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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5년째 역대 최대"
    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5년째 역대 최대"
    사회일반 2025.07.31 16:52:45
    [속보]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5년째 역대 최대"
  • “AI 대전환 시대, 인문 상상력 바탕 융합대안 제시”…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연임 성공
    “AI 대전환 시대, 인문 상상력 바탕 융합대안 제시”…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연임 성공
    전국 2025.07.31 16:50:31
    유철균(사진) 경북연구원 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북도는 유 원장을 내달 1일자로 13대 경북연구원 원장에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유 원장은 12대 원장 재임 초기인 2023년 1월 경북연구원이 기존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독립 연구기관으로 성공적으로 출범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챗경북'을 도입하고 신라왕경 디지털 복원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 원장은 연임 소감으로 “AI 대전환 시대는 모든 분야가
  • “바가지에 울고 폭염에 한 번 더 울고”…황당한 일 겪었다는 제주도, 무슨 일?
    “바가지에 울고 폭염에 한 번 더 울고”…황당한 일 겪었다는 제주도,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7.31 16:49:10
    제주도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수차례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제주도에서 이러한 기이 현상까지 발생하자 누리꾼들은 “당장 제주도 갈 이유가 더 없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일 제주시에 따르면 연동 일대 한 도로에서 아스팔트가 변형되는 ‘소성변형’ 현상이 확인됐다. 아스팔트는 마치 아이스크림이 녹았다 굳은 것처럼 변형됐고 도로는 움푹 패였으며 가장자리 노란 점선도 일그러진 상태였다. 이는 무더위로 달아오른 아스팔트가 차량의 하중을 받아 솟아오르거나 꺼지면
  • [영상] "90분 거리를 단 35분 만에 긴급호송"…신생아 살린 경찰 사이드카 '눈길'
    [영상] "90분 거리를 단 35분 만에 긴급호송"…신생아 살린 경찰 사이드카 '눈길'
    사회일반 2025.07.31 16:26:27
    “부천 세종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신생아를 이송할 예정인데 지원 부탁합니다.” 생후 5개월 신생아가 폐동맥 질환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경찰이 경기 부천에서 서울 종로구까지 약 32㎞를 릴레이 에스코트해 골든타임을 지켜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신생아를 태운 구급차는 부천 세종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까지 단 35분 만에 주파했다. 3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9일 오전 9시54분께 "부천 세종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신생아 A양을 이송할 예정인데, 10시쯤 출발할 것 같다"며 &
  • "ESG 선택 아닌 기본 가치"…경기교통공사, ESG 경영 내재화 박차
    "ESG 선택 아닌 기본 가치"…경기교통공사, ESG 경영 내재화 박차
    전국 2025.07.31 16:18:04
    경기교통공사가 올 하반기 ESG 경영 실행 확산을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ESG 경영 수준진단을 추진, 공사의 신뢰도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선도기관으로 나아간다는 구상을 밝혔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요소를 경영 전 과정에 통합해 의사결정과 업무 프로세스에 스며들게 하는 방식으로, 선언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공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사회공헌 실적, 윤리·
  • F&F 2분기 영업이익 840억…전년 대비 8.5% 감소
    F&F 2분기 영업이익 840억…전년 대비 8.5% 감소
    사회일반 2025.07.31 16:16:49
    F&F는 올해 2분기 매출이 37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0억 원으로 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26억 원으로 15.3% 쪼그라들었다. F&F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면서 “하반기에는 민생지원금 등 소비 촉진 정책의 효과로 내수 시장 회복이 전망되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탁현민, 광복절날 '태권브이' 콘셉트 행사 추진 논란…"시대착오적"
    탁현민, 광복절날 '태권브이' 콘셉트 행사 추진 논란…"시대착오적"
    사회일반 2025.07.31 16:11:49
    오는 8월 15일 80주년 광복절 전야제 콘셉트로 김청기 감독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 브이'가 채택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의사당 상단 돔에서 태권브이 로봇이 출격하는 콘셉트인데 일본 애니메이션 '마징가Z'와 유사해 표절 논란이 오래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날 일본 문화와 유사한 캐릭터를 내세우는 것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일자 결국 콘셉트가 일부 수정될 전망이다. 광복절 전야제 연출을 맡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출신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자문관
  • "피해자 장례식장 '기웃'"…'대전 연인 살해' 20대男 검거, 결정적 단서는
    "피해자 장례식장 '기웃'"…'대전 연인 살해' 20대男 검거, 결정적 단서는
    사회일반 2025.07.31 16:04:11
    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이틀간 도주한 20대 남성이 체포되기 전 피해자 장례식장을 찾은 사실이 드러났다.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39분께 “교제 폭력 살인사건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는 장례식장 직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남성은 장례식장 관계자에게 자신을 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뒤 곧장 사라졌다. 이후 오전 11시 45분께 대전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 인근에서 “차량이 도로에 멈춰 있고 운전자가 토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 "소비쿠폰으로 쏩니다"…더위에 고생하는 소방·경찰에 '커피 100잔' 돌린 시민 '폭풍 감동'
    "소비쿠폰으로 쏩니다"…더위에 고생하는 소방·경찰에 '커피 100잔' 돌린 시민 '폭풍 감동'
    사회일반 2025.07.31 16:02:12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강원 춘천 지역 소방서에 커피 100여 잔을 전달한 시민의 따뜻한 사연이 알려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춘천시에 거주하는 33세 유오균씨는 이달 26일 춘천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직원들 등에게 커피를 전달했다. 유씨는 당일 오전 9시부터 2시간가량 춘천소방서를 시작으로 효자119안전센터, 소양119안전센터, 신북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달했다. 인근 파출소에도 커피를 전했다. 유씨는 퇴근하던 중 무더위에 고생하는 소방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를 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 "독도가 왜 거기서 나와?"…日 기상청, 쓰나미 지도에 독도 표기 논란
    "독도가 왜 거기서 나와?"…日 기상청, 쓰나미 지도에 독도 표기 논란
    사회일반 2025.07.31 16:00:52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캄차카 해역 강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공개한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일본 기상청은 8.7 강진 발생 직후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며 경보 단계를 색으로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 보라는 ‘대쓰나미 경보’, 빨강은 ‘쓰나미 경보’, 노랑은 ‘쓰나미 주의보’, 하늘색은 ‘쓰나미 예보(약간의 해면 변동)’를 뜻하는데, 지도를 자세히 확대하면 독도가 하늘색 범위에 포함돼 일본 영토처럼 표시됐다. 이 같은 표기는 우연이 아니다. 일본은 2
  • "올여름 아이한테 사줬는데…" 유아용 냉감 침구 2종서 유해물질 초과 검출
    "올여름 아이한테 사줬는데…" 유아용 냉감 침구 2종서 유해물질 초과 검출
    사회일반 2025.07.31 15:56:27
    유아용 냉감 침구 2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과 산성도가 검출됐다. 31일 한국소비자원은 유아용 냉감 패드·매트 11종의 냉감 성능·안전성·표시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제품은 소비자 구입 경험이 높은 8개 상위 브랜드의 패드 6종과 매트 5종이다. 조사 결과 2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베베누보의 하이퍼닉 쿨매트 제품은 바닥에 닿는 부위에서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머미쿨쿨의 매트 테두리 부분은 산성도(pH) 기준치를 초과했다.
  • 尹측 "건강 악화로 수사·재판 어려워"…대면 조사 거부 시사
    尹측 "건강 악화로 수사·재판 어려워"…대면 조사 거부 시사
    사회일반 2025.07.31 15:54:21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밝혔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실명 위기 등 건강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며 “당장 안과 시술을 위해 외부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대면 조사 협조가 어렵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특검팀은 지난 29일과 30일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다. 두 차례 불응에 특검팀은 30일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문홍주
  • 광주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본격화
    광주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본격화
    전국 2025.07.31 15:48:16
    경기 광주시는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관련,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계복원계획 승인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수생태계복원계획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배재터널 입구까지의 3.2㎞ 구간을 △보전·수질정화 구간 △친수구역으로 구분하고 생태 호안, 여울 조성, 생태탐방로 등을 설치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하천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총 450억 원(도비 225억, 수계기금 157억, 시비 68억)이
  • 인천서 관상동맥 질환자 당일 수술 가능…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인천서 관상동맥 질환자 당일 수술 가능…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전국 2025.07.31 15:44:33
    인천에서도 시술이 어렵거나 급성, 응급인 전국 관상동맥(심장동맥) 질환 환자에 대한 보다 신속한 수술이 가능할 전망이다. 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협착 혹은 폐색이 생기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한다. 인천세종병원이 최근 관상동맥우회술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제가 생긴 관상동맥에 우회 혈관을 연결해 혈액이 공급되도록 하는 수술이 관상동맥우회술이다. 이번 관상동맥우회술센터는 대기 없이 보다 빠른 외래, 전원, 수술이 가능하도록 기존 심장혈관센터에서 한 단계 더 세분화해 출범했다. 급성 관상동맥 질환
  • 차세대 청년 인재, 글로벌 조달시장 누빈다
    차세대 청년 인재, 글로벌 조달시장 누빈다
    전국 2025.07.31 15:42:43
    차세대 청년 인재들이 글로벌 조달시장을 누비게 된다. 조달청은 31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6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청년인재들은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4주간 해외조달시장 동향, 해외입찰정보 분석 등의 다양한 이론교육과 국제입찰제안서 작성·제출 등 현장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교육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과제 중 최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생들은 팀을 나누어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실제로 당면하는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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