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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제로에너지 대비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조명 자체 개발
    GS건설, 제로에너지 대비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조명 자체 개발
    분양 2025.05.16 07:00:00
    GS건설이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ZEB) 인증 의무화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조명 대비 에너지 소모를 최대 50% 줄인 자체 조명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이 선보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 시스템은 6월 시행 예정인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대비 30~50% 수준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2020년 건설사 최초로 특화 조명을 도입한 바 있다"며 “이번 조명 시
  •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추진…2213가구 대단지 탈바꿈[집슐랭]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추진…2213가구 대단지 탈바꿈[집슐랭]
    분양 2025.05.16 07:00:00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가람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2213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15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3(한가람아파트)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등을 조건부 가결했다. 준공 후 26년이 지난 이 단지는 심의안 통과에 따라 향후 용산구에서 사업계획 승인과 지구단위계획 등을 거쳐 리모델링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현재 최고 22층, 2036가구 규모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7층, 2213가구 대단지로 변신한다. 가구 수
  • 세종시 아파트 상승세 계속…서울 15주 연속 상승[집슐랭]
    세종시 아파트 상승세 계속…서울 15주 연속 상승[집슐랭]
    분양 2025.05.16 07:00:00
    대선을 앞두고 행정수도·국회·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세종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은 전주보다 0.48% 상승했다. 세종은 3주째(0.49→0.40→0.48%) 0.4%대 상승폭을 이어가는 등 4주 연속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3.94% 하락했지만 올 들어서는 0.52% 상승 중이다. 세종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대선 주자들의 행정수도·국회&
  • 시청역 사고 재발 방지…정부, 위험 운전 처벌 강화
    시청역 사고 재발 방지…정부, 위험 운전 처벌 강화
    분양 2025.05.16 07:00:00
    6월부터 자동차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에서 술·의약품을 섭취하는 행위에 최대 징역형의 처벌이 이뤄진다. 또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자동차 업계와 협의해 신차에 대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택시 1100대에 대해서는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시범 장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경찰청 등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21
  • 책임준공 리스크에…신탁사, 사업장 대폭 축소
    책임준공 리스크에…신탁사, 사업장 대폭 축소
    분양 2025.05.16 06:30:00
    부동산신탁사들이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사업장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 하반기 책임준공 의무 미이행 첫 소송 결과에 따라 많게는 수백억 원의 배상 책임을 질 수 있는 만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책임준공 기피 현상이 나타나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 건설사들의 수주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3개 부동산신탁사가 보유한 책임준공 사업장 수는 2023년 580개에서 지난해 말 223개로 60% 이상 감소했다. 특히 책임준공 사업 비중이 높았던 금융 계열 신탁사들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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