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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4DPLEX "SCREENX 글로벌 확대 통해 2030년까지 매출액 6배 늘릴 것"
    CJ 4DPLEX "SCREENX 글로벌 확대 통해 2030년까지 매출액 6배 늘릴 것"
    문화 2025.04.29 12:46:44
    CJ 4DPLEX가 29일 SCREENX의 글로벌 확대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액은 현재 대비 6배 수준으로 늘리고, 영업이익도 대폭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CGV(079160)의 자회사인 CJ 4DPLEX는 지난 28일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특별관 커버리지 확대와 콘텐츠 경쟁력 제고, 신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CJ 4DPLEX는 △SCREENX 및 4DX 등 글로벌 확산 △'고몰입감' 콘텐츠 확
  • 9월 한 달 간 미술에 전국 물든다…2025 대한민국 미술 축제 출범식 개최
    9월 한 달 간 미술에 전국 물든다…2025 대한민국 미술 축제 출범식 개최
    문화 2025.04.29 10:55:42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9월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출범식을 29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관계 기관 대표들이 모여 축제의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진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등 비엔날레 7곳과 키아프 서울 등 아트페어 3곳,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4곳이 참여한다. 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와 아트페어 등 다양한 미술 행사와 협력해 입장권 특별 할인과 한국 차세대 작가
  • 스타 연출가 고선웅 14년만에 창작극 '유령' 내달 무대 올려
    스타 연출가 고선웅 14년만에 창작극 '유령' 내달 무대 올려
    문화 2025.04.29 09:42:26
    스타 연출가인 고선웅 서울시 극단장이 14년 만에 창작극을 선보인다. 29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고 단장이 쓰고 연출한 창작극 ‘유령’이 다음 달 30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고 단장이 2011년 ‘늙어가는 기술’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창작극이다. 작품은 남편의 폭력을 피해 가출한 배명순이 정순임이라는 이름으로 살다가 16년 뒤에야 원래 이름을 찾지만 말기 암 진단을 받고 무연고자로 죽은 후 시신 안치실에서 떠도는 유령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이지하가 배명순 역을 맡아 6
  • 황금연휴 해외여행 일본이 대세…중국은 예약 증가율 높다
    황금연휴 해외여행 일본이 대세…중국은 예약 증가율 높다
    라이프 2025.04.29 09:38:25
    오는 5월 황금 연휴에도 해외 여행 최고 인기 지역은 여전히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비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중국은 예약 증가율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글로벌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자사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를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5월 연휴 기간(5월 3일~6일)에 가장 예약 건수가 많은 나라는 일본이다. 전체 예약 건의 52%를 기록했는데 다음으로는 대만, 홍콩, 베트남, 중국, 태국 등 비행시간이 6시간 이내로 비교적 짧
  • 석달 간 주 3회 실내자전거 탔더니…
    석달 간 주 3회 실내자전거 탔더니…
    스포츠 2025.04.29 07:00:00
    치매 예방에 규칙적 운동이 좋다는 것은 요즘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왜 좋은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서울대 연구팀은 장기간 규칙적인 운동이 뇌 노폐물 배출 경로로 주목 받는 글림파틱(glymphatic) 시스템과 뇌막림프관(meningeal lymphatic vessels)의 기능을 모두 강화한다는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 서울대 최승홍 교수(첨단융합학부 디지털헬스케어 주임교수, 의과대학 교수)와 김유겸 교수(사범대 체육교육과), KAIST 박성홍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장기간 유산소 운동이 뇌
  • [속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해제
    [속보]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해제
    라이프 2025.04.29 06:49:58
    대구 산불 영향으로 차단됐던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의 양방향 진출입이 이틀 만에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오전 6시 30분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 차단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께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자 2시간 후인 오후 4시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을 통제했다.
  • '폭싹 속았수다' 잘나가더니 이런 일까지…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뜬다
    '폭싹 속았수다' 잘나가더니 이런 일까지…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뜬다
    라이프 2025.04.29 06:15:29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인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5∼6월 제주 노선에 총 40편의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폭싹 속았수다'의 배경이 된 제주 노선에 김포·부산발 특별기를 운영한다. 부산∼제주 노선에서는 5월 2일과 5일 양일간 총 4편에서 마일리지 우선 발권을 한다. 오후 5시 10분에 부산(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제주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제주발은 오후 6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7시 55분에 돌아온다.
  • 몰래 버린 10마리, 1000마리로 불었다…섬 '최강자' 등극한 꽃사슴
    몰래 버린 10마리, 1000마리로 불었다…섬 '최강자' 등극한 꽃사슴
    라이프 2025.04.29 06:15:00
    전라남도 영광군의 섬 안마도. 1980년대 중후반, 한 축산업자가 가축으로 사육하던 꽃사슴 10여 마리를 이 곳에 유기했다. 꽃사슴은 1950년대 이후 경제적 용도 또는 전시 목적으로 대만·일본에서 수입된 외래종이다. 이후 안마도의 꽃사슴은 빠르게 불어났다. 번식력이 강한 데다 안마도에 딱히 천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안마도의 꽃사슴은 937마리에 달한다. 고라니의 전국 평균 서식 밀도(7.1마리/㎢)와 비교해 23배에 달하는 밀도(162마리/㎢)다. 그러나 앞으로 꽃사슴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돼 관리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대기 ‘건조’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대기 ‘건조’
    라이프 2025.04.29 05:00:00
    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고,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35∼55㎞로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
  • 소박한 교황 무덤 일반 공개…추모 열기로 첫 날 3만 명 찾아
    소박한 교황 무덤 일반 공개…추모 열기로 첫 날 3만 명 찾아
    문화 2025.04.28 22:13:49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이튿날인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성모대성전)에 안치된 교황의 무덤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성모대성전에는 수만 명의 신자가 한꺼번에 몰려 긴 줄이 늘어섰고 참배객들은 무덤 앞에서 성호를 긋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교황을 추모했다. 교황청은 이날 오후까지 3만 명이 교황의 무덤을 찾아 경의를 표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는 신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며 여전히 성당 밖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참배하려면 평균
  • 교황청 "‘차기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개시"
    교황청 "‘차기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개시"
    문화 2025.04.28 20:31:36
    이달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를 선출하는 절차 ‘콘클라베’가 내달 7일 개시된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오늘 오전 열린 추기경단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5월 7일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4월 21일)으로부터 16일 만이다. 교황 선출 절차를 규정한 사도헌장(Universi Dominici Gregis)에 따른 것이다. 교황 선종 16일 만에 차기 교황을 뽑는 선출 절차가 시작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이달 26일 교황 장례식 이후 처음 열린 추기경들의 비공개
  • 보조금 중독된 예술시장…작품·상품 경계 허물어 자생력 키워야 [도약하는 K예술산업]
    보조금 중독된 예술시장…작품·상품 경계 허물어 자생력 키워야 [도약하는 K예술산업]
    문화 2025.04.28 18:16:32
    #. 2019~2020년 TV 방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보면 프로야구단 ‘드림즈’를 운영하게 된 백승수 단장은 야구선수 출신이 아니다. 비야구인 단장이지만 야구단을 최고 수준으로 키운다. 드라마뿐 아니라 현실의 야구단도 경영과 야구는 분리돼 있다. 이것이 연간 1000만 관객 시대를 이끈 프로야구 산업의 힘이기도 하다. #. 최근 국립국악원 원장 선임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국악인들이 비국악인 공무원의 원장 선임 가능성에 집단 반발했고 이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원장 공석 사태가 길어지고 있다. #. 세종문화
  • "코로나때보다 나빠"…제주신라 투숙률 50%대 뚝
    "코로나때보다 나빠"…제주신라 투숙률 50%대 뚝
    라이프 2025.04.28 17:51:59
    제주신라호텔의 올해 1분기 투숙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직후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제주도 관광시장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다. 28일 호텔신라(008770)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의 1분기 투숙률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호텔신라가 투숙률 데이터를 공개한 2011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1분기 61%보다도 낮다. 지난해 1분기 74%와 비교해도 이번 1분기 투숙률은 16%포인트나 하락했다. 이 영향으로 제주신라호텔의 1분기 매출액도 124억 원으로 전년 동기(160억 원
  • 재즈 듀오 '올디 벗 구디' 첫 정규 앨범 발매
    재즈 듀오 '올디 벗 구디' 첫 정규 앨범 발매
    문화 2025.04.28 17:37:47
    재즈 듀오 올디 벗 구디(Oldie but Goodie)가 30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재즈 보컬리스트 정화와 재즈 피아니스트 강한성으로 구성된 팀은 1930~40년대 스탠다드 재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자작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고전적인 재즈 감성을 기반한 전곡 오리지널이다. 두 아티스트는 특히 오늘날 숏폼 콘텐츠와 스트리밍 중심의 음악 소비 방식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벌스(Verse)’의 아름다움에 주목했다. 매 곡마다 벌스를 배치함으로써 곡의 서사와 감정을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풍성하게 펼쳐낸다. 실력파 보컬과
  • '대학 전공 = 산업 전문성' 아냐…예술정책·시장 활성화 적임자 절실 [도약하는 K예술산업]
    '대학 전공 = 산업 전문성' 아냐…예술정책·시장 활성화 적임자 절실 [도약하는 K예술산업]
    문화 2025.04.28 17:31:23
    최근 국립국악원 원장 선임과 관련한 논란은 예술기관장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립국악원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악 명인이라고 해서 기관 경영도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예술단체·기관도 마찬가지다. 예술기관장의 출신이 ‘예술인이냐 비예술인이냐’는 논란은 핵심에서 벗어나 있다. 오히려 해당 분야 정책 수립과 시행, 예산 운용, 시장 활성화 등 예술 기관의 주요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 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악 진흥을 위한 국립국악원의 역할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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