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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케미칼, 수원시에 10번째 '지관서가' 개관
    SK케미칼, 수원시에 10번째 '지관서가' 개관
    문화 2025.04.24 13:28:28
    SK케미칼(285130)은 수원특례시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인문·문화 복합공간 ‘수원 지관서가’ 개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관서가는 시민의 마음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인문 복합 문화공간 형태의 도서관이다. SK그룹은 울산에 6곳, 안동, 여주, 울진에 각 1곳의 지관서가를 운영 중이며 수원이 10번째다. 수원은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이 출범한 곳이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평생 학습관의 일부를 리모델링해 문을 연 수원 지관서가는 총 740㎡ 규모의 복층 구조로 전국 10개 지관서가 중 가
  • 세계 펜싱 톱랭커 총출동…‘서울’서 격돌한다
    세계 펜싱 톱랭커 총출동…‘서울’서 격돌한다
    스포츠 2025.04.24 12:41:04
    대한펜싱협회는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내달 2일부터 사흘간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는 약 40개국 300여 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대회다. 특히 올해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이 없는 해로, 6~7월에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사브르 종목의 세계 랭킹 1~30위권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해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에선 남자 사브르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여자 사브르
  • '차기 교황 후보군' 유흥식 추기경 "주님께는 동서양 구분 없어"
    '차기 교황 후보군' 유흥식 추기경 "주님께는 동서양 구분 없어"
    문화 2025.04.24 10:45:46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23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를 뽑는 콘클라베(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단 비밀회의)가 일찍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유 추기경은 이날 이같이 전망하면서도 “과도기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주님의 뜻을 지켜보자”며 콘클라베가 길어질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그는 차기 교황이 아시아에서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주님께는 동서양의 구분이 없다"고 답했다. 첫 아메리카 대륙 출신이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달 21일 선종한 이후 주요 외
  • 에쓰오일, KT 위즈와 함께 프로야구 공동마케팅 협약
    에쓰오일, KT 위즈와 함께 프로야구 공동마케팅 협약
    스포츠 2025.04.24 10:30:26
    에쓰오일(S-Oil(010950))은 23일 프로야구단 KT 위즈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행사에 주유소 대표자들을 초청하고 특별 시구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시구에는 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이 캐릭터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나섰다. 지난해 시구자로 활약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연습투구부터 전 과정을 함께 했다. 현장에선 관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구도일과 TV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의 주인공
  • 먹는샘물 품질 강화한다…"생산·유통 전과정 인증제 새로 도입"
    먹는샘물 품질 강화한다…"생산·유통 전과정 인증제 새로 도입"
    라이프 2025.04.24 09:52:28
    정부가 먹는샘물의 품질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생산·유통·보관 등 전 과정에 대한 인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먹는샘물 관리를 위해 ‘먹는샘물 관리제도 개선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지하수 개발 허가 기준을 과학적으로 정비하고, 환경영향조사도 강화해 지하수의 무분별한 남용을 예방하기로 했다. 또 수원지 등 제품별 세부정보와 행정처분 위반 이력 등의 정보를 원스톱
  •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실내쇼핑몰 대규모 리뉴얼…‘올·다·무·유’ 품었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실내쇼핑몰 대규모 리뉴얼…‘올·다·무·유’ 품었다
    라이프 2025.04.24 09:12:01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실내 쇼핑공간 ‘더에스몰(The S Mall)’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더에스몰은 2개 층 7410㎡(약 2245평) 규모로 확장돼 야외와 실내 쇼핑몰의 장점을 두루 갖춘 ‘하이브리드형 아울렛’으로 탈바꿈했다. 리빙부터 패션 식음료까지 31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 CJ올리브영, 다이소, 유니클로는 물론 까사미아, 일룸, LG베스트샵, 삼성스토어 등의 가전·가구 매장도 한자리에 모였다. 6월에는 무신사 스탠다드도 입점할 예정이다. 신세계사
  • 13년만에 내한한 ABT "GS아트센터 개관 무대 영광…세계적 역량 보여줄 것"
    13년만에 내한한 ABT "GS아트센터 개관 무대 영광…세계적 역량 보여줄 것"
    문화 2025.04.24 08:40:00
    “ABT가 한국 무용수와 함께 한 역사가 꽤 오래됐는데 13년 만에 한국을 찾은 건 너무 오래 걸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한국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공연이 한국 관객들에게는 맛집에서 조금씩 음식을 맛보는 것 같은 그런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배리 휴슨 ABT 경영감독) 세계 정상급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이하 ABT)’가 한국을 찾았다. 24일 새롭게 문을 여는 GS아트센터의 개관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서다. GS아트센터는 GS문화재단이 GS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
  • 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쉬운 무승부…리버풀 우승 가능성 커졌다
    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쉬운 무승부…리버풀 우승 가능성 커졌다
    스포츠 2025.04.24 07:39: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아스널은 24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34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대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67(18승 13무 3패)을 쌓은 아스널은 리그 선두 리버풀(승점 79·24승 7무 2패)과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리버풀은 아스널의 무승부로 승점 12점 차이로 앞서 있어 다음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확정 짓게 된
  • 새 교황 알리는 콘클라베…선출은 '흰 연기' 못 하면 '검은 연기', 연기 색은 어떻게?
    새 교황 알리는 콘클라베…선출은 '흰 연기' 못 하면 '검은 연기', 연기 색은 어떻게?
    문화 2025.04.24 00:26:16
    교황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를 정하기 위한 콘클라베에 조만간 돌입할 예정이다. 콘클라베는 라틴어의 cum(함께), clavis(열쇠)의 합성어인 '쿰 클라비'(cum clavis)에서 유래한 말로, '열쇠로 잠근 방'을 의미한다. 이런 명칭에 걸맞게 콘클라베는 비밀 엄수를 철칙으로 삼는다. 뉴욕타임스(NYT), BBC 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교황 선종 이후 통상 15~20일 후 열리는 콘클라베에는 선거권을 가진 추기경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거권은 교황의 직위
  • U-17 '공격의 핵' 김은성, FIFA 선정 'U-17 아시안컵 빛낸 선수 6인' 포함
    U-17 '공격의 핵' 김은성, FIFA 선정 'U-17 아시안컵 빛낸 선수 6인' 포함
    스포츠 2025.04.24 00:05:00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막을 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활약이 뛰어났던 선수 중 한 명으로 한국 대표팀의 공격수 김은성(대동세무고)을 선정했다. FIFA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AFC U-17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6명을 조명하며 "이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FIFA는 여섯 명 중 한 명으로 김은성을 선정하며 “아프가니스탄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태극
  • "2025년 고령의 교황 죽는다"…470년 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또 적중?
    "2025년 고령의 교황 죽는다"…470년 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또 적중?
    문화 2025.04.23 18:21:02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의 나이로 선종한 가운데 16세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 출판한 ‘예언집’에서 “2025년 나이가 매우 많은 교황이 운명한 뒤 교황의 권위가 약해진다”고 예견했다. 이는 폐렴 등 건강 악화로 88세에 사망한 프린치스코 교황과 맞닿아 있다. 예언집에는 후임 교황에 대한 언급도 담겨있다. 구체적으로 “좋은 나이의 로마인이 선출될 것” “검은 피부의 젊은이가 위대한 왕의 도움을 받아 붉은 피부의 다른
  • 국립 예술단체 전부 지방 이전…융자·펀드 지원하고 기업후원도 활성화
    국립 예술단체 전부 지방 이전…융자·펀드 지원하고 기업후원도 활성화
    문화 2025.04.23 17:56:49
    지역 예술 생태계가 순조롭게 성장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이른바 ‘충격 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중장기 문화 비전 ‘문화한국 2035’를 통해 발표한 서울예술단 등 전체 국립 예술단체의 지방 이전 추진은 그러한 인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문화한국 2035’의 예술 분야 핵심 과제는 국립 예술단체의 지방 이전과 함께 예술 지원 방식 변화, 시장 중심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이다. 이번 문화 비전에 따르면 전국적 공연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서울 소재 국립 예술단체가 전부 지방으로 옮겨진다. 일단 올
  • 지역예술 살려야 시장 더 커져…‘서울 제작-지방 소비’ 구도 깨야
    지역예술 살려야 시장 더 커져…‘서울 제작-지방 소비’ 구도 깨야
    문화 2025.04.23 17:51:58
    지난 토요일인 19일 저녁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는 연극의 열기로 가득 찼다. 충북문화재단이 설립한 지방 공립극단인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제작한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가 무대에 오른 날이다. 작품은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과 ‘템페스트’를 엮어 각색한 것이다. 18~19일 서울 공연 이틀 동안 총 관객은 14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매 공연마다 1000석 객석이 꽉 찰 정도로 인기였는데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충북도립극단은 ‘지역 연극 예술 생태계
  • 김원국 대표 "히트작 50편 제작 목표…아시아의 디즈니로 키우고 싶어" [CEO & STORY]
    김원국 대표 "히트작 50편 제작 목표…아시아의 디즈니로 키우고 싶어" [CEO & STORY]
    문화 2025.04.23 17:51:44
    영화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 콘텐츠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관객 수 2억 명을 넘었다. 박찬욱·봉준호 감독 등이 칸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작품상 등을 휩쓸며 K무비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할리우드 영화도 나오는 등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됐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화는 관객 수가 반 토막 나면서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대중의 감수성을 영리하게 파악한 웰메이드 영화들을 뚝심 있게 제작해 ‘서울의 봄’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얼어붙은
  • 김원국 대표 "K컬처 인기 이어가려면 좋은 영화 만들어야…모태펀드 확대 등 지원 절실" [CEO & STORY]
    김원국 대표 "K컬처 인기 이어가려면 좋은 영화 만들어야…모태펀드 확대 등 지원 절실" [CEO & STORY]
    문화 2025.04.23 17:49:50
    “K콘텐츠 덕에 미국·유럽·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콘텐츠 매출만 중요한 게 아니라 K콘텐츠를 통해 파급되는 K컬처를 무기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김원국(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는 “미국·유럽인이 한식을 즐기고 직구를 해서 먹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이런 현상은 모두 영화 등 K콘텐츠의 영향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컬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주류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영화에 투자하는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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