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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연고 복귀 더비’서 안양 꺾고 승전고
    FC서울, ‘연고 복귀 더비’서 안양 꺾고 승전고
    스포츠 2025.02.22 21:11:24
    프로축구 FC서울이 FC안양과의 ‘연고 복귀 더비’에서 승리를 따냈다.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분에 터진 제시 린가드의 선제골을 앞세워 안양에 2대1로 이겼다. 개막 라운드인 제주SK 원정에서 0대2 완패를 당했던 서울은 안양과 사상 첫 정규리그 맞대결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전고를 올렸다. 안양은 2004년 안양이 연고였던 LG 치타스가 서울로 옮겨 FC서울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지역 축구팀을 잃은 안양 팬들이 시민구단 창단을 주도한 것을 계기로 탄생
  • “우승 트로피까지”…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챔프전 직행
    “우승 트로피까지”…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챔프전 직행
    2025.02.22 18:32:56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7년 만이자 여섯 번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대1(25대27 25대23 25대18 25대21)로 꺾었다. 허수봉(28점)과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22점)가 5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시즌 26승4패(승점 76)로 2위 대한항공(19승11패·승점 57)과 간격을 승점 19차로 벌려 남은 6경기 결
  • ‘하얼빈 챔피언’ 차준환, 사대륙선수권대회 銀
    ‘하얼빈 챔피언’ 차준환, 사대륙선수권대회 銀
    스포츠 2025.02.22 18:14:14
    ‘피겨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27점과 예술점수(PCS) 90.51점을 합쳐 185.78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79.24점을 합한 총점 265.02점으로 샤이도로프 미카일(카자흐스탄·285.10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245.01점의 지미 마(미국)다. 이 대회는 아시
  • 번리,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리그 3위에
    번리,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리그 3위에
    스포츠 2025.02.22 17:54:38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번리가 정규리그 12경기 연속 클린시트(무실점 경기) 행진을 펼치며 대기록 작성에 성큼 다가섰다. 번리는 22일(한국 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4대0으로 꺾었다. 이 경기 승리로 번리는 정규리그 21경기 연속 무패(12승 9무)를 이어가며 승점 68을 쌓았다. 2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승점 70)와는 승점 2차, 선두 리즈 유나이티드(승점 72)와는 승점 4차다. 번리는 전반 43분 마커스 에드워즈의 선제 결승골로 리드를
  • 韓 피겨 간판 차준환 사대륙대회 은메달…2년 연속 수상
    韓 피겨 간판 차준환 사대륙대회 은메달…2년 연속 수상
    스포츠 2025.02.22 17:47:53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인 차준환(고려대) 선수가 생애 세 번째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 선수가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가 경쟁하는 이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건 세 번째다. 차 선수는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27점과 예술점수(PCS) 90.51점 등 185.78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9.24점을 합한 총 265.0
  • 굴욕의 레스터시티…홈 6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
    굴욕의 레스터시티…홈 6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
    스포츠 2025.02.22 15:06:3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가 영국 1부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홈 경기 무득점 패배(6연패)의 굴욕을 맛봤다. 레스터시티는 22일(한국 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 EPL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0대4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레스터시티(승점 17·골득실-34)는 3연패에 빠지면서 19위에 그치며 강등권(18~20위)을 벗어나지 못했다. 18위 입스위치타운(승점 17·골득실-27)과는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크게 밀렸다. 3연패
  • ‘이제 수염 길러도 돼’…양키스, 49년 묵은 ‘용모규정’ 완화
    ‘이제 수염 길러도 돼’…양키스, 49년 묵은 ‘용모규정’ 완화
    스포츠 2025.02.22 14:53:3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49년 묵은 용모 관리 규정을 완화했다. 할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공동 구단주는 22일(한국 시간) 구성원들에게 수염 기르는 것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양키스의 선수, 지도자, 직원들은 수염을 '깔끔하게' 기를 수 있다. 양키스는 용모 및 복장 규정이 매우 엄격한 구단이었다. 구성원들에게 입술 아래쪽으로는 수염을 기를 수 없게 했고 옷깃을 넘어갈 정도로 머리카락을 기르는 행위를 금지했다. 단, 잘 정돈된 콧수염은 허용했다. 관련 규정은 2010년 타계한 조지 스타
  • 박찬호도 피하지 못한 '이것'… 49년 만에 폐지됐다는데
    박찬호도 피하지 못한 '이것'… 49년 만에 폐지됐다는데
    스포츠 2025.02.22 14:36:08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받은 ‘수염 금지령’을 49년 만에 철폐했다. 실제 박찬호도 2010년 양키스에 입단하면서 수염을 정리한 바 있다. 할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공동 구단주는 2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잘 정돈된’ 수염을 기르는 것을 즉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키스 선수와 지도자, 직원은 수염을 기를 수 있게 됐다. 양키스는 용모 관리 규정이 매우 엄격한 구단으로 유명하다. 선대 구단주인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1973년 양키스를 인수한 뒤 1976년 머리와 수염을 기르지 못하도록
  • ‘유도 10단’ 이방근 원로, 뉴욕서 별세
    ‘유도 10단’ 이방근 원로, 뉴욕서 별세
    스포츠 2025.02.22 11:09:11
    유도계 원로 이방근씨가 이달 20일 미국 뉴욕에서 별세했다. 향년 100세. 대한유도회는 22일 고인의 타계 소식을 알리며 “한국 유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분”이라고 추모했다. 1924년 11월 25일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난 이씨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경기고, 경복고 등에서 유도 교사로 많은 인재를 양성했다. 1967년 세계선수권에서는 국제심판으로 활동했고 1976년 미국으로 이민한 뒤 뉴욕에 유도장을 설립해 후진 양성을 이어갔다. 고인은 2008년 대한유도회에 유도 발전 기금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한국 유도 발전에
  • ‘광속구’ 사사키 깜짝 발표 ‘나는 품절남’
    ‘광속구’ 사사키 깜짝 발표 ‘나는 품절남’
    스포츠 2025.02.22 11:02: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앞둔 일본 출신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4·LA 다저스)가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사사키는 22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며칠 전 평범한 여성과 가족이 됐다"며 "열심히 살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했다. 사사키는 1년 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결혼 발표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오타니도 지난해 2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당시
  • “백화점보다 비싸서 안사요”…면세점 명품 소비도 '급랭'
    “백화점보다 비싸서 안사요”…면세점 명품 소비도 '급랭'
    라이프 2025.02.22 05:30:00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면세점 명품 소비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일부 명품 브랜드의 경우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이 국내 백화점보다 더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가뜩이나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소위 ‘면세점 찬스’도 사라지면서 면세점 실적은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구찌 -51%·프라다 -21%…작년 12월 면세점 명품 소비 ‘뚝’ 19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에 진출한 주요 럭셔리 브랜드 22곳의 지난해 12월 매출은 9357만 달러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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