    라이프 2025.02.23 06:30:00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가 최근 사내 전문가 마에스타(Maestar)에 선정됐다. 18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지난해 말 마에스타 제도를 신설하고 강철원(동물), 이형기(축제·콘텐츠), 김병철(식음) 등 각 분야에서 근무하는 세 전문가를 첫 마에스타로 선정했다. 마에스타는 거장과 별을 각각 의미하는 마에스트로(Maestro)와 스타(Star)의 합성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풍부한 경험과 독자적 노하우를 가진 사내 전문가를 선발해 동료, 후배들에게 업무 전문성 전파 및 동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