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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38m 상공서 심해까지…스턴트 없이 연기한 톰 크루즈
    2438m 상공서 심해까지…스턴트 없이 연기한 톰 크루즈
    영화 2025.05.16 17:29:49
    시속 225km의 강풍이 부는 2438m 상공에서 비행기에 매달리고 한쪽 날개 위를 걷는다. 맨 몸으로 바다 한가운데에 뛰어들고 56kg의 잠수복을 입고 심해에 침몰한 잠수함으로 침투하기도 한다. 잘못 했다가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까지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 넣는 톰 크루즈의 헌신적인 액션은 이번에도 감탄이 나온다. 62세의 크루즈는 이 모든 액션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해냈다는 점에서 존경할 수밖에 없다. 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얘기다. 이번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의 여덟 번째 시리즈이자 마
  • “건강주사 맞고 온몸에 피멍” 아옳이…‘13억 손배소’서 4년 만에 승소
    “건강주사 맞고 온몸에 피멍” 아옳이…‘13억 손배소’서 4년 만에 승소
    TV·방송 2025.05.16 17:07:39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피부과 시술 후 의료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 1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4년 만에 승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다르면 지난달 11일 서울고등법원 13민사부는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가 아옳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병원 측이 상고를 포기하며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 앞서 아옳이는 2021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 “건강주사를 맞고 전신에 피멍이 들었다”며 멍이 든 사진들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병원장이 아닌
  • “원하던 바, ‘어둠의 백종원’ 밝혀질 것”…백종원 측 고소에 김재환 전 PD '맞불'
    “원하던 바, ‘어둠의 백종원’ 밝혀질 것”…백종원 측 고소에 김재환 전 PD '맞불'
    TV·방송 2025.05.16 14:46:51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방송 갑질’ 의혹을 폭로한 김재환 전 MBC 교양국 PD를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 전 PD는 “원하던 바”라고 받아쳤다. 16일 OSEN에 따르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를 운영하는 김재환 전 PD를 상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 관련 고소를 준비 중이다. ‘트루맛쇼’와 같은 푸드 다큐멘터리로 호평받은 김 전 PD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난 13일 그는 “백 대표가 자신이 출연하지도 않는 방송에 PD
  • '불법 도박장 개설' 배우 한소희 모친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불법 도박장 개설' 배우 한소희 모친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TV·방송 2025.05.16 14:13:42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다수 개설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16일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신모(55)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신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원으로부터 불법 도박사이트의 접속 코드와 매장 관리자 코드를 부여받아 도박 게임을 제공하는 '매장' 7곳을 개설했다. 그곳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즉 도박사이트 이용자들이 베팅한
  •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TXT·QWER·피원하모니 등 화려한 1차 라인업 공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TXT·QWER·피원하모니 등 화려한 1차 라인업 공개
    가요 2025.05.16 13:14:42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측은 1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QWER,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웨이브 투 어스, 키키 등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별들이 나서는 축제의 자리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제29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글로벌
  • "큰 거 온다" 아이유, 27일 '꽃갈피 셋' 발매…8년 만에 리메이크 앨범
    "큰 거 온다" 아이유, 27일 '꽃갈피 셋' 발매…8년 만에 리메이크 앨범
    가요 2025.05.15 13:52:33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곡 앨범인 ‘꽃갈피’ 시리즈를 8년 만에 이어서 발표한다. '가을 아침', '너의 의미'를 잇는 새로운 리메이크곡이 나올 예정이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꽃갈피'는 아이유가 가요 명곡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주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아이유는 앞서 2014년 '꽃갈피', 2017년 '꽃갈피 둘'을 통해 큰 사랑을 받
  • 윤시윤·디셈버 DK·명현만, ‘어린이날 보육원 깜짝 방문’ 뒤늦은 미담
    윤시윤·디셈버 DK·명현만, ‘어린이날 보육원 깜짝 방문’ 뒤늦은 미담
    TV·방송 2025.05.15 13:40:50
    배우 윤시윤, 가수 DK(디셈버), 이종격투기선수 명현만의 어린이날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새롭고 의미 있는 일을 찾는’ 봉사단체 NTS(New Thing Search)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DK와 명현만, 윤시윤 등은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원 선덕원을 찾아 원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명현만은 동체시력테스트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이끌며 즐거움을 자아냈고, 마술사 이훈의 전통마술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MC하루는 음악퀴즈와 노래방 코너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윤시윤은 선덕원 원아들과
  • "누드 안된다고 했는데"…'노출 금지령' 어긴 中 여배우, 칸 레드카펫서 퇴장
    "누드 안된다고 했는데"…'노출 금지령' 어긴 中 여배우, 칸 레드카펫서 퇴장
    TV·방송 2025.05.15 10:00:17
    중국 배우 자오잉쯔(35)가 칸 국제영화제의 복장 규정을 위반해 레드카펫에서 퇴장 조치를 당했다. 14일 중화권 매체 ET투데이는 자오잉쯔가 제78회 칸 영화제 개막식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문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칸 영화제 주최 측은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완전히 노출된 몸은 허용되지 않으며, 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참석자의 입장을 제한할 의무가 있다"는 복장 지침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자오잉쯔는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선택해 논란을 자초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자오잉쯔가 상체 핵심 부위를 스팽클로만
  • 이경실 89평 이촌동 아파트 경매행…무슨 일이?
    이경실 89평 이촌동 아파트 경매행…무슨 일이?
    TV·방송 2025.05.15 09:52:21
    개그우먼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가 최근 경매시장에 나왔다. 15일 경매·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씨 소유의 전용면적 293㎡(89평) 규모의 정우맨션이 이달 27일 서울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처진다.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이다. 이촌한강공원 근처에 있는 정우맨션은 한 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다. 1972년 준공된 아파트로, 총 12층·24가구 규모다. 이경실은 2017년 11월 본인 명의로 정우맨션을 1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매는 임의경매로,
  •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尹 지지했던 JK김동욱, 이번엔 김문수 지지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尹 지지했던 JK김동욱, 이번엔 김문수 지지
    TV·방송 2025.05.14 22:10:15
    가수 JK 김동욱이 21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14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ack in 1990‘s 이 몸은 캐나다 최초 수제 피순대를 만들어 팔던 식당의 아들이었고 차이나타운에서 선지를 사서 지하철로 운반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신발언 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 김문순대(김문수인데)”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다른 게시물에서는 “다들 드라마 환장하잖아. 역전 드라마 짜릿하겠는데”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여론 조사 지지율
  •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 "남다른 기획·시나리오, 관객들이 찾게 만들어야"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 "남다른 기획·시나리오, 관객들이 찾게 만들어야"
    영화 2025.05.14 18:03:53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급감하고 있고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라는 한계에도 영화 ‘야당’은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 대중은 상상할 수 없는 마약의 세계를 깊숙이 파고 들어 마약 브로커와 중독자, 권력자들의 커넥션을 리얼리즘에 가깝게 다루며 장르 영화의 매력과 재미를 살린 게 인기 비결로 꼽힌다. 개봉 한 달 만에 관객 303만 여명을 동원하며 ‘미키 17’을 제치고 올해 흥행 1위에 오른 ‘야당’의 연출을 맡은 황병국 감독을 14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사무실에서 만났다. 올해 최고 흥행 감독이 된
  • 개봉·흥행작 감소 → 투자 위축 악순환…이대로 가다간 '극장 소멸'
    개봉·흥행작 감소 → 투자 위축 악순환…이대로 가다간 '극장 소멸'
    영화 2025.05.14 18:00:44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화 산업 위기가 줄곧 거론돼 왔지만 올해 상황은 특히 심각하다. 영화 개봉작과 흥행작이 급감하면서 올해 극장 관객 1억 명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최고 흥행작 두 편이 관객 300만 명을 동원한 수준인 데다 하반기에도 관객 수를 끌어 올릴 1000만 영화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밀려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면서 영화 제작 편수가 감소하고 투자도 위축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 대선 직전에 이런 영화가…유권자 관객 제대로 저격한 '야당' [정지은의 리뷰+]
    대선 직전에 이런 영화가…유권자 관객 제대로 저격한 '야당' [정지은의 리뷰+]
    영화 2025.05.14 18:00:00
    "대한민국 검사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어." 대선 직전에 극장가에 대차게 등장한 '야당'(감독 황병국)에 국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화 초입부터 '특정 인물을 묘사하지 않는다'는 대문짝만한 문구를 띄우면서도 누가 봐도 알 것 같은 특정 인물과 사건, 그리고 발언까지도 거침없이 나열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의도치 않게 유권자들만 볼 수 있는 영화인데다 사회 내 문제들을 거침없이 긁어내고 마는 이 작품은 기시감이 드는 소재를 꽤 훌륭히
  • 주호민 “장애 아동 학대를 어떻게 입증할지”…특수교사 무죄 판결에 ‘활동 중단’
    주호민 “장애 아동 학대를 어떻게 입증할지”…특수교사 무죄 판결에 ‘활동 중단’
    TV·방송 2025.05.14 16:29:20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펄’의 커뮤니티에 “오늘 저희 아이에 대한 정서적 아동학대 사건의 2심 판결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2심 재판부는 학대 여부보다 학대를 입증하는 증거의 법적 효력을 중심으로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이번 결과가 저희의 바람과는 달랐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검찰이 상고 여부를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어 저희 가족은
  • 칸 명예황금종려상 받은 대배우 "트럼프는 속물" 직격
    칸 명예황금종려상 받은 대배우 "트럼프는 속물" 직격
    TV·방송 2025.05.14 09:28:14
    할리우드 원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속물”이라고 저격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드니로는 13일(현지시간) 제78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뒤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처럼 비판했다. 명예황금종려상은 세계 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긴 영화인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드니로는 "예술은 진실이다. 예술은 다양성을 포용한다"며 "그래서 예술은 세계의 독재자들과 파시스트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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