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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2025 이노스타·그린스타’서 총 28개 수상
    코웨이, ‘2025 이노스타·그린스타’서 총 28개 수상
    중기·벤처 2025.05.12 17:37:17
    코웨이(021240)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5 이노스타·그린스타’에서 총 28개의 상을 휩쓸며 업계 최고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기반으로 제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노블 공기청정기2 △스타일케어 비데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스킨플러스 연수기 등 6개 제품이 혁신성을 평가하는 이노스타
  • 최고 실적에도 고개 숙인 SKT, 신뢰 회복 '올인'
    최고 실적에도 고개 숙인 SKT, 신뢰 회복 '올인'
    IT 2025.05.12 17:37:05
    SK텔레콤(017670)이 12일 14년 만에 최고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67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8% 성장했다. 같은 분기 기준 2011년(6140억 원) 이래 최고 수준이다. 비용을 최소화하고 AI 사업 성장에 집중한 덕이다. 하지만 호실적을 제대로 만끽하지는 못했다. 경쟁력 하락 등 전사적 위기감이 큰 탓이다. 통신 불황의 탈출구로 인공지능(AI) 사업 성장에 집중하는 ‘AI 올인’ 전략이 본격화하자마자 해킹 사고라는 암초에 부딪힌 상황이다. 단기간에 30만 명에 달하는 전례없는 가입자
  • 클래시스, 1분기 '역대급 실적'에도 8%대 하락한 이유 [Why 바이오]
    클래시스, 1분기 '역대급 실적'에도 8%대 하락한 이유 [Why 바이오]
    기업 2025.05.12 17:36:52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클래시스(214150)의 주가가 8%대 하락했다. 클래시스의 견고한 성장세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클래시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8.78% 떨어진 6만 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클래시스 주가는 장 초반 7만 4300원(+5.24%)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1분기 실적이 발표된 오전 11시경부터 거래량이 급증하며 빠르게 하락했다. 클래시스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
  • 현대차 메타플랜트에…'공항' 선물한 美조지아
    현대차 메타플랜트에…'공항' 선물한 美조지아
    기업 2025.05.12 17:36:12
    미국 조지아주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76억 달러(약 11조 원)를 투입해 현지에 준공한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를 지원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메타플랜트의 생산능력을 연간 30만 대에서 50만 대로 계속 늘려가기로 하자 공장이 본격 가동된 지 한 달여 만에 조지아주가 파격적인 후속 지원에 나선 것이다. 12일 자동차 업계와 미국 조지아 주정부에 따르면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는 최근 메타플랜트가 위치한 브라이언카운티에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는 법안(House Bill 763)에 서명했다. 조지아주 브라이언
  • 2조원 규모 HMM 자사주 매입에 산은 이어 해진공도 동참 [시그널]
    2조원 규모 HMM 자사주 매입에 산은 이어 해진공도 동참 [시그널]
    기업 2025.05.12 17:30:00
    HMM(011200)이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언한 가운데, 주요 주주인 한국산업은행에 이어 해양진흥공사도 HMM에 주식 매도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르면 5월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총 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공개매수를 통해 매입할 계획이며, 산은과 함께 해진공도 주요 주주로서 지분율 만큼 참여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산은과 해진공 간 일반주주가 청약한 나머지 금액만큼 각자 지분율에 따라 매도할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산은도 처음 계획
  • [단독] 잇단 IPO 연기로 시가 4배에 보전…에이치PE 엑시트 [시그널]
    [단독] 잇단 IPO 연기로 시가 4배에 보전…에이치PE 엑시트 [시그널]
    생활 2025.05.12 17:27:00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최대주주·4대주주인 롯데지주·호텔롯데가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에 따라 시가의 4배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재무적 투자자(FI) 보유 지분을 되사게 됐다. 최근 순차입금 40조 원을 넘긴 롯데그룹으로서는 약 4000억 원을 단번에 지출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또 풋옵션을 가진 FI가 수천억 원 규모로 권리를 행사하는 사례가 실제 발생하면서 FI와의 계약으로 IPO 시한을 가진 채 상장 추진을 미루고 있는 다수 기업에 주는 파장이 작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시프트업, 올해 1분기 영업익 263억 원…전년 比 1.2% ↑
    시프트업, 올해 1분기 영업익 263억 원…전년 比 1.2% ↑
    IT 2025.05.12 17:25:52
    시프트업(462870)이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의 여전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올해 1분기 매출로 422억 원, 영업이익으로 26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1.2% 증가했다. 증권가 컨센서스(예상치)였던 매출 416억 원, 영업이익 261억 원을 소폭 웃돌았다. 시프트업은 '니케'가 신년 오리지널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 협업 업데이트를 통해 월간활성이용자(MAU)
  • "여야 대선후보 부르자" 한의협, 의협 끝장토론 제안에 응수
    "여야 대선후보 부르자" 한의협, 의협 끝장토론 제안에 응수
    IT 2025.05.12 17:25:14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12일 여야대통령 후보들을 초청해 끝장토론을 열자고 대한의사협회(의협)에 제안했다. 앞서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가 '한의사의 의과영역 침탈행위'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의과진단 및 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 면허를 따라"며 비판한 데 대해 맞불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한의사들이 의료 공백을 악용해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한방 치료 효과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하자"고 한의계에
  • [단독] ‘순부채만 40조’ 롯데그룹…IPO 불발에 3800억 물어준다 [시그널]
    [단독] ‘순부채만 40조’ 롯데그룹…IPO 불발에 3800억 물어준다 [시그널]
    생활 2025.05.12 17:25:00
    롯데그룹 물류 계열사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재무적투자자(FI)가 대규모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해 롯데그룹으로부터 약 4000억 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FI가 기업공개(IPO) 불발로 풋옵션을 단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2대 주주인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롯데지주·호텔롯데 측에 3789억 원 규모의 풋옵션 행사 계획을 통보했다. 에이치PE는 2017년 롯데글로벌로지스에 투자하면서 IPO 불발 등의 경우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계약을 맺었는데 최근 I
  • 굵직한 M&A 주도…컨설팅 출신 인사 뜬다 [시그널]
    굵직한 M&A 주도…컨설팅 출신 인사 뜬다 [시그널]
    기업 2025.05.12 17:20:00
    기업의 중장기 전략을 짜는 데 강점이 있는 컨설팅 기업 출신들이 인수합병(M&A)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참모를 넘어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고 있다. 이들은 기업 내부에서 밖으로 알려지지 않는 대형 전략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거나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거래를 선점하면서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40대 초중반의 젊은 실무진들도 요직에서 대규모 M&A 거래를 통해 신사업 방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활발한 M&A 행보를 보여주는 방산·조선분야 기업의 핵심 인
  • 이스트소프트 1분기 매출 252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이스트소프트 1분기 매출 252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IT 2025.05.12 17:14:27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51억 97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43억 7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사업을 위한 마케팅, 통신비 등 제반 비용 증가로 적자가 지속됐다. 이스트소프트는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손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출시한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의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10만 명 이상의
  • 서동훈 고대안산병원장 "지역 특성·시대적 요구 반영해 변화 꾀할 것"
    서동훈 고대안산병원장 "지역 특성·시대적 요구 반영해 변화 꾀할 것"
    IT 2025.05.12 17:11:48
    중증 외상 치료의 권위자인 서동훈 고대안산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이 12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영 방침을 토대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대안산병원은 이날 오후 본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제21대 병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서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985년 100병상 규모로 문을 연 우리 병원은 전 교직원의 헌신으로 현재는 767병상 규모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의료 체계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 변화와 혁신이 필요
  •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지분 전량 매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지분 전량 매도
    기업 2025.05.12 17:07:32
    20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 중인 최신원 전 SK(034730)네트웍스 회장이 보유 중이던 SK㈜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보유하고 있던 SK㈜ 0.01%(1만 주)를 네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 이는 12일 종가(13만 8900원) 기준 13억 8900만 원 규모다. 최 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친형이다. 그는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
  • 반도체·의약품 ‘관세 직격탄’ 우려…정부, 대미 수출 대응 총력전
    반도체·의약품 ‘관세 직격탄’ 우려…정부, 대미 수출 대응 총력전
    기업 2025.05.12 17:00:00
    정부가 미국과 주요국 간 통상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반도체·의약품·농수산식품 등 국내 수출산업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긴급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최근 미·영 무역협상 타결(8일), 미·중 협상 진행(10일) 등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범석 기재부 1차관(기재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middot
  • "폐기물, 시멘트 원료로 재탄생"…'직매립금지' 쓰레기 대란 해법될까
    "폐기물, 시멘트 원료로 재탄생"…'직매립금지' 쓰레기 대란 해법될까
    중기·벤처 2025.05.12 16:57:17
    시멘트 산업의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순환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정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가 2030년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순환자원의 시멘트 원료 재활용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12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가 개최한 ‘3RINCs(The 3R 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on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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