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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 정신에 첨단기술 어우러진 벤틀리 더 플라잉스퍼 뮬리너
    장인 정신에 첨단기술 어우러진 벤틀리 더 플라잉스퍼 뮬리너
    자동차 2025.04.24 13:52:24
    벤틀리가 지난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는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차세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과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으로 빚어진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GT) 세단이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파생모델 ‘스피드(Speed)’가 존재한다. 벤틀리는 장인정신이 담긴 궁극의 럭셔리를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선택지에 또 다른 파생모델 ‘뮬리너’도 올려놨다.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벤틀리의
  • 금호타이어 '엑스타' 3종 출격…초고성능 라인업 강화
    금호타이어 '엑스타' 3종 출격…초고성능 라인업 강화
    자동차 2025.04.24 09:38:23
    금호타이어(073240)의 고성능 브랜드 엑스타(ECSTA)가 성능이 강화된 타이어 3종을 출시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2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엑스타 브랜드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 △엑스타 스포츠 △엑스타 스포츠 A/S 등을 시장에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 스포츠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PS71의 후속 모델로 고성능·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첨단 설계가 적용됐다. 또 엑스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엑스타 스
  • 삼성SDI, 재규어랜드로버 '우수 파트너사' 선정
    삼성SDI, 재규어랜드로버 '우수 파트너사' 선정
    자동차 2025.04.24 09:20:37
    삼성SDI(006400)가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인 재규어랜드로버(JLR)의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성SDI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우수 파트너사로서 제품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품질상 수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전세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품질 수준과 납기 준수 여부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적용해 엄격한 평가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삼성SDI는 재규어랜드로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프리미엄 모델에 21700(지름 21㎜·높이 70㎜)
  • GM, 시장 경쟁력 위해 LFP 배터리 채용 결정
    GM, 시장 경쟁력 위해 LFP 배터리 채용 결정
    자동차 2025.04.24 07:34:53
    쉐보레 실버라도 EVGM이 전기차 시장에서의 사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GM이 새로운 전기차들의 판매 가격을 낮추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GM은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LG 등에서 공급해온 ‘리튬-이온 배터리’ 패키징 및 얼티엄 테크놀로지를 활용했지만 ‘가격적인 부담’은 피할 수 없던 것이 사실이다.이런 상황에서 중국 및 ‘저가 시장’에서 높은 활용성을 어필하고 있는 LFP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
  • 자꾸만 밟고 싶네…'스포츠카 DNA' 그대로 담았다 [별별시승]
    자꾸만 밟고 싶네…'스포츠카 DNA' 그대로 담았다 [별별시승]
    자동차 2025.04.24 07:00:00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 일렉트릭을 타고 서울에서 경기도 양평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위를 달렸다. 마칸 일렉트릭은 전기차(EV)이기 이전에 포르쉐다. 이 차는 한 마리 야생마를 떠올리게 했다. 뻥 뚫린 구간에서 가속 페달을 밟자 강력한 힘으로 망설임도 없이 치고 나가면서 도로 위의 차들을 압도했다.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둔 포르쉐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운전자의 질주 본능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전기 SUV라는 인상을 받았다. 시승한 차량은 마칸 4S와 마칸 터보 등 두 개 모델이다. 2014년 등장한 마
  • [로터리] 내우외환 직면한 자동차 산업
    [로터리] 내우외환 직면한 자동차 산업
    자동차 2025.04.23 18:07:34
    2024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9100만 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그러나 공급 차질의 기저 효과와 글로벌 경기 둔화, 전기차 수요 정체 등으로 성장세는 둔화했다. 팬데믹 이후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미국 시장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중국 시장의 판매 부진을 버텨냈지만 2024년은 미국 수요 증가세마저 둔화돼 유럽의 회복도 지연됐다. 여기에 신흥 시장에서도 중국 브랜드가 약진하면서 중국계 브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글로벌 메이커는 판매가 2023년 수준에 머물거나 감소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지난해 전기
  • 세단으로 넓어진 전기차 대전…韓中 대표주자 격돌
    세단으로 넓어진 전기차 대전…韓中 대표주자 격돌
    자동차 2025.04.23 17:47:51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EV) 세단 모델들이 대거 등장하며 완성차 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현대차(005380)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Y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했는데 올해는 가성비를 갖춘 세단들이 시장에 출시된다. 현대차·기아(000270), 비야디(BYD) 등 주요 완성차 업체가 전기 세단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22일부터 EV4를 계약한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 지
  • 30년간 4003대 판매…기아 이금성 '그랜드 마스터' 영예
    30년간 4003대 판매…기아 이금성 '그랜드 마스터' 영예
    자동차 2025.04.23 14:15:04
    기아(000270)의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23일 기아에 따르면 이 오토컨설턴트는 1995년 입사해 30년 동안 연평균 133대, 누적 4003대를 판매해 33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000대를 기록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그는 "항상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가간 진심이 잘 전달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 현대차, '2025 코나' 출시…신규트림 'H-픽' 추가
    현대차, '2025 코나' 출시…신규트림 'H-픽' 추가
    자동차 2025.04.23 14:07:54
    현대차(005380)가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구매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모은 신규 트림 ‘H-픽(H-Pick)’을 운영한다.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 랙 등이 탑재됐다. 편의사양 확대에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속 있는 필수 사양들을 합리적으로 구성한 H-Pick 트림 추가와 편의사양 확대 적용
  • 토요타, 선명한 색상의 매력 담아낸 ‘GR86 유즈 에디션’ 공개…860대 한정 판매
    토요타, 선명한 색상의 매력 담아낸 ‘GR86 유즈 에디션’ 공개…860대 한정 판매
    자동차 2025.04.23 07:00:53
    토요타 GR86 유즈 에디션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가 북미 시장을 위한 GR86의 특별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새로운 에디션의 이름은 GR86 유즈 에디션(GR86 Yuzu Edition)으로 명명됐다.이번에 공개된 GR86 유즈 에디션은 지난 2015년, 토요타의 서브 브랜드인 ‘사이언(Scion)’을 통해 출시되었던 FR-S 릴리즈 시리즈 1.0(Scion FR-S Release Series 1.0)를 오마주한 것으로 유자를 닮은 노란색이 돋보인다.GR86 유즈 에디션은 노란색 차체로 가득한 외형은 물론이고 공격적인 감
  • "투자 부담·리스크 줄이자"…현대차, 경쟁사와 '과감한 합종연횡'
    "투자 부담·리스크 줄이자"…현대차, 경쟁사와 '과감한 합종연횡'
    자동차 2025.04.22 17:50:49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에 뛰어든 기업들과 활발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지형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지난해 9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맺은 데 이어 10월 일본 도요타그룹과 AI 로봇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 들어서도 세계 최고 인공지능(AI)칩을 만드는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21일에는 포스코그룹과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건설 등에서 협력하는 ‘포괄적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의 ‘합종연횡’ 대상이 미국 1위의 GM과 세계 1위 완성차
  • [인터뷰] ‘다시 돌아온 슈퍼레이스 무대, 목표는 정상’ - 금호타이어 김요환 책임 연구원
    [인터뷰] ‘다시 돌아온 슈퍼레이스 무대, 목표는 정상’ - 금호타이어 김요환 책임 연구원
    자동차 2025.04.22 13:39:27
    금호타이어 김요환 책임 연구원.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막을 올리며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9라운드의 행보를 시작했다.대회 최고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새로운 이름 아래 피트 스톱이 동반되는 새로운 운영 규정과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이창욱과 노동기가 금호타이어와 금호 SLM의 ‘화려한 복귀’를 이끌며 3만 5천 관람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슈퍼레이스 개막전 현
  • 국내 모터스포츠와 새로운 동행에 나서는 토요타, 그리고 프리우스 PHEV 컵
    국내 모터스포츠와 새로운 동행에 나서는 토요타, 그리고 프리우스 PHEV 컵
    자동차 2025.04.22 11:30:00
    토요타 프리우스 PHEV 컵 스타트 장면.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모터스포츠 부분에서 가장 활발한 브랜드라 한다면 단연 ‘토요타(Toyota)’라 할 수 있다.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막을 올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현장에는 3만 5천 여명에 이르는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선명히 드러냈다.국내 최고 클래스이자 V8 엔진을 탑재한 스톡카로 펼쳐지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1년의 공백을 딛고 돌아온 금호 SLM이 금호타이어의 퍼포먼스를
  • 역세권에 자율주행·로봇 도입…현대차·코레일, 스마트시티 맞손
    역세권에 자율주행·로봇 도입…현대차·코레일, 스마트시티 맞손
    자동차 2025.04.22 10:37:59
    현대자동차그룹이 역세권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스마트 시티 조성에 힘을 모은다. 현대차(005380)그룹과 코레일은 2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 스마트역세권사업단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요소들을 공동 기획하고 자율주행, 수요 응답형 모빌리티 등 미래 솔루션에 최적화한 스마트 시티 생태계를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끊김 없는(seamless) 이동성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한다. 자율주행과 로
  • 32분 만에 배터리 80% 충전…기아 '2025 봉고 EV' 출시
    32분 만에 배터리 80% 충전…기아 '2025 봉고 EV' 출시
    자동차 2025.04.22 10:06:57
    기아(000270)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소형 트럭 ‘더 2025 봉고Ⅲ EV’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2025 봉고Ⅲ EV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을 단축하고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늘리는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기아는 차량 충전 전류량을 늘리기 위해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 두께를 키웠다. 그 결과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기존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 속도를 32분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이번 봉고Ⅲ EV는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킨 신규 60.4㎾h 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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