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기업 10곳 중 6곳 "신입사원 1~3년 내 퇴사"
    기업 10곳 중 6곳 "신입사원 1~3년 내 퇴사"
    중기·벤처 2025.05.13 09:52:28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13일 인사 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퇴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 기간은 1∼3년이 60.9%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4개월∼1년 미만(32.9%), 3개월 이하(6.3%) 순이었다. 인사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이유로는 직무 적합성 불일치(58.9%)가 1위를 차지했다. 낮은 연봉(42.5%), 맞지 않은 사내 문화(26.6%), 상사 및 동료 인간관계(23.4%),
  • KT·LGU+,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KT·LGU+,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IT 2025.05.13 09:49:25
    KT와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5 엣지’의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신규 영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다른 두 경쟁사가 신제품을 앞세워 번호이동 수요 쟁탈에 나서며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도 부추길 가능성이 나온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갤럭시S25 엣지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개통은 21일부터 시작되며 제품 공식 출시는 23일이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제조사 혜택으로 256GB 저장용량을 512GB로 2배 늘려주는 ‘더블 스토리지’가 제공
  • “그문장 제가 다듬을게요” 교열걸 에츠코 대신 업스테이지 ‘에디트업’ 등장
    “그문장 제가 다듬을게요” 교열걸 에츠코 대신 업스테이지 ‘에디트업’ 등장
    중기·벤처 2025.05.13 09:47:34
    업스테이지가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솔라 기반의 한글 AI 교열 서비스 ‘에디트업(EditUp)’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디트업은 자체 개발한 AI교열 모델을 활용한 생산성 도구로, 기사나 보고서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입력하거나 파일을 업로드하면 몇 초 내에 오탈자와 잘못된 띄어쓰기를 찾아내 고칠 부분을 알려준다. 기존 맞춤법 검사기와 달리 문맥까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문장 구조가 어색하거나 맥락에 맞지 않는 단어가 있으면 대체할 만한 단어를 제시해준다는 설명이다. 업스테이지 자체 테스트 결과 에디트업은 정확도
  • 길어지는 유전자가위 특허소송…美항소법원 "특허청서 다시 심리해야"[Why바이오]
    길어지는 유전자가위 특허소송…美항소법원 "특허청서 다시 심리해야"[Why바이오]
    IT 2025.05.13 09:45:01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진핵세포에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기술과 관련해 브로드연구소 측 손을 들어준 1심 판단에 오류가 있다며 특허청에서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다. 10년간 이어진 유전자가위 특허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12일(현지시간) 브로드연구소와 노벨상수상자 그룹인 CVC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관련 항소심에서 "발명 아이디어는 반드시 실험 성공을 통해 입증되지 않더라도 핵심 개념이 구체적이고 명확히 설명되면 충분하다"며 특
  • 고물가 점심값 부담에… 도시락 예약 주문 '껑충'
    고물가 점심값 부담에… 도시락 예약 주문 '껑충'
    생활 2025.05.13 09:35:26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고물가 속 점심값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수요 덕분에 도시락 예약 주문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외식비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성비 높은 편의점 도시락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의 도시락 예약 주문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예약 주문은 고객이 원하는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미리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특히 GS25는 가성비 도시락의 상징인 ‘김혜자 도
  • 70만 공무원에 '한컴어시스턴트' 공급 첫 발…한컴, 행안부 사업 참여
    70만 공무원에 '한컴어시스턴트' 공급 첫 발…한컴, 행안부 사업 참여
    IT 2025.05.13 09:33:32
    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 업무 환경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SDS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웹 오피스, 협업·소통 도구, AI 행정 지원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해 공무원의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온나라 시스템 내에서 분산 운영되던 메일·메신저&mi
  • 한국타이어 영국 '콘보이 트럭쇼'에서 트럭 타이어 기술력 선보인다
    한국타이어 영국 '콘보이 트럭쇼'에서 트럭 타이어 기술력 선보인다
    기업 2025.05.13 09:32:2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 ‘2025 콘보이 트럭 쇼(Convoy Truck Show 2025)’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콘보이 트럭 쇼’는 최신 상업용 운송 솔루션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1000여 대 이상의 대형 트럭을 직접 관람하는 전시 컬렉션과 트럭 레이싱 챔피언십,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 축제다. 이번 행사는 현지시간 17일부터 18
  • 피지컬AI 붐 본격 탑승…로보티즈 1분기 흑자 전환 배경은
    피지컬AI 붐 본격 탑승…로보티즈 1분기 흑자 전환 배경은
    기업 2025.05.13 09:29:14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108490)가 올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로보티즈는 지난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22.9% 증가한 102억원, 영업이익은 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흑자 전환의 배경에는 주력 제품인 액츄에이터와 감속기 등 핵심 부품이 양산 단계에 본격 진입하면서 재무제표 상에도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해 액츄에이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5% 가량 증가했다. 현재 테솔로, 원익로보틱스 등 10개 이상의 기업들이 고정밀 제어가 가능한 모터·센서 일체
  • 신작 없는 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102억 원…전년 比 31% 뚝
    신작 없는 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102억 원…전년 比 31% 뚝
    IT 2025.05.13 09:26:58
    네오위즈(095660)가 신작 부재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네오위즈는 올해 기존 게임의 성장과 더불어 신규 지식재산권(IP) 발굴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로 890억 원, 영업이익으로 10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31% 감소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4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 IP 'P의 거짓'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출시 초기 효과가 제
  •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3332억…전년 대비 11% 줄어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3332억…전년 대비 11% 줄어
    산업일반 2025.05.13 09:19:20
    CJ제일제당(097950)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액은 7조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당기순이익은 574억 원으로 62.9% 줄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자회사 대한통운을 제외한 1분기 매출은 4조 36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영업이익은 2463억 원으로 7.8% 감소했다. 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조 9246억 원, 영업이익 128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0% 감소했다
  • 중견기업계 "중소기업 범위 확대, '피터팬증후군' 양산"
    중견기업계 "중소기업 범위 확대, '피터팬증후군' 양산"
    중기·벤처 2025.05.13 09:18:09
    중견기업계각 정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범위 확대가 기업의 자발적인 성장 의지를 꺾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13일 ‘중견기업 범위 기준과 직결되는 중소기업 범위기준 검토 및 제언’ 보고서를 내고 "중소기업 매출액 범위 확대는 업종별 중소기업 평균 매출이 현행 기준의 약 10%에 불과한 현실을 외면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매출액 범위 기준을 최대 1500억 원에서 1800억 원으로 상향하고 매출 구간을 5개에서 7개 구간으로 늘리는 등의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
  •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작년 대비 22% 감소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작년 대비 22% 감소
    생활 2025.05.13 09:08:02
    CJ대한통운(00012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5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가량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926억 원으로 2.4%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오네(O-NE)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8762억 원, 영업이익은 343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가 위축된 데다가 ‘매일 오네(O-NE)’ 시행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해 원가르 반영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CJ대한통운은 대형 이커머스 중심으로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 亞서만 하루 4.4만 배럴 목표…SK, ‘제2페루’로 동남아 키운다
    亞서만 하루 4.4만 배럴 목표…SK, ‘제2페루’로 동남아 키운다
    기업 2025.05.13 09:07:00
    12일(현지 시간) 찾은 베트남 붕따우시.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찌민에서 남동쪽으로 70㎞ 떨어진 붕따우에 위치한 PTSC M&C 야드에서는 원유 생산 플랫폼 건조 작업이 한창이었다. 작업이 진행 중인 구조물은 해상에서 뽑아낸 원유의 기본적인 처리를 담당하는 탑사이드와 해저 지형과 이를 연결하는 하단 지지대인 자켓. 베트남의 석유·가스 기업의 자회사인 PTSD의 야드에서 건조 중인 두 구조물은 해상에서 원유를 생산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설비다. 자켓은 해상 원유 생산 플랫폼 전체의 하단을 지지하는 구조물이다. 자켓 위
  • “갤럭시도 슬림하게 즐기자”…'5.8㎜' 갤럭시 S25 엣지 베일 벗어
    “갤럭시도 슬림하게 즐기자”…'5.8㎜' 갤럭시 S25 엣지 베일 벗어
    산업일반 2025.05.13 09:04:00
    삼성전자(005930)가 13일 접는 스마트폰에 이어 5년에 새로운 폼팩터의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 2020년 접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폼팩터다.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정교한 경령화 설계를 통해 탄생한 이 제품의 두깨는 5.8㎜며 무게는 163g이다. 슬림해진 만큼 내구성을 높이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신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
  • KBO 1000만 시대에 컴투스도 활짝…야구게임 흥행에 1분기 영업익 44.3% ↑
    KBO 1000만 시대에 컴투스도 활짝…야구게임 흥행에 1분기 영업익 44.3% ↑
    IT 2025.05.13 08:58:41
    컴투스(078340)가 주력 게임들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올해 다양한 신작을 출시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을 신사업으로 육성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로 1680억 원, 영업이익으로 1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44.3% 증가했다. 컴투스는 주력 게임들의 다양한 협업과 업데이트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야구 게임 라인업은 국내외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전후해 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