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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가 생활비 부담에 국민 61% ‘물가안정이 최우선’… 자산보다 ‘시간분산’ 투자 주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고물가 생활비 부담에 국민 61% ‘물가안정이 최우선’… 자산보다 ‘시간분산’ 투자 주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국내증시 2025.05.21 08:22:42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 트렌드: 장기적 ‘시간분산’ 투자가 단기 변동성을 극복하는 강력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액분할투자로 매입단가 리스크를 낮추고 S&P500 10년 수익률이 6~10%로 안정적으로 수렴
  • "‘승무원 미스트’ 반값" 달바글로벌, '주주 우대' 나선다…"댕냥이도 영양제 한입" 펫 건강식시장 ‘쑥쑥’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승무원 미스트’ 반값" 달바글로벌, '주주 우대' 나선다…"댕냥이도 영양제 한입" 펫 건강식시장 ‘쑥쑥’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국내증시 2025.05.21 08:13: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생존 전략 전환: 국내 기업들이 투자유치보다 자원 효율성에 주목하는 추세다. 오름테라퓨틱은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과감히 중단하고 유망 분야에 보유 중인 현금 1500억 원을 집중
  •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주가도 '최고가'로 화답 [biz-플러스]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주가도 '최고가'로 화답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5.21 07:00:00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SMR) 생산능력 확충에 나선다. 하반기 미국향 수주가 가시화하자 선제적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에 가입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연간 가스터빈 생산능력을 기존 6대에서 8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추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가스터빈 수주가 늘어날 경우 추가 증설을 통해 20대까지 생산능력을
  • 해외 M&A ‘큰손’ 등극하는 K-푸드·뷰티…수천억 베팅하는 진짜 이유 [시그널]
    해외 M&A ‘큰손’ 등극하는 K-푸드·뷰티…수천억 베팅하는 진짜 이유 [시그널]
    증권일반 2025.05.21 07:00:00
    국내 소비재 기업들이 글로벌 인수합병(M&A)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채비를 한다. 사조그룹은 지난해 M&A에 8000억 원을 쏟아부은 데 이어 올해도 해외 소스 업체 등을 인수 후보군에 올리며 K푸드 영토 확장을 노린다.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K뷰티 대표 주자들도 북미 시장 추가 공략을 위해 매물을 찾아나섰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해외 소스 업체 등 인수를 타진한다. 기업가치 5000억 원 수준
  • ‘반얀트리 해운대’ 화마, 금융권에 3750억 원 PF 대출 쓴맛 안기나 [시그널]
    ‘반얀트리 해운대’ 화마, 금융권에 3750억 원 PF 대출 쓴맛 안기나 [시그널]
    증권일반 2025.05.21 06:36:13
    부산 최고급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화재 사고 여파가 금융권을 강타하며 3750억 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상환에 비상이 걸렸다. 돈을 빌려준 메리츠 컨소시엄과 BNK금융그룹 등 대주단이 기한이익상실(EOD) 선언까지 검토했으나,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EOD 실행을 일단 유예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주단은 복구 비용 등 수백억 원의 추가 자금 부담까지 떠안을 처지에 놓였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컨소시엄, BNK금융그룹 등 반얀트리 해운대 관련 PF 대출 대주단은 EOD 실행을
  • KAI, 'AI파일럿' 개발에 1025억 투입…차세대 공중전투 패러다임 구현
    KAI, 'AI파일럿' 개발에 1025억 투입…차세대 공중전투 패러다임 구현
    국내증시 2025.05.21 06:30:00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인공지능(AI) 파일럿인 ‘카일럿(K-AILO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AI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국내외 AI 전문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KAI는 2023년부터 AI 파일럿 개발에 착수한 데 이어 지난해 2월 유무인 복합체계 구현을 위한 AI와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 확보에 1025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올 해부터는 다목적 무인기 축소기에 카일럿을 탑재해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2028년 개발을 목표로 하는 자동표적식별 및
  • 현대로템, 유무인 복합전력 최적화로 글로벌 방산시장 성장발판
    현대로템, 유무인 복합전력 최적화로 글로벌 방산시장 성장발판
    국내증시 2025.05.21 06:00:00
    K2 전차를 필두로 지상무기체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현대로템(064350)이 무인화·자동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유무인 복합체계 최적화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로템의 무인체계 대표 주자는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다. HR-셰르파는 현대로템이 자체 개발한 전동화 무인 플랫폼으로 수색·정찰·보급·화력지원 등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 운용할 수 있다. HR-셰르파는 앞사람을 따라가는 종속 주행을 비롯해 원격주행, 경로점
  • “땡큐 젠슨”…SK하닉, AI 생태계 확장 기대감에 ‘20만닉스’ 복귀 [줍줍리포트]
    “땡큐 젠슨”…SK하닉, AI 생태계 확장 기대감에 ‘20만닉스’ 복귀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5.21 06:00: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를 거듭 강조하면서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 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1.30% 오른 20만 2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20만 8000원까지 오르며 4% 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줄였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20만닉스’로 복귀하며 전날 하락분(-2.49%)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전자 역시 0.18% 오른 5만 5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스닥시
  • 'BBB'급 회복하나…한진 회사채 수요예측 목표치 달성 [시그널]
    'BBB'급 회복하나…한진 회사채 수요예측 목표치 달성 [시그널]
    채권 2025.05.21 06:00:00
    신용등급이 비우량등급에 속하는 BBB급인 한진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두 배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KB증권·GS파워는 목표액 5배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했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이날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750억 원 모집에 18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50억 원 모집에 60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122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진은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대비 -30~30bp(1bp=0.01%포인트)를
  • [속보]지지부진한 무역협상·감세논의에 뉴욕증시 하락…S&P500, 0.59%↓
    [속보]지지부진한 무역협상·감세논의에 뉴욕증시 하락…S&P500, 0.59%↓
    해외증시 2025.05.21 05:23:17
    미국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법안에 대한 추이, 무역 협상에 대한 진전 여부 등을 살펴보면서 하락 마감했다. 그동안 증시를 끌어올렸던 미·중 긴장 완화에 대한 안도감을 넘어 추가 동력이 나타날지 관망하는 분위기다. 20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4.83포인트(-0.27%) 내린 4만2677.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3.14포인트(-0.39%) 떨어진 5940.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2.75포인트(-0.3
  • CATL, 홍콩 증시 상장 첫날 16% 급등…韓 2차전지 종목은 ‘울상’ [인베스팅 인사이트]
    CATL, 홍콩 증시 상장 첫날 16% 급등…韓 2차전지 종목은 ‘울상’ [인베스팅 인사이트]
    국내증시 2025.05.21 05:00:00
    올해 글로벌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중국의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 닝더스다이(CATL)가 홍콩 증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상장 첫날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6조 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전날 홍콩 증시에서 공모가(263홍콩달러) 대비 16.42% 오른 306.2홍콩달러에 상장 첫날 거래를 마무리했다. CATL은 이번 상장을 통해 6조 3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애초에 5조 6000억 원 상당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수요가 높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터빈 호조에 사상 최고가 새로 썼다 [줍줍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터빈 호조에 사상 최고가 새로 썼다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5.21 04:00:00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부터 가스터빈까지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가가 12년 만에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7.51%(2600원) 오른 3만 7200원에 마감했다. 장중 3만 7300원까지 오르며 2013년 1월 이후 12년 만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 순위가 3계단 오르며 14위에 안착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원자력 산업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전 분야를 다시금
  • 전압으로 싱크홀 가능성 탐지…아이엘, 누수감지시스템 특허 출원
    전압으로 싱크홀 가능성 탐지…아이엘, 누수감지시스템 특허 출원
    국내증시 2025.05.21 04:00:00
    신기술 소재 전문기업인 아이엘(307180)이 특수 배터리 기반의 고신뢰성 누수감지시스템 구축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지하 열배관 뿐만 아니라 하수도관 등 다양한 지하 인프라 시설의 누수 감지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도심 싱크홀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엘은 윤영수 가천대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전고체 배터리 기술 및 특수 배터리 기반 누수 감지 기술을 기술이전 받아 실용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특허 출원은 본 기
  • 빌 클린턴 맞아?…전 美 대통령, 한국 방문 포착
    빌 클린턴 맞아?…전 美 대통령, 한국 방문 포착
    증권일반 2025.05.20 22:01:08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 국내 투자계 인사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최근 비공개로 한국을 찾았다. 이날 소셜미디어(SNS)에는 서울 광화문과 인사동에 서 클린턴 전 대통령을 목격했다는 글이 다수 게시되기도 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한국 측의 정상급 정부 인사와 하는 공식 회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방한 기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 머물며 국내 투자 업계 인사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로 유명한 극우성향 인플루
  •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
    두산에너빌, 가스터빈·SMR 증설에 1.3조 투자
    국내증시 2025.05.20 18:13:26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SMR) 생산능력 확충에 나선다. 하반기 미국향 수주가 가시화하자 선제적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에 가입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연간 가스터빈 생산능력을 기존 6대에서 8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추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가스터빈 수주가 늘어날 경우 추가 증설을 통해 20대까지 생산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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