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중국산' 테슬라, 두달 만에 수입차 1위 탈환…BMW·벤츠와 '삼파전'
    '중국산' 테슬라, 두달 만에 수입차 1위 탈환…BMW·벤츠와 '삼파전'
    자동차 2025.08.05 10:04:54
    테슬라가 지난달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수입차 시장 선두를 차지한 지 두 달 만에 왕좌를 탈환한 것이다.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수입차 톱3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국내에서 지난해 동기(2680대) 대비 174% 급증한 7357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브랜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BMW(6490대), 3위는 벤츠(4472대)로 나타났다. 이어 △렉서스 1369대 △아우디 1259대 △볼보 1015대 △
  • '중국산' 테슬라 국내 보조금 얼마?…"BYD·볼보 같은 처지"
    '중국산' 테슬라 국내 보조금 얼마?…"BYD·볼보 같은 처지"
    자동차 2025.08.05 09:57:00
    테슬라·BYD 등 국내 판매되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구매보조금이 국내 완성차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가격이 기준에 맞지 않게 높거나, 주행거리·에너지 효율 등 차량 성능이 부족한 탓으로 풀이된다. 5일 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가 판매 중인 모델3와 신형 모델Y의 국고보조금은 RWD 모델 기준 각각 186만 원, 188만 원으로 책정됐다.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은 187만 원,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은 202만 원이다. 신형 모델Y 롱레인지 모델은 207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 현대차, 해외 1호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 출범
    현대차, 해외 1호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 출범
    자동차 2025.08.05 09:15:24
    현대자동차를 응원하는 브랜드 팬덤이 해외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현대차(005380)는 현지 브랜드 팬덤을 확장해 고객 수요를 빠르게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달 3일 일본 후지노미야 인근에서 현대차의 해외 첫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의 공식 출범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터클럽(코리아)은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창설된 현대차의 브랜드 팬덤이다. 현대차를 매개로 모인 12만 2000여 명의 사람들이 자동차 관련
  • [리뷰] 최신의 기술, 발전된 전동화 패키지를 담은 SUV - 토요타 6세대 RAV4
    [리뷰] 최신의 기술, 발전된 전동화 패키지를 담은 SUV - 토요타 6세대 RAV4
    자동차 2025.08.05 06:58:34
    토요타 6세대 RAV4지난 1994년, 초대 RAV4가 데뷔한 이래로 크로스오버 SUV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RAV4는 말 그대로 토요타를 대표해온 차량이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 대 이상을 이어가고 있는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덧붙여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토요타가 브랜드의 최신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물론이고 해머헤드로 대표되는 ‘최신의 디자인 기조’ 그리고 더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다양한 선택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6세대 RAV4 및 RAV4 PHEV(이하 RAV4)를 공개하
  • 도요타·혼다보다 빨랐다…현대차그룹,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돌파
    도요타·혼다보다 빨랐다…현대차그룹,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돌파
    자동차 2025.08.04 17:39:21
    현대차(005380)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3000만 대를 달성했다. 미국에 진출한 지 약 39년 만으로,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완성차 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000270)는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올해 7월까지 총 3010만 7257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1755만 2003대, 기아가 1255만 5254대를 팔았다.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기아의 최대 라이벌인 일본 도요타와 혼다보다 더 빠른 성장이다.
  • 현대차·기아, 관세 넘어 7월 美판매량  13% 증가
    현대차·기아, 관세 넘어 7월 美판매량 13% 증가
    자동차 2025.08.04 15:37:27
    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미국 정부의 관세 장벽을 넘어 지난달 미국에서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이뤘다.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상승에도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는 마케팅 전략을 고수하며 판매 확대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005380)·기아는 미국에서 7월 총 15만 735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동월보다 13.2% 증가한 실적으로 현대차는 8만 6230대(제네시스 6687대 포함)를 팔아 14.4% 성장했다. 기아는 7만 1123대를 판매해 11.9% 늘었다. 현대차는 스포
  • 볼보, 최신 디자인과 경쟁력 더한 신형 XC60 출시...6,570만원부터
    볼보, 최신 디자인과 경쟁력 더한 신형 XC60 출시...6,570만원부터
    자동차 2025.08.04 13:58:38
    볼보 신형 XC60 출시. 사진: 김학수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의 주력 SUV이자 더욱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최신의 기술 및 편의사양 등을 대폭 적용한 스웨디시 프리미엄 중형 SUV, 신형 XC60을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XC60은 지난 2008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이후 디자인, 안전, 프리미엄 주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패밀리카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판매 270만대를 기록,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중형 SUV의 최신 사양이다.특히 신형 XC60은 앞서 등장했던 '최신의 9
  • 롯데렌탈, 부산·김해 단기렌터카 고객에 최대 50% 계열사 할인
    롯데렌탈, 부산·김해 단기렌터카 고객에 최대 50% 계열사 할인
    자동차 2025.08.04 10:38:48
    롯데렌탈(089860)이 부산·김해 지역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계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부산 웰컴 쿠폰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 웰컴 쿠폰백은 부산·김해의 인기 관광지에서 롯데 계열사가 운영하는 식음·숙박·관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시그니엘 부산?L7 해운대 바이 롯데?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 울산에서 최대 12%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다. 쿠폰백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나 앱에서 부산·김해
  • 스텔란티스코리아, 부산에 '동북아 최대' 지프·푸조 통합센터 개장
    스텔란티스코리아, 부산에 '동북아 최대' 지프·푸조 통합센터 개장
    자동차 2025.08.04 10:30:27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이달 1일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SBH 서비스센터는 지프와 푸조 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동북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SBH 서비스센터의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권역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대지면적 7364㎡ 규모로 건물 4개 동(지프동·푸조동·BP동·주차타워)으로 구성된다. 1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뿐만 아니라
  • 볼보 최다판매 'XC60' 신형모델 출시…"완벽한 패밀리카로 진화"
    볼보 최다판매 'XC60' 신형모델 출시…"완벽한 패밀리카로 진화"
    자동차 2025.08.04 09:37:2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60 신형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5인승 SUV인 XC60은 2008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이후 누적 판매 270만 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했다. 신형 XC60은 사선 방향의 메시 패턴을 적용한 새로운 전면 그릴을 적용해 현대적인 인상을 준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위치를 조정해 편의성을 높였고 2+1 컵홀더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최고급 나파 가죽 소재의 시트는 최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신형 XC60에는 볼보의
  • 현대차, 수소모빌리티 사우디 '네옴' 해발 2080m 주행 성공
    현대차, 수소모빌리티 사우디 '네옴' 해발 2080m 주행 성공
    자동차 2025.08.04 08:56:28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차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성공적으로 운행하며 미래형 스마트시티 ‘네옴’에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가능성을 열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네옴 트로제나 지역에서 지난 5월 실시한 수소 모빌리티 주행 실증 영상을 4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네옴 중심 업무지구와 해발 2080m에 위치한 트로제나 베이스캠프를 잇는 구간에서 유니버스 수소전기차(FCEV) 주행 실증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네옴의 메인 프로젝트 중 하나인 트로제나는
  • '중국산' 테슬라, 수입 전기차 10대 중 6대 '점령'
    '중국산' 테슬라, 수입 전기차 10대 중 6대 '점령'
    자동차 2025.08.04 07:00:00
    올 해부터 중국에서 차량을 전량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슬라가 상반기 수입 전기차 시장의 60%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유럽 브랜드는 물론 ‘토종’ 중국 브랜드까지 국내 시장에 전기차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 형국이다. 4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 들어 6월까지 누적 1만 9212대를 국내에 판매했다. 전체 전기차 수입량(3만 2420대) 중 59.2%에 달하는 점유율이다. 특히 신형 모델Y(프로젝트 주니퍼) 출시 이후인 5월(6570대)과 6월(6377대) 판매량이 치솟은 만큼 하반기 점유
  • '유느님' 유재석 선택한 바로 그 차…"하루 7200원만 내고 맘껏 탄다"
    '유느님' 유재석 선택한 바로 그 차…"하루 7200원만 내고 맘껏 탄다"
    자동차 2025.08.03 17:27:01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Easy Star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됐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 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 반값 할부금에 충전비 2년 지원…현대차 '디 올 뉴 넥쏘' 파격 마케팅
    반값 할부금에 충전비 2년 지원…현대차 '디 올 뉴 넥쏘' 파격 마케팅
    자동차 2025.08.03 13:33:58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에 대한 파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차는 3일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반값 할부금과 2년간 충전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수소차 넥쏘 구입 부담을 최소화한 이 프로그램은 월 납입금을 줄이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간 충전비를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됐다. 반값 할부금은 차 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보장해 주고 이에 해당하는 할부 금액을 유예해주는 방식이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 반납 후 현대차의 전기차나 수소
  • 더 뛰어난 ‘하이브리드 아이콘’의 복귀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별별시승]
    더 뛰어난 ‘하이브리드 아이콘’의 복귀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별별시승]
    자동차 2025.08.03 12:05:34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해 겨울, 토요타(Toyota)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하이브리드 세단’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 그리고 브랜드의 행보를 이끄는 스테디셀링 모델 ‘캠리 하이브리드(Camry Hybrid)’를 출시했다.세대 교체를 거친 캠리 하이브리드는 이전의 캠리 하이브리드와 기본적인 구성 및 기술 배경은 동일하게 구성되었지만 한층 개선된 패키징, 그리고 기술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며 ‘차량의 가치’를 높였다. 더불어 최근 토요타가 힘을 더하고 있는 ‘감각적인 매력’ 역시 높인 모습이다.더 새로운 모습으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