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3년도 못 버티고 망했어요”…사장님들 가게 문 닫은 이유 1위 들어보니
    “3년도 못 버티고 망했어요”…사장님들 가게 문 닫은 이유 1위 들어보니
    중기·벤처 2025.05.12 13:45:52
    자영업자들이 폐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입지업종 선정 실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사 AI 상권분석 서비스 ‘오픈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약 1개월 동안 핀다의 AI 상권분석 플랫폼인 오픈업 사용자 184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문에 응답한 이들은 △외식업 자영업자 35.5% △예비창업자 22.9% △서비스업 자영업자 11.4% △소매업 자영업자 7.3% △임대사업자 4.8% 순으로 나타났다. 오픈업을 이용하는 사장들 중
  • "구글 없어도 된다" 中 알리바바, 새 AI 검색 훈련 기법 개발
    "구글 없어도 된다" 中 알리바바, 새 AI 검색 훈련 기법 개발
    IT 2025.05.12 13:38:46
    중국 알리바바가 검색엔진 없이 인공지능(AI)의 인터넷 검색 능력을 학습시켜 훈련 비용을 90%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제로서치’로 불리는 기술을 통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검색엔진으로 변환해 AI 훈련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챗GPT를 비롯한 주요 AI 모델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취합·정리해 구글·네이버 등 검색엔진의 영역을 대체하고 있다. 구글 등 검색엔진에 질의를 보내 검색어에 따른 결
  • 최고 실적에도 고개 숙인 SKT…AI 대신 ‘신뢰회복’ 올인
    최고 실적에도 고개 숙인 SKT…AI 대신 ‘신뢰회복’ 올인
    IT 2025.05.12 13:36:16
    SK텔레콤(017670)이 14년 만에 최고 실적을 거뒀지만 경쟁력 하락에 대한 위기감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다.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투자에 집중하는 ‘AI 올인’ 전략이 본궤도에 오르자마자 사업 성장세가 해킹 사고 여파로 금새 꺾일 위기에 처해서다. 가입자 이탈과 재무적 부담이 AI 사업 차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SK텔레콤은 고객 신뢰 회복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6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3.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이사교체 시기상조…대응 방안 검토 중”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이사교체 시기상조…대응 방안 검토 중”
    산업일반 2025.05.12 13:35:59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을 요구한 데 대해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12일 “(이사회 개편 요구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윤 대표는 “(사내이사 교체) 관련 논의는 실체적 타당성에 근거해 신중하게 접근돼야 한다”며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콜마홀딩스가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 LX세미콘·한양대, 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연구 맞손
    LX세미콘·한양대, 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연구 맞손
    기업 2025.05.12 13:32:38
    LX세미콘(108320)이 한양대학교와 함께 반도체 패키징 방열(열 배출)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LX세미콘은 이달 9일 이윤태 대표이사 사장과 이기정 한양대 총장이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에서 ‘반도체·파워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LX세미콘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성능 첨단 패키지용 방열 솔루션을 구현해 제품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한양대 공과대학 재학생 대상 인턴십을 운영하고 산학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석·박사
  • 뉴스테크이니셔티브, '생성형 AI 뉴스 에이전트 개발 워크숍' 성료
    뉴스테크이니셔티브, '생성형 AI 뉴스 에이전트 개발 워크숍' 성료
    IT 2025.05.12 13:32:23
    뉴스테크이니셔티브(NewsTech Initiative)가 '생성형 AI 뉴스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실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뉴스테크이니셔티브 주최,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한국온라인신문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센터(DCRC) 주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 후원으로 개최됐다. 40여개 언론사의 기자 및 기술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생성형 AI는
  • 현대차-LG '휴머노이드 동맹'…이노텍, 아틀라스 '눈' 만든다
    현대차-LG '휴머노이드 동맹'…이노텍, 아틀라스 '눈' 만든다
    기업 2025.05.12 13:17:44
    LG이노텍(011070)이 현대차(005380)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와 손잡고 휴머노이드의 핵심인 ‘눈’을 개발하기로 했다. LG는 현대차그룹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동차용 부품을 넘어 미래 산업의 격전지인 로봇 시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12일 로보틱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비전 센싱 시스템은 적녹청(RGB) 카메
  • 중기중앙회 “5월 종합소득세 절세전략, 노란우산으로 챙기세요”
    중기중앙회 “5월 종합소득세 절세전략, 노란우산으로 챙기세요”
    중기·벤처 2025.05.12 12:00:00
    중소기업중앙회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사장님의 절세 전략’으로 손꼽히는 노란우산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목돈마련 제도로 폐업, 노령 및 재난 등 대표들이 겪을 수 있는 생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공제 제도이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매년 납부한 총 부금액 중 최대 6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소득 금액에 따라 절세 효과는 최소 39만 원에서 최대 154만 원까지 예상된다. 절세 효과에 민감한 대표들은 종합소득세
  • [속보] SKT 1분기 영업익 5674억…전년比 13.8% 증가
    [속보] SKT 1분기 영업익 5674억…전년比 13.8% 증가
    IT 2025.05.12 11:38:52
    [속보] SKT 1분기 영업익 5674억…전년比 13.8% 증가
  • GS칼텍스, 58주년 맞아 여수공장 현장을 담은 '흑백사진전' 개최
    GS칼텍스, 58주년 맞아 여수공장 현장을 담은 '흑백사진전' 개최
    기업 2025.05.12 11:14:10
    GS(078930)칼텍스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회사의 상징인 여수공장 현장의 모습을 담은 ‘GS타워 흑백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GS칼텍스의 심장, 여수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순간을 흑백사진의 기록으로 모아 기획됐다. 전시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서 열린다. 본사 전시가 종료되면 여수 공장에서도 2차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나, 너, 우리, 미래라는 총 4가지 테마의 작품 40여 점으로 구성됐다. 나(I)는 현장을 배경으로
  • 김호연 빙그레 회장 부부, 고액 기부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김호연 빙그레 회장 부부, 고액 기부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산업일반 2025.05.12 11:11:46
    빙그레가 김호연 회장과 배우자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부부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이 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김 회장 부부는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위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각 1억 원을 기부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아너스클럽 284호와 285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김 회장과 김 관장 부부는 동시에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21번째 사례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록됐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 재원 조성과 인도주
  • 뉴욕 타임스퀘어·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뜬 '삼성 비전 AI'
    뉴욕 타임스퀘어·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뜬 '삼성 비전 AI'
    기업 2025.05.12 11:00:46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상하이 홍이 인터내셔널플라자 등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 옥외 광고판에 '삼성 비전 AI(인공지능)'를 소개하며 세계 소비자들에게 'AI TV=삼성' 각인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비전 AI는 사용자의 일상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삼성 AI TV 기술의 지향점이다. 삼성은 광고를 통해 TV의 AI 기능인 ‘클릭 투 서치’(시청 중 콘텐츠 세부정보를 버튼 하나로 확인)와 실시간 번역, AI 업스케일링 기능을 소개
  • 한컴, 1분기 영업이익 83억…'AI 기업 도약' 청사진
    한컴, 1분기 영업이익 83억…'AI 기업 도약' 청사진
    IT 2025.05.12 10:57:29
    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가 1분기에 30%대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도약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컴은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09억 원, 영업이익 83억 80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다. 한컴은 1분기 실적에 대해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웹기안기, 웹
  • '위믹스 재상폐' 결국 소송전으로…법원에 가처분 신청
    '위믹스 재상폐' 결국 소송전으로…법원에 가처분 신청
    IT 2025.05.12 10:42:34
    위메이드(112040)가 가상화폐 위믹스(WEMIX)의 두 번째 거래지원 중지(상장폐지) 결정에 반발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 본격적인 법적 분쟁을 시작하면서 위믹스의 운명이 법원 판단에 맡겨지게 됐다. 위메이드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DAXA 소속 4개 거래소(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에 대한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조속한 위믹스 거래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후 경과 또한 빠르
  • 대한임상화학회 새 회장에 윤여민 건국대병원 교수
    대한임상화학회 새 회장에 윤여민 건국대병원 교수
    IT 2025.05.12 10:18:47
    윤여민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화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간이다. 대한임상화학회(KSCC)는 임상화학 진단검사 분야의 학술 발전과 검사 표준화를 목표로 1983년 출범했다. 2024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APFCB) 학술행사에서 KSCC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이려는 노력 끝에 2031년 APFCB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윤 신임 회장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2005년 건국대병원에 합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