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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매출 12% ‘뚝’ 대출 연체 13조…삼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탄력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소상공인 매출 12% ‘뚝’ 대출 연체 13조…삼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탄력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5.23 08:00:2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경제 불확실성: 경기침체로 소상공인 1분기 매출 12.89% 급감했다. 외식업과 숙박업을 중심으로 대출 연체도 증가세다.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는 13조원에 달해 전년 대비 4조원 늘었다. ■
  • "새아빠를 친부로 아는 아들, 양육비 안 주는 전남편 성씨 바꿀 수 있을까요?"
    "새아빠를 친부로 아는 아들, 양육비 안 주는 전남편 성씨 바꿀 수 있을까요?"
    사회일반 2025.05.23 07:50:00
    전 남편과 낳은 아들이 새아빠를 친부로 알고 지내는 상황에서 성(姓)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인 조언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A씨가 자녀 성씨 변경 문제로 상담을 요청했다. A씨는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중 남편과 갈등을 겪다 아들이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이혼했다. A씨는 양육권을 가져왔으나 전 남편은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고 아들을 보러 오지도 않았다. 심지어 이혼 후 반년도 안 돼 재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3년간 홀로 아들을 키우던 A씨는 재혼에
  • 부하직원 왕따·폭언에 이런 짓까지…"기 꺾어야 한다"던 부장의 최후
    부하직원 왕따·폭언에 이런 짓까지…"기 꺾어야 한다"던 부장의 최후
    사회일반 2025.05.23 07:50:00
    부하직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일삼은 부장 A씨가 회사로부터 면직 처분을 받았다. 이에 불복한 A씨는 중앙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과 재심을 요청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지역 새마을금고 소속이던 부장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지난 3월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부하직원 B씨가 휴가를 사용하거나 식사하러 갈 때 "꼭 가고 싶습니다", "꼭 먹고 싶습니다"라
  • 에어부산, 울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 재개
    에어부산, 울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 재개
    전국 2025.05.23 07:43:51
    에어부산이 오는 7월 11일부터 울산공항과 제주를 오가는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2023년 3월 운항 중단 이후 2년 4개월 만의 복항으로, 에어부산은 매일 오전 11시 20분과 오후 6시 10분 울산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각각 1회씩, 하루 총 2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복항은 지난해 12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저비용항공사의 울산공항 복항’ 조건 이행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번 복항으로 울산~제주 노선은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포함해 하루 총 4회 왕복 운항하게 되며 울산 시민
  • 강금실 "윤석열, 총선 국민 질책을 12·3비상계엄으로 정면 거역"
    강금실 "윤석열, 총선 국민 질책을 12·3비상계엄으로 정면 거역"
    피플 2025.05.23 07:40:00
    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독재를 할 것이라는 우려는 현 정치 상황에서 합당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 이유를 강 위원장은 ‘국민’으로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가진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것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단호한 질책이었다”고 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의 뜻을 정면으로 거역했고 그 결과가 조기 대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
  • "요즘 누가 8월에 휴가 써요"…덥고 비싼 성수기 대신 '일찍' 떠나는 사람 많아졌다는데
    "요즘 누가 8월에 휴가 써요"…덥고 비싼 성수기 대신 '일찍' 떠나는 사람 많아졌다는데
    사회일반 2025.05.23 07:27:58
    이상기후와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7~8월에 집중됐던 여행 성수기 공식이 6월로 앞당겨지고 있다. 22일 제주항공은 자사 탑승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제주항공 탑승객이 8월 성수기 탑승객수의 97%까지 근접하며 전통적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점점 흐릿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2019년 6월 한 달간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111만3719명으로, 같은 해 8월 성수기 탑승객수 127만70명 대비 87.7%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제주항공을 이용해 여행을 떠난 승객수는 110만5628명으로
  • "나 유도왕인데 한 판 할래?"…만취해 경찰 폭행한 20대, 테이저건 맞고 '제압'
    "나 유도왕인데 한 판 할래?"…만취해 경찰 폭행한 20대, 테이저건 맞고 '제압'
    사회일반 2025.05.23 07:07:58
    술에 취해 경찰을 붙잡고 폭력을 행사한 2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둔산경찰서는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거리에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의 인적 사항 등을 요구했으나, A씨는경찰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거듭된 경찰의 경고에도 A씨는 “나 유도왕인데
  • 용인시, 부실 아파트 원천봉쇄한다…지하층 외방수 설계 의무화 등 방지책 마련
    용인시, 부실 아파트 원천봉쇄한다…지하층 외방수 설계 의무화 등 방지책 마련
    전국 2025.05.23 07:06:11
    용인시는 아파트 건설 전 단계(설계·시공·감리)에서 부실을 예방하고 관리를 강화하고자 지하층 외방수 설계 의무화 등 부실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하층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지하층 외방수 설계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지하층은 흙으로 덮인 까닭에 노출이 되지 않아 누수가 발생하면 보강 조치를 하기 어렵다. 이에 설계 초기 단계부터 외방수 설계를 의무화해서 방수가 확실하게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외방수 적용이 어려운 구간에는 사업계획승인 단계에서 누수방지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 목동 4·10단지 정비구역 지정…재건축으로 6400여가구 공급[집슐랭]
    목동 4·10단지 정비구역 지정…재건축으로 6400여가구 공급[집슐랭]
    사회일반 2025.05.23 07:00:00
    서울 양천구 목동 4·10단지가 재건축으로 6400여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목동 4단지와 10단지에 대한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목동 4단지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마련됐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2436가구(공공주택 293가구 포함)와 부대 복리시설을 재건축하는 것이다. 목동 10단지는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있고 초중교와 신트리공원으로 둘러싸인
  • 차 세우고 소변 본 장소가 하필 지구대…음주운전 딱 걸린 50대 만취 운전자
    차 세우고 소변 본 장소가 하필 지구대…음주운전 딱 걸린 50대 만취 운전자
    사회일반 2025.05.23 06:35:00
    대낮에 술을 마시고 운전한 뒤 경찰 지구대에 차량을 세우고 노상방뇨를 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해운대구 우동 지구대 주차장에 진입해 주차선을 침범한 채 차량을 세우고 화단에 방뇨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은 대화 도중 A씨에게 술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게됐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뒤 추궁하자 A씨는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 중국이 은밀히 장악한 ○○…뭐길래[Pick코노미]
    중국이 은밀히 장악한 ○○…뭐길래[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5.23 06:30:00
    중국이 기계 산업 수출 분야에서 전 세계 1위 자리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 산업은 제조업과 건설·에너지 산업 등에서 중간재이자 자본재 역할을 하는 산업이다. 전 세계의 조립 공장으로 통했던 중국이 이미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고부가 업종을 선점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한국기계연구원의 ‘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기계 산업 수출 점유율은 2023년 기준 17.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통적 기술 강국인 독일(12.8%)과 미국(9.5%)
  • 기상 지켜봐야 하는데…"땅값 안 오른다" 밀려나는 관측소
    기상 지켜봐야 하는데…"땅값 안 오른다" 밀려나는 관측소
    사회일반 2025.05.23 06:00:00
    서울 일 최저기온이 22.3도를 기록하며 5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기예보와 기후 연구에 주축이 되는 기상관측시설이 도심 개발로 인해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 주변 건물에 고도 제한을 요구하는 관측시설은 지역 개발을 바라는 주민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지 오래지만 잦은 이동이 기후관측의 정확도를 떨어트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서울경제신문이 기상청 자료와 기상자료개방포털에 공개된 ‘관측지점정보’를 분석한 결과 종관기상관측장비(ASOS) 지점 97개 중 25개(25.7%)가 지점 위
  • 포르쉐 몰고 159km '만취 질주'…10대 숨졌는데 편의점 가서 '또' 술 샀다
    포르쉐 몰고 159km '만취 질주'…10대 숨졌는데 편의점 가서 '또' 술 샀다
    사회일반 2025.05.23 05:35:00
    음주운전 사고를 내 청년의 목숨을 앗아간 50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3형사부(정세진 부장판사)는 20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1)씨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27일 오전 0시45분께 전주시 덕진구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석에 있던 B씨(당시 19세)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 차량 속도는 무려 시속 159㎞였다. 이 사고 충격으로
  • “콩팥 하나 줬는데, 내 몸은 괜찮을까?” AI가 알려준다
    “콩팥 하나 줬는데, 내 몸은 괜찮을까?” AI가 알려준다
    사회일반 2025.05.23 05:30:00
    다른 사람에게 신장(콩팥)을 기증한 공여자의 남은 신장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장혜련·전준석 신장내과 교수와 차원철 응급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신장 생체 기증 후 잔존 신장의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장은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주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신장 기능이 상실된 환자는 이를 대체하기 위해 혈액투석, 복막투석 같은 신대체요법이 필요하다. 가장 궁극적인 치
  • 건보공단 "흡연, 폐암 원인… 제조사 책임" vs 담배회사 "흡연, 자유의지 결과"
    건보공단 "흡연, 폐암 원인… 제조사 책임" vs 담배회사 "흡연, 자유의지 결과"
    사회일반 2025.05.23 05:30:00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담배회사들이 12년째 계속되는 ‘담배 소송’ 항소심 최종변론에서 흡연과 폐암 간 인과성, 담배의 중독성과 담배회사의 책임 등을 두고 또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공단 측은 정기석 이사장이 직접 출석해 흡연과 암 발생 간 인과관계는 물론 원고로서 적격성을 강조했다. 반면 담배회사 측은 공단 측이 제시한 증거의 흠결을 문제 삼으며 흡연은 자유의지에 따른 것으로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서울고법 민사6-1부(박해빈 권순민 이경훈 부장판사)는 22일 공단이 KT&G·한국필립모리스·BAT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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