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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트럭에 레벨4 자율주행 탑재…현대차 엑시언트, 美타임지 '최고 발명품'
    수소트럭에 레벨4 자율주행 탑재…현대차 엑시언트, 美타임지 '최고 발명품'
    자동차 2025.10.10 09:20:48
    현대자동차가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타임지는 20여 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오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005380)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다. 슈퍼 드라이브
  • [단독] 무인기 양산 정조준…대한항공, 첫 스마트팩토리 만든다
    [단독] 무인기 양산 정조준…대한항공, 첫 스마트팩토리 만든다
    자동차 2025.10.09 17:09:38
    대한항공(003490)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한다. 자동화가 까다로운 항공우주 사업의 한계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극복하면서 신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어서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부산 테크센터의 유휴 부지에 신규 사업 수행을 위한 첫 스마트팩토리 설립을 의결했다. 올해부터 약 22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 6000평의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은 AI를 기반으로 무인기 양산, 군용기 성능 개량, 항공기 구조물 제작 등
  • [현장] 올 웨더 타이어를 대표하는 크로스클라이밋의 발전 -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3·크로스클라이밋 3 스포츠
    [현장] 올 웨더 타이어를 대표하는 크로스클라이밋의 발전 -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3·크로스클라이밋 3 스포츠
    자동차 2025.10.09 13:35:27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3·크로스클라이밋 3 스포츠 시승 행사최근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올 웨더’ 타이어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올 웨더 타이어는 올 시즌 타이어보다 조금 더 우수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만큼 ‘다재다능한 타이어’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타이어 명가라 할 수 있는 미쉐린 타이어 역시 크로스클라이밋 2로 대표되는 ‘올 웨더 타이어’를 국내에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최근 최신 사양인 크로스클라이밋 3와 크로스클라이밋 3 스포츠를 선보이며 기대
  • 헤리티지의 가치를 다채롭게 선보이다 - 지프 랭글러 '41 에디션[별별시승]
    헤리티지의 가치를 다채롭게 선보이다 - 지프 랭글러 '41 에디션[별별시승]
    자동차 2025.10.09 12:21:09
    지프 랭글러 '41 에디션.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물론이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다채로운 변화’가 이어지며 그 어떤 순간보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스텔란티스(Stellantis) 그룹 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정체성’을 과시하는 브랜드, 지프(Jeep) 그리고 지프 브랜드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랭글러(Wrangler)는 다양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유지하고 또 발전시키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프 브랜드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미군과 함께 전장을 누볐던 지프, 즉 ‘윌리스 M
  • "저 진짜 탑니다"…'유느님' 유재석 선택한 바로 그 차, 얼마나 팔렸나 보니
    "저 진짜 탑니다"…'유느님' 유재석 선택한 바로 그 차, 얼마나 팔렸나 보니
    자동차 2025.10.09 07:28:04
    현대차가 올 6월 내놓은 신형 넥쏘가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출시된 신형 넥쏘는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총 6767대가 계약됐다. 하루 평균 계약 대수는 81대로 이달 계약 대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출시 4개월간 누적 9000대를 넘겼을 것으로 보인다. 고객에게 인도가 본격화된 지난 7월부터는 정식 판매 대수도 늘어났다. 지난 5월 22대에 그쳤던 넥쏘의 국내 월별 판매량은 신형으로 대체된 6월 이후 6월 50대, 7월 1001대
  • 토요타, 차세대 GR86은 스바루가 아닌 ‘마쯔다’와 함께?
    토요타, 차세대 GR86은 스바루가 아닌 ‘마쯔다’와 함께?
    자동차 2025.10.08 11:30:00
    토요타 GR86토요타(Toyot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아이콘, GR86의 후속 모델을 스바루(Subaru)가 아닌 ‘마쯔다(Mazda)’와 함께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최근 일본 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가 GR86의 후속 모델 개발의 효율성 및 완성도 개선을 위해 마쯔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아이콘, MX-5(ND) 후속 모델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내용에 따르면 토요타와 마쯔다는 현행의 MX-5의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개선된 플랫폼 위에 2인승 오픈 톱 로드스터(MX-5), 그리고 2+2 시트 구조의 경량
  • [인터뷰] 슈퍼레이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 -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
    [인터뷰] 슈퍼레이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 - 준피티드 레이싱 박정준
    자동차 2025.10.08 06:30:00
    준피티드 레이싱의 박정준 대표와 황진우, 그리고 모델들.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017년,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 등장한 준피티드 레이싱은 말 그대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국내 정상 무대, 슈퍼레이스의 ‘토요타 가주 6000 클래스’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팀이 되었다.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펼쳐진 전남 GT 현장에서 박정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전남 GT와 함께 펼쳐진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스타트 장면. 사진: 김학수 기자
  • 집문을 열면 차 시동이 걸린다…차량 커넥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
    집문을 열면 차 시동이 걸린다…차량 커넥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
    자동차 2025.10.08 06:00:00
    "내가 집 문을 잠그고 왔던가?" "내가 차 문을 잠그고 왔던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만한 걱정. 집에 오면 차 상태가, 차에 오면 집 상태가 가물가물하다. 최근 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제시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선보인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다. 집 밖에서 가전 제품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자동차로까지 확대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현대차(005380)·기아(000270)는 삼성전자의
  • 스코다, 2026년 출시 예고하는 ‘에픽’ 쇼카 공개
    스코다, 2026년 출시 예고하는 ‘에픽’ 쇼카 공개
    자동차 2025.10.07 11:30:00
    스코다 에픽 쇼카스코다(?koda)가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기차, 에픽(Epiq)의 쇼카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에픽은 작은 체격을 가진 소형 전기 SUV 크로스오버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의 순수 전기차가 되어 스코다 브랜드의 ‘판매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알려졌다.에픽은 전장 4.1m로 도심형 SUV 크로스오버로 개발되었으며 외관은 브랜드의 새로운 ‘모던 솔리드’ 디자인을 처음으로 완전 적용해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해 대중의 이미지를 이끈다.스코다 에픽 쇼카여기에 매트한 카슈미르 컬러에
  • [리뷰] 전동화 시대, AMG의 미래를 담은 특별한 존재 - 메르세데스-AMG ‘컨셉 AMG GT XX’
    [리뷰] 전동화 시대, AMG의 미래를 담은 특별한 존재 - 메르세데스-AMG ‘컨셉 AMG GT XX’
    자동차 2025.10.07 08:25:52
    메르세데스-AMG ‘컨셉 AMG GT XX’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브랜드의 기술 역량와 전기차 시대의 청사진, 그리고 ‘AMG의 지속성’을 예고하는 초고성능 컨셉 모델 ‘컨셉 AMG GT XX(Concept AMG GT XX)’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컨셉 AMG GT XX는 특별한 디자인과 공간의 연출은 물론이고 미래를 향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향후 출시될 고성능 AMG 전기 아키텍처(AMG.EA)를 기반으로 한 ‘미래의 AMG에 대한 청사진’까지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 현대, 강철로 빚어낸 미래의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 컨셉’ 공개
    현대, 강철로 빚어낸 미래의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 컨셉’ 공개
    자동차 2025.10.07 08:23:10
    현대 아이오닉 3 컨셉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브랜드의 새로운 막을 여는 콤팩트 EV 컨셉, ‘아이오닉 3 컨셉’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3 컨셉은 기존의 중형 및 대형 전기차 라인업을 보완하며 새로운 차급으로의 확장을 예고하고, 유럽 시장의 소형 전기차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현대차의 전략적인 비전이 담겨 있다.아이오닉 3 컨셉의 핵심은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라는 디자인 언어다. 이는 강철의 강인함과 유연성을 조각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현대차의 뛰어난 철강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현대 아이오
  •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EV - 기아 EV5[별별시승]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EV - 기아 EV5[별별시승]
    자동차 2025.10.07 08:21:20
    기아 EV5. 사진: 김학수 기자기아가 브랜드 EV 라인업에 새로운 확장성을 부여하는 ‘패밀리 SUV’ 모델인 EV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EV5는 프로모션 영상처럼 ‘가족’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중적이면서도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ICE)를 능숙하게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담아낸다. 이를 통해 앞서 데뷔했던 EV3, EV4 등과 함께 ‘대중적인 EV’ 시장에서의 기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패밀리 EV, 기아 EV5는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기아 EV5. 사진: 김학
  • "SUV 탈 바에 '옵션 빵빵'한 아반떼가 낫지"…2030 몰리더니 인기 급상승한 준중형차
    "SUV 탈 바에 '옵션 빵빵'한 아반떼가 낫지"…2030 몰리더니 인기 급상승한 준중형차
    자동차 2025.10.06 11:39:58
    "차라리 옵션 빵빵한 아반떼가 낫다" 현대차 아반떼가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UV 열풍 속에서도 이 준중형 세단이 그랜저와 쏘나타를 제치고 판매 3위에 오른 것이다. 이에 경기침체 여파 속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소비자들이 아반떼를 선택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아반떼는 9월 신규 등록 6890대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쏘렌토(8940대), 카니발(6996대)에 이어서다. 놀라운 건 싼타페, 스포티지 같은 인기 SUV는 물론, 한 체급 위인 쏘나타와 그랜저까지
  • "여보, 울 아들 선물로 어때?"…아빠가 더 탐내는 '어린이용 전기차' 나왔다 [돈터치미]
    "여보, 울 아들 선물로 어때?"…아빠가 더 탐내는 '어린이용 전기차' 나왔다 [돈터치미]
    자동차 2025.10.06 08:29:37
    돈(money) touch me! 나를 '터치'하는 '돈'과 ‘소비’의 모든 순간을 포착합니다. <편집자주> 러시아에서 어린이용 ‘고급 전기차’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이 무려 6800만원에 달해 일반 중형차와 맞먹는 수준이다. 6일 미국 온라인 매체 오디티센트럴에 따르면 러시아의 고급 자동차 전문딜러 '알렉세이 메르세데스'는 특별한 어린이용 전기차를 최근 출시했다. 이 차량은 1950년대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전설적인 스포츠카 '300SL'을 절반
  • 유럽·일본 모두 車관세 15%…현대차그룹 전략은?
    유럽·일본 모두 車관세 15%…현대차그룹 전략은?
    자동차 2025.10.06 06:45:00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고율 관세가 지속되면서 현대차그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쟁 차종보다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대를 유지하며 현지 소비자를 공략했던 전략이 힘을 잃고 있는 셈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유럽·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만 하향 조정되며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이익률 하락을 감소하더라도 가격 인상을 자제해 점유율 확보에 우선점을 두겠다는 전략이다. 日 이어 유럽까지 관세 하락 가격 경쟁력 확보 어려워져 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일본에 이어 유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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