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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2명 누워도 넉넉…'5m 덩치' 독일 아빠車 떴다[별별시승]
    성인 2명 누워도 넉넉…'5m 덩치' 독일 아빠車 떴다[별별시승]
    자동차 2025.06.25 20:50:16
    서울 용산구 한강변에 일렬로 주차된 폭스바겐의 신형 아틀라스가 주변 차량의 기를 죽이는 듯 든든한 풍채를 뽐냈다. 5m가 넘는 길이에 성인 남성 수준의 전고를 가진 아틀라스는 그 자체로 위압감이 있다. 폭스바겐의 유려한 엠블럼이 스포티한 전면 라디에이터, 범퍼와 어울려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후면부 좌우 측을 연결하고 있는 LED 램프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베스트셀링카’ 중 하나로 동급 최대 수
  • 하이브리드로 완성된 '도로 위 최고급 라운지'
    하이브리드로 완성된 '도로 위 최고급 라운지'
    자동차 2025.06.25 20:49:25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디 올 뉴 LX 700h’를 국내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렉서스 LX는 전 세계 시장에서 입증된 고급 주행 감성으로 최고급 라운지에 온듯한 경험을 경험을 앞세우고 있다. 렉서스 LX는 1996년 브랜드 최초의 SUV로 데뷔 이래 30년 동안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 디 올 뉴 LX 700h는 LX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를 실현했
  • 더 강력해진 BMW 1·2시리즈, 韓 상륙 임박
    더 강력해진 BMW 1·2시리즈, 韓 상륙 임박
    자동차 2025.06.25 20:49:15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시장의 개척자인 BMW 1·2시리즈가 더욱 강력한 성능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내달 한국 출시를 예고하며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MW 1시리즈와 2시리즈는 각각 2004년과 2014년 처음 선보인 뒤 전 세계에서 누적 497만 대 이상 팔린 대표 모델이다.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오는 BMW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는 디자인, 파워트레인 등 차량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였다. BMW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
  • 궁극의 럭셔리 세단 S-클래스, 시속 250㎞에서도 안정적…도심에선 경쾌
    궁극의 럭셔리 세단 S-클래스, 시속 250㎞에서도 안정적…도심에선 경쾌
    자동차 2025.06.25 20:48:59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 S-클래스는 설명이 필요 없다. S-클래스가 출시되면 신형 모델이 그 시대의 럭셔리 세단을 정의한다. S-클래스는 실내외 디자인과 소재, 커넥티브 기술, 그리고 언제나 최고로 불리는 고급스러운 승차감이 럭셔리 세단의 표준을 제시하는 차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S-클래스의 제조 공장이 있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진델핑겐의 팩토리56 인근에서 시승차로 전달받은 현행 7세대 S-클래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모델(PHEV) S580e의 운전대를 잡자마자 바로 독일의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
  • 벤츠, 내년 국내에 '최다 신차' 쏟아낸다
    벤츠, 내년 국내에 '최다 신차' 쏟아낸다
    자동차 2025.06.25 18:47:00
    “내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규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에서 매력적인 차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달 23일 제주 제주시 엠버퓨어힐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벤츠는 한국 시장에 집중하며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8월 발생한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사태 수습에 주력해왔다. 상당 기간 숨 고르기를 마친 벤츠코리아는 앞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모델을 국내에 대거 쏟아내며 럭셔
  • "적대적 M&A 나오면 코스피 5000"…행동주의 펀드의 노림수
    "적대적 M&A 나오면 코스피 5000"…행동주의 펀드의 노림수
    자동차 2025.06.25 17:42:56
    자본시장에서는 상법 개정이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중복 상장 등 자본시장 내 불합리한 관행을 막고 기업의 투명성과 내부통제를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반면 대주주의 힘을 무력화해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노출되고 기업의 빠른 의사 결정을 막아 거꾸로 혁신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여당 주도로 이뤄지는 상법 개정이라는 큰 흐름을 돌리기 어렵다고 판단한 재계는 독소 조항을 없애고 동시에 기업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보완 입법을 함께 추진하는 ‘패키지 딜’에 희망을 거는 모습이
  • 벤츠코리아, 내년 신차 보따리 푼다…"가장 풍요로운 한해 될 것"
    벤츠코리아, 내년 신차 보따리 푼다…"가장 풍요로운 한해 될 것"
    자동차 2025.06.25 17:00:00
    “2026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신규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에서 매력적인 차량을 준비 중입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제주 제주시 엠버퓨어힐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벤츠는 한국 시장에 집중하며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벤츠가 추구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안전성을 갖춘 모델을 국내에 쏟아내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이다. 바이틀 대표는 품질·안전에 타협하지 않는 벤츠
  • 현대차·기아, 5월 유럽 판매량 4% 감소…시장 점유율도 주춤
    현대차·기아, 5월 유럽 판매량 4% 감소…시장 점유율도 주춤
    자동차 2025.06.25 16:23:16
    현대자동차·기아(000270)의 5월 유럽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줄었다. 시장 점유율도 같은 기간 0.5%포인트 하락했다. 25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005380)·기아는 유럽에서 전년 동월보다 4% 줄어든 8만 8491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2.5% 감소한 4만 5526대, 기아는 5.6% 감소한 4만 2965대다. 현대차·기아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7.9%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내렸다. 폭스바겐그룹(27.8%),
  • 송호성 기아 사장, 英오토카 '최고 영예 상' 수상
    송호성 기아 사장, 英오토카 '최고 영예 상' 수상
    자동차 2025.06.25 14:50:26
    송호성 기아(000270) 사장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자동차 전문지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을 받았다. 기아는 송 사장이 25일(현지 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다. 영미권은 물론 온라인판과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이 큰 매체다.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송 사장이 수상한 이시고니스 트로피
  • 혼다, ‘시빅 타입 R 얼티밋 에디션’으로 방점…배출가스 규제 영향
    혼다, ‘시빅 타입 R 얼티밋 에디션’으로 방점…배출가스 규제 영향
    자동차 2025.06.25 13:30:00
    혼다 시빅 타입 R 얼티밋 에디션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 ‘시빅 타입 R(Civic Type R)’의 마지막 방점을 찍는다.혼다는 최근 유럽 시장에서 시빅 타입 R 얼티밋 에디션(Civic Type R Ultimate Edition)을 공개, 단 40대만 한정 판매하며 ‘현 11세대의 마지막 발자국’을 찍으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다.시빅 타입 R 얼티밋 에디션의 핵심은 바로 그 동안 시빅 타입 R이 쌓아 왔던 승리의 역사와 기록을 상징하는 ‘챔피언십 화이트(Championship
  • 포르쉐, 단 하나의 특별한 존재 ‘963 RSP’ 공개…917K과 함께 달려
    포르쉐, 단 하나의 특별한 존재 ‘963 RSP’ 공개…917K과 함께 달려
    자동차 2025.06.25 11:30:00
    포르쉐 963 RSP스포츠카의 아이콘, 포르쉐(Porshce)가 내구 레이스 부분의 가장 큰 이벤트,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24 Hours of Le Mans)’를 앞두고 특별한 차량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963 RSP가 그 주인공이며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포르쉐’의 내구 레이스를 위한 ‘하이퍼카(Hypercar)’ 963를 기반으로 한 ‘일반 도로 주행’ 사양이며 단 한 대만 개발된 ‘특별 사양’이다.특별한 차량인 만큼 개발 과정에서는 많은 노력이 더해졌다. 실제 포르쉐는 물론이고 포르쉐의 내구 레이스 파트너인 ‘
  • V6 심장으로 강렬함과 여유를 품은 스포츠 아이콘 - 로터스 에미라 V6[별별시승]
    V6 심장으로 강렬함과 여유를 품은 스포츠 아이콘 - 로터스 에미라 V6[별별시승]
    자동차 2025.06.25 07:35:12
    로터스 에미라 V6. 사진: 김학수 기자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는 지난 시간 동안 ‘경량화의 의지’를 선명히 드러내며 수 많은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어 왔으며 ‘모터스포츠’ 부분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긴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그리고 지금, 로터스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 적극적인 ‘전동화 전환’을 예고하며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퓨어 스포츠카’의 감성을 제시하는 에미라를 운영하며 브랜드 ‘헤리티지’에 마지막 유희를 전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슈퍼차저 V6
  • '25% 관세' 여파 맞은 현대차·기아, 반등 드라이브 무기는 HEV·SUV
    '25% 관세' 여파 맞은 현대차·기아, 반등 드라이브 무기는 HEV·SUV
    자동차 2025.06.24 17:20:53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과 경기 침체로 수출·내수 모두 부진한 가운데 8월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차량(HEV)으로 반등을 노린다. 24일 현대차그룹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달 대미 수출 물량은 7만 7892대로 지난해 5월보다 21.5% 감소했다. 특히 현대차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현대차는 4만 2574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31.4% 급감했다. 기아는 4.8% 줄어든 3만
  • 현대차그룹, 충북도와 '수소도시 조성사업' 협약…하루 수소 2톤 생산
    현대차그룹, 충북도와 '수소도시 조성사업' 협약…하루 수소 2톤 생산
    자동차 2025.06.24 16:50:22
    현대자동차그룹은 청주시 오스코(OSCO)에서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맺어졌다. 이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특히 중부 내
  • 토요타. 수소 기반 내구 레이스카 플랫폼 ‘GR LH2 레이싱 컨셉’ 공개
    토요타. 수소 기반 내구 레이스카 플랫폼 ‘GR LH2 레이싱 컨셉’ 공개
    자동차 2025.06.24 13:30:00
    토요타 가주 레이싱 'GR LH2 레이싱' 컨셉내구 레이스의 정점이자 다채로운 브랜드들이 최고의 레이스카들로 정상 대결을 펼치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24 Hours of Le Mans)’이 이번 주말 펼쳐진다.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앞둔 상황에서 대회에 참가한 여러 브랜드들이 다채로운 새로운 차량, 그리고 독특한 브랜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 등을 선보이고 있다.내구 레이스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 토요타(Toyota)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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