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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모드 주행거리 45→73km 업그레이드…BMW '뉴 530e'
    전기모드 주행거리 45→73km 업그레이드…BMW '뉴 530e'
    자동차 2024.03.27 21:28:10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BMW 코리아가 뉴 5시리즈를 앞세워 올해에도 국내 수입차 시장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530e’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대세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는 모습이다. 뉴 530e는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에 이어 출시된 PHEV 세단이다. PHEV 방식은 일반적인 하이브리드보다 더 높은 용량의 배터리와 보다 강력한 힘을 내는 전기모터를 장착한다. 배터리를 충전하면 짧지 않은 거리를 순수전기차와 동일하게 운행할 수 있다. 엔진을 함께 탑재했기 때문
  • 'ℓ당 20km' 따라올자 없는 압도적 연비…5세대 프리우스
    'ℓ당 20km' 따라올자 없는 압도적 연비…5세대 프리우스
    자동차 2024.03.27 21:26:58
    토요타코리아의 ‘5세대 프리우스'가 하이브리드 열풍을 타고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복합기준 ℓ 당 20km가 넘는 압도적 연비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출시 후 26년여간 압도적인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전세계적으로 59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카다. 5세대 프리우스는 이전 세대 프리우스의 시그니처인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했다. 하지만 2세대 TNGA 플랫폼을 적용해
  • "내가 가는 곳이 길"…'오프로드 킹'엔 한계란 없다 [별별시승]
    "내가 가는 곳이 길"…'오프로드 킹'엔 한계란 없다 [별별시승]
    자동차 2024.03.27 21:25:31
    “못 가는 길이 없네.”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디펜더130 P400 아웃바운드(아웃바운드)’를 몰고 눈 쌓인 산길과 언덕, 강을 지났다. 평소 같았으면 선뜻 페달을 밟기 어려운 가혹한 주행 환경이었지만 디펜더 운전석에선 자신감이 생겼다. ‘가는 곳이 길’이라는 랜드로버의 모토 아래 더 완벽해진 디펜더는 오프로드에 최적화한 다양한 기술과 성능으로 중무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운전대를 잡은 아웃바운드는 디펜더130 라인업에 추가된 모델로 야외 활동에 특화된 모델이다. 오프로드를 오가며 캠핑 등을 즐기려면 짐이 많을 수밖
  • ‘사자 송곳니’ 뽐내는 4000만원대 ‘수입 아빠차’ 타보니 [별별시승]
    ‘사자 송곳니’ 뽐내는 4000만원대 ‘수입 아빠차’ 타보니 [별별시승]
    자동차 2024.03.27 21:22:09
    푸조 5008은 패밀리리카 구매를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외관은 커 보이지 않지만 실내 공간은 광할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넓다.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운전석은 보통의 SUV와 다른 디자인과 착좌감으로 운전자를 압도한다. ‘프랑스 차’ 특유의 감성에 마크롱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베스트셀링카다. 7인승 SUV 수입차 인데도 4000만원 후반에 불과한 ‘착한 가격’과 가솔린을 쓰면서도 리터당 12km를 훌쩍 뛰어넘는 ‘연비’는 패미리카를 생각
  • "미래 모빌리티 초격차 확보"…현대차, 전동화·SDV·AAM에 투자 63% 집중
    "미래 모빌리티 초격차 확보"…현대차, 전동화·SDV·AAM에 투자 63% 집중
    자동차 2024.03.27 16:55:12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68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글로벌 업체들과 벌이고 있는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환경 규제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에서 핵심 기술을 선점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직접 채용 계획을 밝힌 고용인원 8만 명도 국내 부품 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더하면 약 20만 명까지 늘어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 "빅블러시대, 핵심은 기술"…현대차 3년간 68조·LG 5년간 100조 '통큰 투자'
    "빅블러시대, 핵심은 기술"…현대차 3년간 68조·LG 5년간 100조 '통큰 투자'
    자동차 2024.03.27 16:33:55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각각 68조 원과 10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블러’ 시대를 맞아 전기차와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 8만 명을 채용하고 68조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평균 투자 규모는 22조 7000억 원으로 지난해 17조 5000억 원보다 30% 늘었다. 투자는 연구개발(R&D)과 연구 인프라 확
  • SK온,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협력
    SK온,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협력
    자동차 2024.03.27 15:18:06
    SK온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페라리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현재의 협력 범위를 배터리 기술 개발까지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SK온은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페리라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석희 SK온 사장과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 등 양 사의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사는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그간 이어온 기술
  • [사진] 파트너사 107곳 초청…동반성장 다진 현대트랜시스
  • '車 업계 파괴적 혁신가'에 기아 하비브 부사장 선정
    '車 업계 파괴적 혁신가'에 기아 하비브 부사장 선정
    자동차 2024.03.27 14:47:45
    카림 하비브 기아(000270)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자동차업계의 파괴적 혁신가들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받았다.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9도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하비브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스위크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열고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
  • 아크폭스, 다양한 기술 집약한 전기차 ‘α T5’·’α S HI’ 공개
    아크폭스, 다양한 기술 집약한 전기차 ‘α T5’·’α S HI’ 공개
    자동차 2024.03.27 13:30:00
    아크폭스 α T5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Arcfox)가 브랜드가 중형 SUV 모델인 α T5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대형 세단, α S HI를 공개했다.아크폭스 α T5는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 ‘Towards the Light’에 맞춰 구현된 보다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의 디테일을 곳곳에 배히차며 시각적인 만족감을 더한다.특히 α T5는 다부진 스타일의 정통 SUV가 아닌 낮은 차체와 날렵한 전면 디자인, 그리고 매끄러운 루프 라인 및 플루팅 루프 스타일의 디테일 등
  • 인피니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 더할 QX80 공개
    인피니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 더할 QX80 공개
    자동차 2024.03.27 10:30:00
    인피니티 QX80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이자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담아낸 3세대 QX80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QX80은 지난 2023년, 인피니티가 공개한 대형 SUV 컨셉 모델 ‘QX 모노그래프(QX Monograph)’의 디자인 기조를 계승하고 5,335mm에 이르는 전장과 거대한 체격을 과시한다.대담하고 큼직한 프론트 그릴과 그 좌우에 얇게 구성된 헤드라이트가 자리한다. 프론트 그릴 중앙 부분에 자리한 인피니티 엠블럼은 라이팅 유닛을 새롭게 더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한층 강조한다.인피니티
  • 현대차그룹의 ‘통 큰 배포’… 2026년까지 8만명 채용·68조 투자한다
    현대차그룹의 ‘통 큰 배포’… 2026년까지 8만명 채용·68조 투자한다
    자동차 2024.03.27 09:13:56
    현대차(005380)그룹이 향후 3년 간 국내에서 8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에 따른 고용 유발효과 포함시 국내에서만 19만800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 시대를 맞아 대규모 고용과 투자 계획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완성차 부문
  • 하태임 작가의 작품을 담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하태임 작가의 작품을 담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자동차 2024.03.27 06:30:00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국내 고객들을 위한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 Limited Edition)’을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컨티넨탈 GT 고유의 럭셔리한 가치와 정교한 매력은 물론이고 뮬리너 비스포크, 그리고 한국 현대미술의 매력을 품고 있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하태임 작가
  • 전동화 흐름 속 더욱 돋보이는 오픈 톱 스포츠카 -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별별시승]
    전동화 흐름 속 더욱 돋보이는 오픈 톱 스포츠카 -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별별시승]
    자동차 2024.03.26 16:28:40
    포르쉐 718 박스터 GTS 4.0. 김학수 기자국내 자동차 시장은 물론이고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흐름’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최근 전기차 수요의 둔화 등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전동화 자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속될 주류’라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 수 많은 브랜드들이 ‘전동화 전환의 시점’을 조정하는 경우는 있지만 ‘전동화가 답’이라는 건 변치 않은 모습이다.이렇게 전동화의 대두로 인해 지난 한 세기 넘게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왔던 ‘내연기관’의 종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순간이지
  • 중고차도 제네시스가 대세…'독일차 3强' 구도 깼다
    중고차도 제네시스가 대세…'독일차 3强' 구도 깼다
    자동차 2024.03.26 16:22:49
    국내 차가 럭셔리 브랜드인 벤츠·BMW·아우디 등 독일 3사가 장악했던 수입차의 중고차 판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아우디를 밀어내고 3위를 차지한 제네시스는 수입차 투톱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까지 위협할 기세다. 26일 서울경제신문이 자동차 거래 플랫폼인 ‘엔카닷컴’에 의뢰해 제네시스의 중고차 판매량을 수입차와 비교한 결과 지난해 제네시스는 총 5만 2000대의 중고차가 판매되며 벤츠(8만 1000대), BMW(7만 5000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2021년 3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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