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넥센타이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챔피언 3연패 도전
    넥센타이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챔피언 3연패 도전
    자동차 2025.04.16 10:12:16
    넥센타이어(002350)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타이틀 3연패에 도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이어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등 3개 서킷에서 11월까지 총 9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동일한 스펙의 차량으로 경쟁하는 국내 최상위 모터스포츠 클래스다. 넥센타이어는 이
  •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 기부…현대차, 포레스트런 내달 개최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 기부…현대차, 포레스트런 내달 개최
    자동차 2025.04.16 09:53:26
    현대차(005380)가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가 기부되는 달리기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레스트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실시한 '롱기스트 런' 10주년을 맞아 탈바꿈한 행사다. 현대차는 지난 9년간 약 25만 명과 함께 나무 식재 2만 5850그루를 기부했다. 올해는 참가자 5000명을 모집해 5000그루를 기부할 계획이다. 작년에 기부됐던 백합나무 묘목 3000그루는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원에 쓰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a
  •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에도 車가격 대폭 인상 없을 것"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에도 車가격 대폭 인상 없을 것"
    자동차 2025.04.16 09:29:05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 사장이 관세 충격에도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이날 블룸버그 뉴욕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가격) 인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며 "시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올해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업계 의견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무뇨스 사장은 자동차
  • 볼보, 미국 시장에서 S90 판매 중단…부진과 관세 부담
    볼보, 미국 시장에서 S90 판매 중단…부진과 관세 부담
    자동차 2025.04.16 08:02:33
    볼보 S90볼보(Volvo)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의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S90이 ‘미국 시장’에서 안녕을 고한다.업계에 따르면 볼보가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 그리고 앞으로 예고되고 있는 ‘관세 전쟁’ 등을 이유로 S90의 판매를 중단하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첫 이유는 누적된 S90의 부진이다. S90은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미국 시장에서는 어려운 모습이다. 실제 지난해 판매량이 1,364대에 불과할 정도다.이는 미국 시장 특유의 SUV에 대한 높은 선호도는
  • [단독] 현대차 美관세 TF 신설…'공화당 4선' 전 의원도 영입
    [단독] 현대차 美관세 TF 신설…'공화당 4선' 전 의원도 영입
    자동차 2025.04.15 17:39:04
    현대자동차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응할 조직을 강화한다. 최고경영자(CEO) 직속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미국의 대관(對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에는 공화당 출신의 전직 연방하원의원을 영입해 미국 정계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1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 사장실 산하에 ‘미국 관세 대응전략 TFT’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14일 단행했다. 조직을 이끌 수장에는 현대차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고 있는 이승조 부사장이 임명됐
  • 현대차, 印尼서 유기성 폐기물로 '청정수소' 만든다
    현대차, 印尼서 유기성 폐기물로 '청정수소' 만든다
    자동차 2025.04.15 16:36:12
    현대차(005380)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자원 순환형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글로벌 수소 생태계 서밋 2025’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 홀딩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W2H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솔루션(W2H·Waste-to-Hydrogen) 구축 사업은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한다. 음식물 쓰레기나 하수 침전물, 가축 분뇨 등 유
  • 현대차, '민관학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 맞손
    현대차, '민관학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 맞손
    자동차 2025.04.15 16:24:09
    현대차(005380)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요 대학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실무 중심의 ‘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기업, 공익재단, 교육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향후 실무 중심의 교육
  • 경총 회장단, 김문수 前 고용부 장관과 차담회
  • LG엔솔 "명품특허 선점에 기술패권 달려, 기업·정부·법원 협력해야"
    LG엔솔 "명품특허 선점에 기술패권 달려, 기업·정부·법원 협력해야"
    자동차 2025.04.15 14:03:13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가열되는 전 세계 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힘을 합쳐 ‘명품특허’를 선점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한선 LG에너지솔루션 특허그룹장 전무는 15일 특허청 주재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제1차 지식재산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기업의 고품질 특허 창출 노력과 한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나선 이 그룹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는 기술패권을 위한 경쟁 중이고 그 핵심은 명품특허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이자
  • 현대차 '2026 아반떼' 출격…"인기 편의사양 기본 탑재"
    현대차 '2026 아반떼' 출격…"인기 편의사양 기본 탑재"
    자동차 2025.04.15 13:43:36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아반떼’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반떼는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포함시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키 원격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005380) 관계자는 “연식 변경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반떼의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트림은 기본인 스마트부터 모던·인스퍼레이션·N라인 등으로 제공된다. 하이
  • 활주로 이동 중 승객이 비상문 열었다…에어서울 이륙포기
    활주로 이동 중 승객이 비상문 열었다…에어서울 이륙포기
    자동차 2025.04.15 11:39:59
    15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에어서울 항공기의 비상문이 열리며 비상탈출 에어슬라이드가 펼쳐졌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승객 202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김포로 이동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에어서울 RS902편의 오른쪽 앞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갑자기 개방돼 이륙을 포기했다.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개방되자 기동 불능상태가 된 항공기는 멈춰 섰다. 한국공항공사는 견인차로 이 항공기를 주기장으로 옮겼다. 비상탈출 슬라이드는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면서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 [리뷰]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거듭난 캐딜락 EV - 캐딜락 리릭-V
    [리뷰]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거듭난 캐딜락 EV - 캐딜락 리릭-V
    자동차 2025.04.15 11:30:00
    캐딜락 리릭-V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는 말 그대로 ‘매력적인 디자인’ 그리고 최신의 기술과 우수한 주행 경험의 매력 등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그 성과와 별개로 ‘경쟁력’ 부분에서는 분명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캐딜락은 전통적인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내연기관’ 부분은 물론이고 전동화 흐름에 맞춰 다양한 전기차 청사진 및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랜드의 첫 전기차, ‘리릭(Lyriq)’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폭
  • 조현범의 '소통 혁신'…임원 100명 참여 'AI 단톡방' 운영
    조현범의 '소통 혁신'…임원 100명 참여 'AI 단톡방' 운영
    자동차 2025.04.15 10:56:48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이 그룹사 임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단톡방'(IAA·Insight AI Agent)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IAA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을 비롯해 미래 전략·경영혁신본부· 디지털 전략·커뮤니케이션·리테일 혁신·R&D 등 주요 부서 임원이 모두 참여한다. 임원들이 토론과 학습을 원하는 기사·영상·웹페이지 등 콘텐츠와 아젠다를 제시하면 단톡방의 AI 비서가
  • 대형마트 의무 휴업, 전통시장 소비 55% 줄고 온라인 2234% 늘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 전통시장 소비 55% 줄고 온라인 2234% 늘었다
    자동차 2025.04.15 09:28:41
    대형마트의 휴업을 강제하자 전통시장 매출은 늘어나지 않고 온라인 구매만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영업 규제 정책이 대형마트도 전통시장도 살리지 못하고 지역경제의 쇠퇴만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2022년 농촌진흥청 자료에 근거해 연 130만 건의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전통시장 식료품 구매액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기준 610만원으로 오히려 대형마트가 영업하는 일요일(630만원)보다 낮았다. 영업 규제가 오히려 온라인
  • 현대차그룹, 美워싱턴사무소장에 공화당 퍼거슨 前하원의원 영입
    현대차그룹, 美워싱턴사무소장에 공화당 퍼거슨 前하원의원 영입
    자동차 2025.04.15 09:05:03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등 통상·산업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대관(對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에 미국 공화당 소속 정치인을 영입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15일(현지시간) 드류 퍼거슨 전 연방 하원의원을 오는 5월 1일부로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퍼거슨 소장은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현대차그룹 간의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워싱턴사무소에서는 로버트 후드 전 미국 국방부 법제처 차관보가 현대차의 대관 업무를, 크리스토퍼 웬크 전 미국상공회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