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나혼렙:어라이즈, 1주년 업데이트 예고…6000만 신화 다시 불붙일까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나혼렙:어라이즈, 1주년 업데이트 예고…6000만 신화 다시 불붙일까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IT 2025.04.26 07:00:00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선다. ‘부산 기사단 레이드’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나혼렙 신화’를 다시 쓸지 기대된다. 에픽세븐은 신규 월광 영웅 ‘조장 아룬카’를 추가했다. 넥슨의 ‘V4’는 시즌: 리버스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넷마블(251270)은 아이스크림 ‘쌍쌍바’와 컬래버레이션을 단행해 모두의마블에서 한정판 맵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혼렙:어라이즈’ 1주년 사전등록=넷마블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 이번 주말 마트 가세요…음료부터 닭가슴살까지 가격 오릅니다[똑똑! 스마슈머]
    이번 주말 마트 가세요…음료부터 닭가슴살까지 가격 오릅니다[똑똑! 스마슈머]
    생활 2025.04.26 06:00:00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식음료 제품 가격 인상 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프라이트와 미닛메이드, 컵커피, 야쿠르트 등 음료 제품의 가격이 다음달 1일부터 줄줄이 오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다음달 1일부터 스프라이트와 미닛메이드 등의 출고가를 평균 5.5% 인상한다. 편의점 기준 스프라이트 350㎖ 캔은 기존 1800원에서 1900원, 환타 350㎖ 캔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이 밖에 파워에이드 600㎖ 페트는 2300원에서 2400원으로, 미닛메이드 350㎖ 페트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된
  •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IT 2025.04.26 05:30:00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가벼운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약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않더라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일부 감기약은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적 없는 경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약물은 현대인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몸의 회복을 위해 복용한 약물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약물 이상반응은 예측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예를
  •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IT 2025.04.26 05:30:00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가벼운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약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않더라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일부 감기약은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적 없는 경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약물은 현대인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몸의 회복을 위해 복용한 약물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약물 이상반응은 예측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예를
  • "과자·음료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 한마디에 식품업계 '초비상'
    "과자·음료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 한마디에 식품업계 '초비상'
    바이오 2025.04.26 03:00:00
    미국 보건 당국이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 8종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티 마카리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업계와의 협력 하에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카리 국장은 적색 40호, 황색 5호, 청색 1호 등 6종에 대해서는 2026년, 적색 3호 등에 대해서는 2027년을 각각 퇴출 목표 시
  • "진짜 없어서 못 판다던 '박재범 소주' 어쩌다"…원소주 요즘 근황 보니
    "진짜 없어서 못 판다던 '박재범 소주' 어쩌다"…원소주 요즘 근황 보니
    생활 2025.04.25 21:24:30
    배우 겸 래퍼 박재범이 론칭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원소주’ 제조사인 원스피리츠가 전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스피리츠 측은 “올해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장사의 경우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종업원 100명 이상, 자산 120억 원 이상, 부채 70억 원 이상 중 두 가지 이상 해당할 경우 외부 회계감사 대상이 된다. 원스피리츠 측은 “비상장사의 외부 감사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을 진행하지 않게 됐다”고 했
  • 네이버 이해진, 트럼프 주니어 만난다…한미 AI 협력 논의 전망
    네이버 이해진, 트럼프 주니어 만난다…한미 AI 협력 논의 전망
    기업 2025.04.25 20:14:50
    이해진 네이버(NAVER(035420)) 창업자가 이달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의 한미 협력을 논의한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 창업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는 트럼프 주니어와 국내 모처에서 만날 예정이다. 트럼프 주니어는 30일 입국해 국내 주요 대기업그룹 총수들과 만난다. 네이버 관계자는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회동 시점과 논의 의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창업자는 최근 이사회 의장
  • DN솔루션즈 "1분기 수주 13% 늘어…관세 불확실성은 기회" [시그널]
    DN솔루션즈 "1분기 수주 13% 늘어…관세 불확실성은 기회" [시그널]
    산업일반 2025.04.25 20:09:02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는 세계 3위 공작기계 업게 DN솔루션즈 1분기 매출이 12%, 신규 수주는 13% 증가했다. 통상 신규 수주가 6~10개월 내 매출로 인식되는 만큼 올해 실적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DN솔루션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부쩍 높아진 관세 불확실성 영향을 경쟁사에 비해 덜 받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를 활용해 미국 현지 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김원종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DN솔루션즈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미국에서 직접 현지 영업 조직을 갖추고 제품을 판매하는 주요
  • DN솔루션즈 "1분기 수주 13% 늘어…관세 불확실성은 기회"
    DN솔루션즈 "1분기 수주 13% 늘어…관세 불확실성은 기회"
    산업일반 2025.04.25 19:49:05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는 세계 3위 공작기계 업체 DN솔루션즈가 최근 부쩍 높아진 관세 불확실성을 기회로 활용해 세계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김원종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DN솔루션즈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미국에서 직접 현지 영업 조직을 갖추고 제품을 판매하는 주요 경쟁사와 달리 DN솔루션즈는 현지 딜러망을 활용해 제품을 간접적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이런 판매 구조에 따라 관세 부과 기준액이 낮아져 최근 불확실성은 오히려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와 생산 시설 자동화
  •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4.25 18:51:00
    정부가 출력 제어 지시를 따르지 않는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전력 수요가 낮은 봄·가을철에는 전기 수급을 맞추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발전사업자에게 전기 생산을 줄여달라고 지시하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부가 출력 제한 미이행을 이유로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제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310차 전기위원회에서 ‘비중앙발전기 출력 제어 지시 미이행 사건 조사 결과 및 조치 계획’을 상정했다. 안건에는 발전소 운
  • 전기위, 출력제어 안따른 소규모 태양광 8곳에 과징금
    전기위, 출력제어 안따른 소규모 태양광 8곳에 과징금
    산업일반 2025.04.25 18:50:33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가 전력거래소의 출력 제어 지시를 따르지 않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8곳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정부가 소규모 발전 설비를 상대로 출력 제어 불응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기위는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도 공사를 전혀 진행하지 않은 연료전지 사업자 11곳의 발전사업도 취소했다. 전기위는 25일 제311차 전기위를 개최해 출력 제어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전라남도 지역 8개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열린 310차 전기위에서 관련 사항에 대한 조
  • 효성, 1분기 영업이익 1254% 증가…효성重 역대 1분기 최대 실적
    효성, 1분기 영업이익 1254% 증가…효성重 역대 1분기 최대 실적
    기업 2025.04.25 18:44:06
    효성(004800)은 올해 1분기(연결 기준) 매출 5539억 원, 영업이익 818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1.7%, 125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7월 효성에서 인적분할해 출범한 신설 지주회사 HS효성의 실적이 제외된 것이 영업이익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효성은 "효성중공업(298040), 효성티앤에스 등 주요 지분법 및 연결 자회사의 손익이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1분기 매출 1조761억 원, 영업이익은 102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 현대로템 K2, 페루 방산 전시회 '출동'
    현대로템 K2, 페루 방산 전시회 '출동'
    기업 2025.04.25 18:16:35
    현대로템(064350)이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에 참여해 K2 전차와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실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현대로템은 페루에 차륜형 장갑차인 K808을 수출한 데 이어 페루 육군에 K2 전차 등을 수출하기로 했다. 페루 방산 전시회의 현대로템 부스에 K2 전차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로템
  •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공식 출범…초대 회장사는 한화에어로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공식 출범…초대 회장사는 한화에어로
    기업 2025.04.25 17:58:37
    국내 방위산업 기술 보호와 국내외 정보 공유, 수출 지원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설립을 추진한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회 이사회를 열고 협회 운영 방안과 올해 사업 및 예산 계획 등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사회에는 회원사로서 회장과 이사 등을 맡고 있는 14개 국내 방산 업체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방위산업보협회의 초대 회장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맡는다.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출범은 기존의 임의 단체를 사단법인 협회로 격상한 데
  • 美서 등 떠밀리는 韓 이공계 유학생…한국엔 안 돌아온다
    美서 등 떠밀리는 韓 이공계 유학생…한국엔 안 돌아온다
    IT 2025.04.25 17:55:12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유럽·캐나다 등 세계 각국이 미국에서 이탈하는 과학 인재를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이공계 유학생이 1만 명이 넘는데도 이들을 국내로 유인할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인공지능(AI), 양자, 우주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인재가 부족한 터라 파격적인 인센티브나 연구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발표한 ‘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