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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앱 인재 쟁탈전 가속" 카카오, 토스서 디자인 임원 영입…해외기업 모시는 美, K스타트업에도 ‘러브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슈퍼앱 인재 쟁탈전 가속" 카카오, 토스서 디자인 임원 영입…해외기업 모시는 美, K스타트업에도 ‘러브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8.07 07:58: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슈퍼앱 경쟁 가속화로 디자인 인재 쟁탈전 치열: 카카오가 토스뱅크 UX 헤드를 영입하며 슈퍼앱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X·UI 전문성이 모바일 서비스 혁신의 핵심 요소로
  • 바이오기업 76% “해외진출·신약만이 살 길”…‘챗GPT’ 오픈AI, 기업가치 5000억 달러 전망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바이오기업 76% “해외진출·신약만이 살 길”…‘챗GPT’ 오픈AI, 기업가치 5000억 달러 전망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8.07 07:57:1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K바이오 기업들의 해외진출 전략이 생존의 핵심으로 급부상: 국내 바이오 기업 76%가 해외시장 진출과 신약 개발을 최우선 성장 동력으로 꼽았으며, 올해 기술이전 규모가 2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
  • 현대차·GM, 5개 차종 공동개발…북중미용 픽업·전기밴 만든다
    현대차·GM, 5개 차종 공동개발…북중미용 픽업·전기밴 만든다
    기업 2025.08.07 07:50:29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네럴 모터스(GM)가 픽업트럭과 전기 밴 등 5개 차종을 공동 개발한다.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포괄적 협력의 일환으로 차량 개발뿐만 아니라 원자재·부품 소싱과 탄소저감 강판 등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극대화해 북미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005380)는 GM과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
  • BMW 전기차 안 팔리자…韓 배터리 세계 점유율 '급락'…저가 中 배터리는 약진
    BMW 전기차 안 팔리자…韓 배터리 세계 점유율 '급락'…저가 中 배터리는 약진
    산업일반 2025.08.07 07:41:00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고객사들의 견조한 전기차 판매로 전 세계 시장에서 배터리 사용량이 늘었지만 삼성SDI가 주요 고객사인 BMW의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운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며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증가했다. SNE리서치는 올해 1~6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P
  • [르포] “이 조합 찬성”…하리무·최혜선 띄운 올리브영, 성적 봤더니
    [르포] “이 조합 찬성”…하리무·최혜선 띄운 올리브영, 성적 봤더니
    생활 2025.08.07 07:30:00
    “벌써 품절이에요?” 4일 저녁 서울 성수동 ‘올리브영N 성수’ 4층. CJ올리브영이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요즘올영’ 첫 방송 현장에서 시작 18분 만에 기획 증정품 품절 소식이 들리자 스튜디오는 들썩였다. 출연진을 비추는 눈부신 조명 뒤편으로 숨죽이듯 카메라를 잡고 있던 제작진들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올해 상반기 평균 대비 7배가 넘는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6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요즘올영 첫 회 주문액은 올해 상반기 다른 라이브 평균 대비 55% 높았다. 목
  • HD현대, 美 해군 MRO 첫 수주…본격화하는 마스가 [biz-플러스]
    HD현대, 美 해군 MRO 첫 수주…본격화하는 마스가 [biz-플러스]
    기업 2025.08.07 07:08:32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가 본격화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정부가 마스가를 제안한 후 첫 미 해군 MRO 수주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한화오션(042660)에 이어 두 번째로 미 해군 MRO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 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앨런셰퍼드’호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앨런셰퍼드호는 길이 210m, 너비 32m, 높
  • 현대차, 미국 GM과 차량 5종 공동 개발…2028년 첫 출시
    현대차, 미국 GM과 차량 5종 공동 개발…2028년 첫 출시
    산업일반 2025.08.07 07:03:46
    현대자동차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해 오는 2028년 출시한다. 7일 현대차는 GM과 공동 개발할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공동 개발 대상 차량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소형 픽업·소형 승용·소형 스포츠유틸리티 SUV 4종에 더해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이다. 현대차와 GM은 이들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하면 연간
  • 축구 레전드 모인다…넥슨 아이콘매치에 푸욜 출전
    축구 레전드 모인다…넥슨 아이콘매치에 푸욜 출전
    IT 2025.08.07 07:00:00
    넥슨이 축구 이벤트 경기인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스페인 카를레스 푸욜이 출전한다. 7일 넥슨에 따르면 푸욜은 “지난해 '아이콘매치'에서 즐겁게 뛰었는데 이번에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FC 스피어’(공격수 팀)는 복수를 하고 싶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며 지난해 악몽이 되살아나게 해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콘 매치에 출전할 선수들이 공개되고 있다. 푸욜뿐만 아니라 네마냐 비디치, 욘 아르네 리세도 참여한다. 코트디부아르 디디에 드로그바와 이탈리아의 골키퍼 부폰, 네덜
  • 서울, 세계 2위 'AI 도시' 올랐다…"SKT·네이버 등 민간 기업 주도"
    서울, 세계 2위 'AI 도시' 올랐다…"SKT·네이버 등 민간 기업 주도"
    IT 2025.08.07 06:30:00
    서울이 세계 주요 100개 대도시 가운데 인공지능(AI) 도입이 가장 잘 된 도시 2위로 꼽혔다. 7일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AI 도입 현황을 분석한 '2025 전 세계 AI 도시 지수'에서 서울이 싱가포르에 이어 2위 도시로 선정됐다.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는 조사 대상 도시의 민관 AI 정책, 통신 인프라, 대학의 연구 성과 및 인재 배출 수준, 스타트업 생태계의 역량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싱가포르
  • 신약 개발 과정서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자금조달"
    신약 개발 과정서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자금조달"
    산업일반 2025.08.07 06:20:00
    국내 바이오 기업의 67.3%가 전임상 또는 임상1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초기 단계에서 유망 후보 물질을 글로벌 기업에 넘기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주도로 연구개발(R&D) 예산을 늘리고 임상 등 인허가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7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바이오협회와 올 하반기 기술이전 및 신약 개발 현황 등을 공동 조사한 결과 바이오 기업들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자금 조달(83.5%)’을 꼽았다. ‘(정부) 규제’가
  • "하반기 성과 상반기 뛰어넘는다" K바이오, 올해 기술이전 사상 최대 전망
    "하반기 성과 상반기 뛰어넘는다" K바이오, 올해 기술이전 사상 최대 전망
    산업일반 2025.08.07 06:10:00
    올해 국내 바이오 업계의 기술이전 규모가 2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반기에만 9건, 12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는데 하반기에는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다만 만성적인 자금난으로 연구개발(R&D)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 기업들이 여전히 많았다.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을 보유하고도 초기 개발 단계인 전임상이나 임상1상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선택하는 이유다. 새 정부가 K바이오의 기술이전을 독려하고 바이오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자금 지원과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지
  • 저전력 반도체 난제 해법 '스핀 펌핑' [김윤수의 퀀텀점프]
    저전력 반도체 난제 해법 '스핀 펌핑' [김윤수의 퀀텀점프]
    IT 2025.08.07 06:00:00
    정명화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양자역학적 스핀 펌핑’ 현상을 발견한 연구성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전력 문제를 해소할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꼽히는 ‘스핀트로닉스’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핀트로닉스의 핵심 원리는 ‘스핀(spin)’입니다. 스핀은 이름 그대로 전자의 회전을 의미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자전도 하는 것처럼 전자도 원자핵을 돌면서 스스로도 회전하리라고 한때는 생각했습니다. 다만 전자는 지구나 공과 달리 구름처럼 여러 위치에 확률
  • ‘인수와 건설’ 투트랙으로 연착륙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인수와 건설’ 투트랙으로 연착륙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IT 2025.08.07 06:00:00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인수와 건설’을 병행하는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미국 내 CDMO 공장을 인수해 시장 진입 기간을 단축한데 이어 2027년 인천 송도에서 가동될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 수요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7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2023년 인수한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청(PMDA),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양한 글로벌 규제 기관으로부
  • K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나섰지만… "시스템도 파트너도 없다"
    K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나섰지만… "시스템도 파트너도 없다"
    바이오 2025.08.07 06:00:00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협력 파트너 발굴부터 수익성 불확실성까지 현실적인 장벽도 만만치 않다. 특히 정부 주도의 중개 플랫폼이나 정책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제2의 ‘렉라자’를 만들기 위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바이오협회와 올 하반기 기술이전 및 신약 개발 현황 등을 공동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기업의 49.1%가 오픈이노베이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 S2W IPO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상단 확정 [시그널]
    S2W IPO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상단 확정 [시그널]
    중기·벤처 2025.08.07 06:00:00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빅데이터 기업 S2W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상단으로 확정지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2W는 지난달 30일~이달 5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밴드(1만 1400~1만 3200원) 상단인 1만 3200원으로 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463곳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이 1225대 1로 집계됐다. 공모가 확정에 따른 공모 금액은 209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398억 원이다. 가격을 제시하지 않은 기관을 제외하면 신청 수량을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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