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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폭염 알림 카톡으로…카카오 "카톡, 공공 부문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
    기상청 폭염 알림 카톡으로…카카오 "카톡, 공공 부문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
    IT 2025.08.12 10:17:34
    카카오(035720)가 올해 상반기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한 사례를 정리한 '공공혁신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카카오 그룹 6개 회사, 14개 서비스의 공공혁신 사례 38건이 수록됐다. 행정 불편 해소, 예산 절감, 민관 협력 등 행정혁신 사례와 더불어 사회문제 대응, 국민 안전 강화,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용 사례들을 소개했다. 카카오는 이번 보고
  • 고려아연, AI 전담팀 신설…UNIST와 전문인력 육성
    고려아연, AI 전담팀 신설…UNIST와 전문인력 육성
    기업 2025.08.12 10:05:05
    고려아연(010130)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I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함께 전사적 AI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고려아연은 이달 초 TD기술본부 아래 AI전략팀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기술(IT)과 데이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AI전략팀은 온산제련소 융합혁신팀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설비 진단과 공정 개선 등의 업무를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또 UNIST와 임직원의 전사적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전날 체
  • 여천NCC 저가 거래…DL, 962억 손실도 떠넘겨
    여천NCC 저가 거래…DL, 962억 손실도 떠넘겨
    기업 2025.08.12 10:03:37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여천NCC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다는 비판을 받는 DL(000210)그룹이 원료 저가 거래로 962억 원의 손실까지 여천NCC에 안긴 것으로 드러났다. 대주주인 DL케미칼이 시장가보다 낮은 값에 자회사인 여천NCC에서 원료를 조달 받는 특혜를 누린 것인데 여천NCC는 이 때문에 거액의 추징금까지 맞았다. 12일 한화(000880)에 따르면 여천NCC는 올 초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법인세 등 추징액 1006억 원을 부과받았는데 DL케미칼과의 거래로 발생한 추징액이 962억 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시장가보다
  • LG전자 구독 서비스 싱가포르 진출…亞 전역으로 확장
    LG전자 구독 서비스 싱가포르 진출…亞 전역으로 확장
    기업 2025.08.12 10:01:07
    LG전자(066570)가 아시아 전역에서 가전 구독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구독 전용 브랜드샵을 첫 오픈하고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가전 구독 시장이 이미 형성돼 있거나 고객 수요가 큰 국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LG전자가 글로벌 구독 사업을 하고 있는 나라는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이다.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에 현지 맞춤형 전략이 더해지면서 해외에서도 성과는 가시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5월 월 판매 구독 계정 수가 처음 1만 건을 넘
  •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성공하세요’…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성공하세요’…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중기·벤처 2025.08.12 09:52:19
    카카오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 서비스 기반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카카오 클래스’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플랫폼인 카카오톡 스토어 사업을 위한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 스토어 성공 전략 세우기 △매출을 높이는 상품 등록 가이드 △카카오쇼핑라이브 실전 노하우, △AI 확용 스토어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한다.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이 함께 진행되며, 온라인 과정은 톡 스토어(톡딜) 사업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입문 강의는 소상공인 비즈니스의 특성을
  • 휴비스, 산업용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 세계 최초 개발
    휴비스, 산업용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 세계 최초 개발
    산업일반 2025.08.12 09:48:14
    휴비스(079980)는 글로벌 친환경 규제 및 소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강력사는 건축물 외장재, 옥외 광고판, 텐트 등에 사용되는 고강도의 산업용 섬유다. 다양한 야외 환경에 노출되는 특성상 직물의 흡습·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발수 가공이 필수적이다. 휴비스에서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기존 발수 가공에 널리 쓰이던 과불화화합물(PFAS)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비불소계 발수사로 불린다. PFAS는 발수·내열 특성이 우수해 각종 산업에
  • 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 안전 중심 현장 경영
    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 안전 중심 현장 경영
    기업 2025.08.12 09:47:24
    이호정 SK네트웍스(001740) 대표이사가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안전을 점검하는 현장 경영 행보를 강화했다. SK네트웍스는 이 대표가 여름철 외부 사업 현장을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살펴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이 대표는 서울 워커힐 호탤엔리조트에서 산책로 등 공간과 관제실, 기계실 등 구성원이 근무하는 공간까지 살피며 시설 및 안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 등 구성원들의 건강 관리 현황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 러 수출기업 80% "재진출 의향 있어"
    러 수출기업 80% "재진출 의향 있어"
    기업 2025.08.12 09:37:51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 수출을 경험한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이 향후 시장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2일 발표한 ‘한·러 교역구조 변화와 향후 수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수출을 중단한 국내 기업(528개사)의 79.2%가 향후 러시아 시장 재진출에 긍정적인 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재개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러시아 시장 회복 가능성’과 ‘기존 바이어의 요청 또는 관계
  • '전우치, 트리플A 게임으로'…넥슨게임즈 '우치 더 웨이페어러' 베일 벗었다
    '전우치, 트리플A 게임으로'…넥슨게임즈 '우치 더 웨이페어러' 베일 벗었다
    IT 2025.08.12 09:36:03
    넥슨게임즈(225570)는 개발 중인 트리플A(AA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치’는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넥슨게임즈는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게임즈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인 ‘우치’는 최신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생생한 그래픽으로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를 모티프로 한 조선 판타지 세계관을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또 럼 베트남 서기장 명예박사로 추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또 럼 베트남 서기장 명예박사로 추천
    기업 2025.08.12 09:28:46
    연세대학교가 11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장에게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 가운데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의 추천과 적극적인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HS효성은 또 럼 서기장이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된 배경에 연세대 교육학과 90학번 동문인 조 부회장의 추천서가 큰 역할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으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베트남과의 경제 협력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조 부회장은 한국-
  • NHN 2분기 매출 6049억원 '전년대비 0.9%↑'
    NHN 2분기 매출 6049억원 '전년대비 0.9%↑'
    IT 2025.08.12 09:09:33
    NHN(18171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049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0.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이 21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0% 감소한 수치다. 매출 구성별로는 결제 매출이 3094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NHN은 페이코의 기업간거래(B2B) 기업복지 서비스 2분기 거래액이 같은 기간 42% 성장했다. NHN은 사업 개편과 비용 효율화에 주력하며 상반기 누적 손익을 52% 개선했다. NHN KCP도 한국신용카드
  • 컴투스 2분기 영업익 14억 원…"6분기 연속 흑자"
    컴투스 2분기 영업익 14억 원…"6분기 연속 흑자"
    IT 2025.08.12 09:08:44
    컴투스(078340)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14억 원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로 1848억 원, 영업이익으로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0.1%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3528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7%, 20% 증가한 수치다. 컴투스는 지난해 1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글로벌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서
  • 카이스트·유니스트, 조기 박사학위 추진
    카이스트·유니스트, 조기 박사학위 추진
    기업 2025.08.12 09:04:59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4대 과학기술원 총장과 만나 대형 융합 연구·AI 인재 양성 등 한국형 오펜하이머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가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에 학부 2년+석·박사 통합 4년의 조기 박사학위 과정(6년)을 추진하기로 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 총장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공
  • 세일즈포스 손잡은 셀렉트스타, 글로벌 AI 시장 공략 본격화
    세일즈포스 손잡은 셀렉트스타, 글로벌 AI 시장 공략 본격화
    중기·벤처 2025.08.12 09:03:19
    AI 데이터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글로벌 빅테크인 세일즈포스의 투자 자회사를 주주로 확보하며, 신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전략적 파트너들과 손잡고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렉트스타는 최근 세일즈포스벤처스 등 해외 투자자를 비롯해 국내 벤처캐피털(VC)들로부터 약 20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셀렉트스타는 2018년 설립 이후 379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셀렉트스타는 AI 데이터 및 신뢰성 검증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AI
  • 삼성증권 “클래시스 목표가 8만1000원…핵심제품 수출 성장세”[Why 바이오]
    삼성증권 “클래시스 목표가 8만1000원…핵심제품 수출 성장세”[Why 바이오]
    바이오 2025.08.12 09:00:36
    삼성증권은 12일 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 7000원에서 8만 1000원으로 5.2% 상향 조정했다. 클래시스의 전거래일(11일) 종가인 5만9800원보다는 29.4%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이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실적은 견고하고 가격도 살 만하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클래시스는 올 2분기 매출액 833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8%, 37.8% 늘면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정 연구원은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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