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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M ‘부산콘텐츠마켓 2025’서 글로벌 IP 영향력 확대
    CJ ENM ‘부산콘텐츠마켓 2025’서 글로벌 IP 영향력 확대
    문화 2025.05.30 08:40:18
    CJ ENM(035760)이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콘텐츠 마켓 ‘부산콘텐츠마켓(BCM) 2025’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포맷 수출, 글로벌 공동제작 프로젝트 스크리닝, 아카데미 세션 등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아 올해를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으로 선언한 CJ ENM은 이번 BCM에서 기존 히트작부터 신작까지 총망라한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미디어 기업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CJ ENM은 BCM 기간 동안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전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2025.05.30 08:35:23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관광정책국 관광산업정책관실 관광산업정책과장 조성제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관실 국제문화정책과장 인숙진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관실 국제문화사업과장 정승경 △체육국 체육협력관실 국제체육과장 이혜림 △관광정책국 국제관광과장 장석인
  • 英매체 "토트넘, 거액 제안 들어오면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것"
    英매체 "토트넘, 거액 제안 들어오면 손흥민 사우디 이적 고려할 것"
    스포츠 2025.05.30 07:44: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33)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을 언급한 영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9일(현지 시간) "손흥민이 사우디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되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여름 거액의 제안이 들어오면 구단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우디 클럽들은 손흥민을 호날두의 대체 선수로 지목했다. 사우디 클
  • 신네르·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32강行
    신네르·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32강行
    스포츠 2025.05.30 07:43:48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테니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샤르 가스케(166위·프랑스)를 3대0(6대3 6대0 6대4)으로 꺾었다. 신네르의 3회전 상대는 이르지 레헤츠카(34위·체코)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 트로피를 품었
  • 강바오의 진심 "중국 간 푸바오 아기 낳으면 키우러 가고 싶어"
    강바오의 진심 "중국 간 푸바오 아기 낳으면 키우러 가고 싶어"
    라이프 2025.05.30 05:02:00
    "푸바오가 아기를 낳는다면 직접 가서 육아를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쉽지 않겠지만요." ‘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가 푸바오가 엄마가 되는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뿌듯하고 설렌다고 밝혔다.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중국 판다 국제 대여 규정에 따라 지난해 4월 중국에 돌아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강 주키퍼가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푸바오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하반기 독립을 앞두고 진행된 행사다
  • 대한체육회, 선수 전인교육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 시작
    대한체육회, 선수 전인교육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 시작
    스포츠 2025.05.30 00:05:00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시작했다. 체육회는 28일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챔피언하우스에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열고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은 강화훈련 대상 및 미래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학, 인문교양, 경기력 향상지원, 교과학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 및 지도자의 바쁜 훈련 일정을 고려해 선수촌 내 현장교
  • '스마일점퍼'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우승…30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2연패 기록
    '스마일점퍼'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우승…30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2연패 기록
    스포츠 2025.05.29 23:56:59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과 함께 높이뛰기 종목의 강자로 등극한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를 넘어 우승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트랙과 필드가 젖은 가운데에도 우상혁은 2m15, 2m19, 2m23, 2m26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결선에 출전한 13명 중 2m26을 넘은 선수는 우상혁과 신노 도모히로(일본) 두 명뿐이었다. 신노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2
  •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대한민국~!” 홈팬들 실망시키지 않았다…우상혁 亞선수권 또 제패
    스포츠 2025.05.29 23:42:19
    우상혁(29·용인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아시아 정상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통산 세 번째이자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경북 구미에서 해냈다. 이로써 우상혁은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 금메달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와 2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해서 1차 시기에 바를 넘은 우상혁은 신노가 1차 시기(2m 29)에 실패한 뒤 넉넉하게 바를 뛰어넘었다. 신노는
  • 檢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직원 미공개정보 거래 혐의
    檢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직원 미공개정보 거래 혐의
    문화 2025.05.29 20:18:23
    검찰이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하이브(352820)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임원 A씨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도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하이브 직원 A씨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수사 중이며, 이 과정에서 최근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A씨가 2021년 1월 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의 YG플러스 투자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YG플러스 주식을 매수, 약 2억 4000만 원의 시
  •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새끼 낳으면 '증손주' 보는 기분일 것"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새끼 낳으면 '증손주' 보는 기분일 것"
    라이프 2025.05.29 18:51:00
    “푸바오가 새끼를 낳는다면 직접 가서 육아를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 ‘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는 푸바오가 엄마가 되는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뿌듯하고 설렌다. 지난해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는 현재 중국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 강 주키퍼는 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하반기 예정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독립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푸바오가 엄마가 되는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손주가 아기를 낳는, 그러니까 증
  • "한일 건축 가치 서로 존중한다면 시너지 날 것"
    "한일 건축 가치 서로 존중한다면 시너지 날 것"
    문화 2025.05.29 18:05:59
    1975년 일본 도쿄에 지어진 ‘먹의 집’은 구마 겐고를 비롯해 기라성 같은 일본 건축가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탈리아산 대리석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난무했던 버블경제 시기의 일본 건축계에서 오로지 먹색 소재의 물성과 자연 조명을 내세운 건축물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미학이 담겨 있었다. 7년 후인 1982년 이번에는 한국 건축계가 충격에 빠졌다. 낯선 일본 건축가가 거북선을 모티브 삼아 지은 충남 아산시의 온양미술관(현 구정아트센터) 때문이었다. 두 건축물은 재일동포 건축가인 고(故) 이타미 준(한국명 유동룡)이 설계했다. 그는 평생
  • [로터리] 유물 예산을 늘려야 하는 이유
    [로터리] 유물 예산을 늘려야 하는 이유
    문화 2025.05.29 18:00:00
    정확히 79년 전인 1946년 4월 25일 서울 남산 기슭에 한국의 민속 문화를 소개하는 ‘국립민족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고고학 및 미술사 자료 중심의 조선총독부 박물관을 접수해 발족한 국립박물관과 함께 한국의 기층 문화를 중심으로 독립국가의 문화 정체성을 모색하는 문화 기관이 해방 공간의 혼란 속에서 어렵사리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삶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일상에 깃든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는 일이 이렇게 시작됐다. 한국전쟁의 발발로 국립민족박물관은 활동을 접고 국립박물관에 통합됐지만 1966년 ‘한국민속관’이 서울 경복궁에 설립
  • "자주 늦는 항공사는 바로 '여기'"…정부, 53개 항공사 평가
    "자주 늦는 항공사는 바로 '여기'"…정부, 53개 항공사 평가
    라이프 2025.05.29 17:59:13
    지난해 우리 국적항공사의 국제선 운항 정시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항 편수가 증가함에 따라 공항이 혼잡해지면서다. 유럽 항공사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와 운항량 증가로 예정된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53개 항공사(국적사 10개, 외국항공사 43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항신뢰성과 항공교통이용자 보호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조사한 ‘2024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항공사의 정시성을 포함한 운항신뢰성 평가에서 국내선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 백제 웅진천도 비밀 간직한 '세종 한솔동 고분군' 사적 된다
    백제 웅진천도 비밀 간직한 '세종 한솔동 고분군' 사적 된다
    문화 2025.05.29 17:56:24
    고구려의 남진 정책에 밀려 도읍을 한성(서울)에서 웅진(공주)으로 옮겼던 5세기 전환기 백제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옛 무덤들이 사적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공주시 인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있는 백제 시대 무덤인 ‘세종 한솔동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한솔동 고분군은 세종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찾은 유적이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백제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거지와 옛 무덤이 여럿 확인됐다. 특히 웅진으로 수도를 옮긴 475
  • 돌아온 '야외 클래식'…힐링하러 가볼까
    돌아온 '야외 클래식'…힐링하러 가볼까
    문화 2025.05.29 17:55:33
    초여름의 선선한 저녁 야외에서 눈과 귀가 호강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들이 잇따라 열린다.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등 최정상급 예술가들의 무대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 유명 레퍼토리를 무료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오페라단은 다음달 1~2일 광화문광장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광화문광장 야외오페라’는 시민들이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휘자 김광현과 연출가 장재호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순영·양귀비&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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