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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수생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언제 가능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11수생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언제 가능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정책 2025.06.29 12:14:00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선진국 지수 입성 문턱을 올해도 넘지 못했습니다. MSCI는 25일 한국을 신흥국으로 유지하며, 관찰대상국(Watch List) 등재에서도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죠. 이번주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왜 또 실패했는지 그렇다면 언제쯤 가능할 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멀었다”…MSCI가 밝힌 미등재 이유 한국은 2008년 MSCI 관찰대상국으로 등재됐지만 번번이 승격에 실패하다 2014년에는 관찰대상국에서도
  • 코스피 상반기 상승률 28% 육박…2000년대 들어 최고 [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 상반기 상승률 28% 육박…2000년대 들어 최고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6.29 10:31:14
    올해 코스피 상반기 상승률이 28%에 육박하면서 2000년 대 들어 최고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동시에 투자위험종목도 급증하고 있어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작년 말 2399.49에서 이달 27일 3055.94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27.4% 상승했다. 작년 상반기 상승률(5.4%) 보다 5배 이상 높으며, 지난 1999년 이후 26년 만에 가장 높은 상반기 수익률을 보인 셈이다. 앞서 코스피는 1998년 말 562.46에서 1999년 6월 883으로 57% 급등해 역대 상반기 중
  • ‘1700% 성과급 폭탄’ 터뜨린 SK하이닉스… ‘돈벼락 잔치’ 언제까지 갈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1700% 성과급 폭탄’ 터뜨린 SK하이닉스… ‘돈벼락 잔치’ 언제까지 갈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6.29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SK하이닉스 성과급 상한선 1700% 파격 상향: SK하이닉스가 초과이익분배금(PS) 성과급 상한선을 기본급 1000%에서 1700%로 상향하는 방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회사는 여기서 그치지
  • “부동산 대출 문 닫혔다”…디딤돌·신생아특례도 축소 서울 부동산 집힐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부동산 대출 문 닫혔다”…디딤돌·신생아특례도 축소 서울 부동산 집힐까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6.29 09: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수도권 주담대 6억 원 상한제와 다주택자 대출 전면 금지: 금융위원회가 수도권에서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고 다주택자 대출을 전면 금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또
  • 아파트냐, 코스피냐…'인생 바꿀 머니무브' 당신의 선택은[이충희의 쓰리포인트]
    아파트냐, 코스피냐…'인생 바꿀 머니무브' 당신의 선택은[이충희의 쓰리포인트]
    IB&Deal 2025.06.29 08:00:00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부터 서울 아파트 시장을 중심으로 이른바 '패닉 바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점진적인 금리 인하 시기와 맞물려 문재인 정부 시절 경험했던 아파트 가격 급등 움직임이 재현될 것이라 믿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증시를 향한 뜨거운 열기가 감지된다. 상법 개정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새 정부의 공언까지 맞물리며 시중 자금이 증시로 더 빠르게 쏠릴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머니 무브’의 급류 초입에서 과연 아파트
  • '경영권 분쟁株'된 고려아연·영풍…주가 '롤러코스터' 장기화[이런국장 저런주식]
    '경영권 분쟁株'된 고려아연·영풍…주가 '롤러코스터' 장기화[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6.28 14:04:00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 격화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며 주가가 장 중 롤러코스터를 탔다. 고려아연은 황제주(주가가 100만 원이 넘는 주식)를 넘나들며 ‘단타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5만 1000원(6.43%) 오른 84만 4000원에 장을 마쳤다. 고려아연은 장 중 11만 6000원(14.62%) 오른 90만 9000원도 터치하며 지난 3월 말 이후 약 3개월 만에 90만 원 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급격히 상승 폭을 좁혀 84만 원대에 장을 마쳤다.
  • 서울택시 절반 요금에 테슬라 무인택시 타는 날 올까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서울택시 절반 요금에 테슬라 무인택시 타는 날 올까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해외증시 2025.06.28 14:00: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테슬라 파격 프로모션, 4.2달러 정액 요금 “로보택시 운영 비용을 1마일당 20센트(0.2달러·한화 271원)까지 낮추겠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 관세 낙관론에 S&P500 최고치 경신…“버블 임박” vs “최고가는 원래 불안”[데일리국제금융시장]
    관세 낙관론에 S&P500 최고치 경신…“버블 임박” vs “최고가는 원래 불안”[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6.28 06:29:34
    글로벌 무역 전쟁이 진전을 보일 것이란 기대감을 바탕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미국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중단한다는 소식으로 불안감이 고조됐지만 중동 긴장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 등 기저의 낙관 심리가 증시를 떠받졌다. 27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32.43포인트(+1.00%) 상승한 4만3819.2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32.05포인트(+0.52%) 오른 6173.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55포
  • [속보]무역 협상 혼전 속 관세 낙관론 고조…S&P500 최고치 경신
    [속보]무역 협상 혼전 속 관세 낙관론 고조…S&P500 최고치 경신
    해외증시 2025.06.28 05:19:33
    글로벌 무역 전쟁이 진전을 보일 것이란 기대감을 바탕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미국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왔지만 중동 긴장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 등 기저의 낙관 심리와 무역 진전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증시는 상승했다. 27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32.43포인트(+1.00%) 상승한 4만3819.2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32.05포인트(+0.52%) 오른 6173.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 현대차그룹, 모비스-건설-캐피탈 CFO 임원 연쇄 인사
    현대차그룹, 모비스-건설-캐피탈 CFO 임원 연쇄 인사
    증권일반 2025.06.27 18:42:59
    현대차그룹이 주요 개열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원들의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재무 담당자들의 인사 이동을 통해 조직 쇄신을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김도형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전무를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으로 이동하는 전출입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1973년생인 김 전무는 200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줄곧 재무 업무를 맡았다. 2011년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한 이후 현대건설로 합류했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 [ETF 줌인] HBM 3대장에 집중 투자…3개월 간 순자산 45% 급증
    [ETF 줌인] HBM 3대장에 집중 투자…3개월 간 순자산 45% 급증
    국내증시 2025.06.27 17:59:43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AI 반도체에 대한 생산 세액공제 등 정책 지원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AI 반도체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서 올해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이 본격화하는 만큼 관련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AI반도체포커스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은 519억 원으로 최근 3개월 만에 45.4% 증가했다. 국내 상장된 반도체 관련 ETF 42개의 평균 순자산액 증감률(22.3%
  • "미국처럼 버퍼형 ETF 지평 넓혀야"
    "미국처럼 버퍼형 ETF 지평 넓혀야"
    정책 2025.06.27 17:58:38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수익뿐만 아니라 하락 리스크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이 27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단순히 수익률만이 아니라 하락 구간에서도 얼마나 방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운용은 24일 ‘KODEX 미국S&P500버퍼6월액티브’를 출시했다. 3월 출시한 국내 최초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의 후속 시리즈다. 상품 구조는 동일하지만 만기 시점이 내년 6월까지다. 버퍼 ETF
  • 키움증권,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오너 2세' 김동준 대표 선임
    키움증권,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오너 2세' 김동준 대표 선임
    증권일반 2025.06.27 17:56:51
    다우키움그룹 창업주 김익래 전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키움증권 이사회 공동 의장에 선임됐다. 3월 이사회에 입성한 지 불과 3개월 만으로, 향후 경영 승계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이었던 사내이사 이현 부회장과 공동 의장을 맡게 된다. 김 의장은 올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들어왔으나 별다른 직책 없는 비상근 사내이
  • ‘제 머리 못 깎는’ 퇴직연금사업자…작년 DB형 수익률 4%대 그쳐
    ‘제 머리 못 깎는’ 퇴직연금사업자…작년 DB형 수익률 4%대 그쳐
    정책 2025.06.27 17:55:51
    노후를 책임질 ‘제2의 연금’으로서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적립금을 운용하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조차 확정급여형(DB)의 경우 저조한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리금 보장형 상품 비중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27일 금융감독원이 국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의 자체 DB 적립금 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연간 수익률은 평균 4.37%에 그쳤다. 37개사의 경우 자사 DB 적립금의 90% 이상을 원리금 보장형 상품으로 운용했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날 퇴직연금 사업자
  • 주가 상승에 효과 떨어질라…자사주 취득 시기 고심
    주가 상승에 효과 떨어질라…자사주 취득 시기 고심
    국내증시 2025.06.27 17:53:47
    올해 들어 자사주를 취득 중인 상장사들이 최근 주가가 급등하자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적은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오를수록 취득 가능한 자사주 물량이 줄어들면서 주주 환원 효과가 축소되는 만큼 자사주 활용을 예고한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각각 자사주 52만 9285주, 42만 8300주를 취득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3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직접 취득하겠다고 한 예상 수량 70만 주, 52만 8646주 대비 75.6%,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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