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금호벽산, 24층 1963가구 단지로 리모델링[집슐랭]
    금호벽산, 24층 1963가구 단지로 리모델링[집슐랭]
    사회일반 2025.06.26 07:05:00
    서울 성동구의 금호벽산아파트가 24층, 1963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리모델링된다. 256가구가 추가로 공급돼 분양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성동구 금호1가 633번지 일대 1707가구 규모의 금호벽산아파트는 2001년 준공됐다. 수직·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총 21개 동, 지하 5층∼지상 24층, 1963가구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개방형 주차장, 경로당, 작은 도서관도 들어선다. 이번 계획에는 주변 기반시
  • '성남시일자리센터 앱으로 직장 찾으세요'
    '성남시일자리센터 앱으로 직장 찾으세요'
    전국 2025.06.26 06:41:18
    성남시는 취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남시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앱은 누구나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설치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인·구직 신청 △채용정보 제공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청 △청년 면접정장 대여 △커리어 상담 신청 △채용행사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앱 이용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구직자와 지역 내 기업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성남시일자리센터’를 검색해 설치할
  • "전설의 심해어라더니"…부산서 벌써 5번째 잡힌 '이 물고기', 日 대지진 전조?
    "전설의 심해어라더니"…부산서 벌써 5번째 잡힌 '이 물고기', 日 대지진 전조?
    사회일반 2025.06.26 06:03:00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려워 낚시꾼들 사이에선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이 부산 해역에서 부쩍 많이 잡히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3일 부산 인근 대한해협 중심부에서 길이 1.7m에 달하는 대형 돗돔이 포획됐다. 올해 들어 부산에서 잡힌 것만 벌써 5번째다. 돗돔은 일반적인 어종과 달리 보기 드물고 낚기도 어렵다. 실제로 이번에 포획된 돗돔도 성인 남성 두 명이 동시에 낚싯대를 붙잡고 10분 넘게 사투를 벌인 끝에 겨우 모습을 드러냈다. 돗돔을 추적해온 김광효 선장은 “10년 넘게 돗돔을 따라다녔지만 올해처럼 자주 잡힌 건 처
  • 李대통령, 18년 묵힌 광주軍공항 갈등 직접 토론서 해법…"국가가 책임지겠다"
    李대통령, 18년 묵힌 광주軍공항 갈등 직접 토론서 해법…"국가가 책임지겠다"
    전국 2025.06.26 06:00:00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군·민간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국가 단위에서 책임지는 게 맞다”며 “대통령실에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와 얽힌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직접 토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힌다. 2007년 광주와 목포공항 통합을 전제로 무안국제공항이 완공된 뒤 소음이 심한 군공항은 지역마
  • 택배 상자 뜯더니 감자 몇알 '슬쩍'…택배기사 붙잡으니 황당 해명
    택배 상자 뜯더니 감자 몇알 '슬쩍'…택배기사 붙잡으니 황당 해명
    사회일반 2025.06.26 05:30:00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전달할 감자 상자에서 감자를 몰래 빼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이달 22일 남편과 함께 외출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던 중 주차장에서 한 택배 트럭을 발견했다. 해당 트럭에 실린 상자 중 하나는 A씨 친구가 농사지어 보낸 감자 상자였다. A씨는 이를 보고 “친구가 보내준다고 했던 감자인 것 같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그런데 이때 택배기사는 상자를 뜯더니 감자 몇 알을 꺼내 조수석 뒷좌석에 올려놨다. 이후 상자 입구를 테이프로 다시 붙인 뒤 배송하려는 듯한 행동을
  • 기후에너지부 장관 행보?…김성환, 한수원 불러 업무보고[Pick코노미]
    기후에너지부 장관 행보?…김성환, 한수원 불러 업무보고[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6.26 05:30:00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핑크수소 연구와 관련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도 하기 전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수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것이다. 사실상 기후에너지부 장관직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형 기후에너지 산업정책 방안’ 세미나에서 “한수원을 불러 핑크수소 연구개발(R&D)을 혁신할 수 있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핑크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
  • SK실트론 지분 ‘부당 이익 제공’ 여부…대법, 오늘 최종 판단
    SK실트론 지분 ‘부당 이익 제공’ 여부…대법, 오늘 최종 판단
    사회일반 2025.06.26 05:00:00
    대법원이 26일 SK(034730)실트론 지분 취득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와 SK㈜ 간 분쟁에 대한 최종 선고를 내린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공정거래위원회가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내린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쟁점은 2017년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 LG실트론(현 SK실트론) 인수 당시, 잔여 지분 29.4%를 총수인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취득하도록 사실상 지원했는지 여부다. 공정위는 이를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 제공’으
  • [오늘의날씨] 곳곳에 비…낮 최고 30도 무더위
    [오늘의날씨] 곳곳에 비…낮 최고 30도 무더위
    사회일반 2025.06.26 05:00:00
    목요일인 26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강원도와 충북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충남권과 전북에는 아침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 “뺨 때리고·입으로 과자 받아먹게 시키고”…90대 노인 학대한 요양보호사 ‘입건’
    “뺨 때리고·입으로 과자 받아먹게 시키고”…90대 노인 학대한 요양보호사 ‘입건’
    사회일반 2025.06.26 04:00:00
    한 요양보호사가 몸이 불편한 90대 노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도 공개됐지만, 해당 보호사는 학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24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을 제보한 A씨는 “집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는데, 외할머니가 요양보호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A씨의 외할머니는 90대이며 뇌경색 후유증으로 왼쪽 팔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다. A씨는 외할머니가 지난 5월 22일부터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받기 시작했고, 5월 29일 촬영된 영상
  • 초등교사가 학생 지하로 유인하더니 "야차룰로 싸우자"…도대체 왜?
    초등교사가 학생 지하로 유인하더니 "야차룰로 싸우자"…도대체 왜?
    사회일반 2025.06.26 03:30:00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야차룰로 싸우자"며 폭언을 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뉴스1,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에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내용의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다. 신문고 내용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하교 중인 아이들을 지하로 데려갔다. 당시 A씨는 아이들에게 "야차룰 계약서를 작성해 싸우자, 흉기로 나를 찌르라"는 식의 발언
  • "소변 마렵네"…옆차선 女운전자에 ‘주요 부위’ 상습 노출한 트럭 기사 결국
    "소변 마렵네"…옆차선 女운전자에 ‘주요 부위’ 상습 노출한 트럭 기사 결국
    사회일반 2025.06.26 02:30:00
    신호 대기 중 차에서 다른 차량 여성 운전자를 향해 신체를 노출하는 행위를 벌인 남성이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3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트럭 운전사 A씨는 경기도 용인에서 옆 차선 여성 운전자에게 신체를 노출한 혐의로 22일 체포됐다. A씨는 앞서 경기도 성남시의 도로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신체를 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달 18일 성남 분당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트럭에서 내려 옆 차선에 대기하던 여성 운전자에게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려 보여주는 식으로 특정 부위
  • 돌로 '쾅쾅' 무인점포 14곳 턴 간 큰 10대…석방 하루 만에 또 훔쳤다
    돌로 '쾅쾅' 무인점포 14곳 턴 간 큰 10대…석방 하루 만에 또 훔쳤다
    사회일반 2025.06.26 02:00:00
    무인점포를 상습적으로 돌며 키오스크를 돌과 망치로 내려쳐 현금을 챙긴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10대 A군은 지난 14일 새벽 인천 부평구의 한 무인점포에 침입해 키오스크를 돌로 강타한 뒤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장면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A군은 이 점포 외에도 인근 무인점포 7곳에 차례로 들어가 가위와 망치 등 다양한 공구를 이용해 키오스크를 파손하고 금품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점포에서는 수십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 [영상] "임산부 맨발로 대피"…휘발유 뿌리자 순식간에 지옥, 5호선 방화 CCTV 보니
    [영상] "임산부 맨발로 대피"…휘발유 뿌리자 순식간에 지옥, 5호선 방화 CCTV 보니
    사회일반 2025.06.25 23:40:54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원모(67)씨가 25일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전담수사팀은 원씨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42분께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 4번째 칸에서 원씨는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원씨는 흰색 모자를 눌러쓴 채 두 차례에 걸쳐 휘발유를 살포했고, 휘발유에 미끄러진 승객 2명은 불이 붙기 직전 간신히 일어나 대피했다. 화재는 순식간에 번져 1분도 안 되어
  •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하겠다" 호소에도…'몰카' 의대생, 2심서 형량 가중, 왜?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하겠다" 호소에도…'몰카' 의대생, 2심서 형량 가중, 왜?
    사회일반 2025.06.25 23:37:32
    교제했던 여성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 소속 20대 남학생에게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3부(윤웅기·김태균·원정숙 부장판사)는 24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25)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는 지난해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보다 형량이 늘어난 것이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아동·
  • 尹 체포영장 기각…특검 28일 소환 통보
    尹 체포영장 기각…특검 28일 소환 통보
    사회일반 2025.06.25 23:01:36
    12·3 불법 계엄 사건 관련 내란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가 청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신병 확보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특검은 즉시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에게 28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내란 특검은 25일 “법원은 전날(24일) 특검이 청구한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에 대해 ‘피의자가 특검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이에 응할 것을 밝히고 있다’는 이유로 기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 및 변호인에게 28일 오전 9시에 출석을 요구하는 통지를 했다”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