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문제 예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문제 예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사회일반 2025.07.16 13:39:42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도박문제 예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도박문제 예방에 관심 있는 성인, 청소년, 군장병 등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예방홍보 △예방교육이다. 시상은 총 7명(팀)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방부 장관상 및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예방치유원
  • “인생 2막, 미리 그려보세요”…고용부, ‘40세 이상’ 경력설계 지원
    “인생 2막, 미리 그려보세요”…고용부, ‘40세 이상’ 경력설계 지원
    사회일반 2025.07.16 13:29:17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의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위한 ‘커리어 플래닝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커리어 플래닝 서비스’는 중장년 근로자가 그동안의 경력을 되돌아보고 향후 5년 또는 10년 뒤 경력 방향을 설정하는 동시에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는 △경력 진단 △역량 분석 △경력 경로 탐색 △경력 계획 수립의 네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총 6주간 1대 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올해 9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
  • '윤석열 결백' 외친 모스탄 전 대사, 尹 접견 불발…특검 "가족·변호인 외 금지"
    '윤석열 결백' 외친 모스탄 전 대사, 尹 접견 불발…특검 "가족·변호인 외 금지"
    사회일반 2025.07.16 13:26:56
    윤석열 전 대통령과 모스탄(한국명 단현명) 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접견이 무산됐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가족과 변호인을 제외한 외부인 접견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윤 전 대통령과 모스탄 대사와의 접견은 불발됐다"며 "이후 모스탄 대사의 일정은 저희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오니 참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전날 "16일 오후 4시 20분부터 10분간 일반 접견 형식으로 모스탄 전 대
  • 미국과 한국 대통령의 공통점은 '퍼스트도그'?…李대통령도 공개했다 [이슈, 풀어주리]
    미국과 한국 대통령의 공통점은 '퍼스트도그'?…李대통령도 공개했다 [이슈, 풀어주리]
    사회일반 2025.07.16 13:14:45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46명 중 43명. 미국 전·현직 대통령 중 반려동물을 키운 대통령 수다. 반려견을 키우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는 미국에서는 ‘대선 후보는 반드시 개를 사랑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이재명 대통령까
  • “천안함 피격, 이듬해” vs “이희호·현정은도 조문”…고용 장관 후보 ‘방북 공방’
    “천안함 피격, 이듬해” vs “이희호·현정은도 조문”…고용 장관 후보 ‘방북 공방’
    사회일반 2025.07.16 12:02:06
    여야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2011년 방북 신청을 두고 부딪쳤다. 여야의 김 후보자 검증 대상은 각각 정책 능력과 대북관으로 확연하게 갈렸다.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이날 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2011년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 신청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2010년 천안함 피격 후 1년 만에 조문을 신청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당시 정부는 조문을 불허했다. 김 후보자는 “남북 긴장 완화를 위해 민간인으로서 한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 [속보] 尹 측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 접수…구속 위법·부당”
    [속보] 尹 측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 접수…구속 위법·부당”
    사회일반 2025.07.16 11:45:42
    [속보] 尹 측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 접수…구속 위법·부당”
  • 순직해병특검, “김용현, VIP 격노 회의 참석 진술 확보”
    순직해병특검, “김용현, VIP 격노 회의 참석 진술 확보”
    사회일반 2025.07.16 11:43:01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헌 순직해병특검팀이 이른바 ‘VIP 격노설’이 불거진 대통령 주재 회의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참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특검이 조만간 김 전 장관을 불러 조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민영 특검보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전 장관이 회의에 참석했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충암고 선배다. 윤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권 실제 가운데 한 명으로 당시에는 대통령 경호처장 신분이었다. VIP 격노설은 윤 전 대통령이 대
  • [속보] 尹측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 접수…구속 부당"
    [속보] 尹측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 접수…구속 부당"
    사회일반 2025.07.16 11:40:18
    올해 1월 한 차례 구속됐다 풀려났지만 다시 구치소로 들어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의 적법성 여부를 다투는 구속적부심사를 법원에 청구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16일 "금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구속적부심사 청구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며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달 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 강남 한복판서 모르는 여성에 '로우킥' 퍽퍽…"그냥 기분 나빠서 그랬다"
    강남 한복판서 모르는 여성에 '로우킥' 퍽퍽…"그냥 기분 나빠서 그랬다"
    사회일반 2025.07.16 11:27:37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발로 차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자수한 30대 남성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길을 걷는 여성을 뒤에서 발로 차 넘어뜨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이 충격에 바닥으로 쓰러져 전치 상해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그냥 지나가다 기분이 나빠서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사건반장에 “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진심으로 사죄"…사퇴는 거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진심으로 사죄"…사퇴는 거부
    사회일반 2025.07.16 11:26:14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두 딸의 조기 유학과 제자 논문 가로채기 등 논란에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1년부터 1년간 방문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한 것이 계기가 돼서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큰아이가 아주 오랜 기간 미국에서 공부하길 희망했고, 많이 말렸지만, 워낙 의지가 강해서 이기지를 못하고 아이의 청을 들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 "'중식 대가' 이연복 믿고 먹었는데"…한우 국밥서 대장균 '기준치 초과'
    "'중식 대가' 이연복 믿고 먹었는데"…한우 국밥서 대장균 '기준치 초과'
    사회일반 2025.07.16 11:26:02
    이연복 셰프의 브랜드 ‘더목란’이 판매 중인 ‘한우 국밥’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과 회수에 나섰다. 16일 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놀다푸드가 만들고 더목란이 판매하는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이 세균과 대장균 항목에서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회수 조치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800g 단위로 포장돼 있으며 소비기한은 2026년 7월 7일까지다. 식약처는 남양주시에 해당 품목의 판매를 중단하도록 요청했으며, 현재 회수 절차를 진행 중이다.
  •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사립대의료원협의회장 연임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사립대의료원협의회장 연임
    사회일반 2025.07.16 11:20:45
    유경하 사립대의료원협의회장(이화여자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3년간 연임한다. 협의회는 지난 14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2025년도 임시총회에서 현 회장인 유 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9월부터 제15대 회장직을 맡아 온 유 원장은 제16대 회장으로서 3년 더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사립대의료원의 건전한 발전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단체다. 총 25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유 회장은 국내 소아종양 및 혈액종양 분야 권
  • 순직해병특검 “VIP 격노 회의, 김용현 전 장관 참석 진술 확보”
    순직해병특검 “VIP 격노 회의, 김용현 전 장관 참석 진술 확보”
    사회일반 2025.07.16 11:06:59
    순직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이 ‘VIP 격노설’이 제기된 회의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참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16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 전 장관이 당시 회의에 참석했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한 분도 있다”며 “향후 조사 과정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특검팀은 ‘VIP 격노설’ 의혹과 관련된 대통령실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참석자를 7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검팀이 확보한 문건에 따르면, 당시 회의 참석자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조태용 전 국
  • "윤석열 독방에 에어컨 설치 민원? 한숨 나와…혼거수용시설 개선이 먼저"
    "윤석열 독방에 에어컨 설치 민원? 한숨 나와…혼거수용시설 개선이 먼저"
    사회일반 2025.07.16 11:06:17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내 생활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지지자들의 민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반 수용자들이 함께 머무는 혼거수용 시설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석열 지지자들이 폭염에 고생하고 있는 윤석열을 위해 ‘인권을 보장하라’ ‘에어컨도 없는 곳에 사람을 내버려두는 행위는 살인이나 다름 없다’고 민원을 넣고 있다니 한숨이 나온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홍 교수는 “에어컨 설치 요구는 정당하다”며 “진작 관심을 가져야 했던 문제인
  • "전 학년 성적 '0점'"…빼돌린 시험지 건네받은 혐의 '전교 1등' 결국
    "전 학년 성적 '0점'"…빼돌린 시험지 건네받은 혐의 '전교 1등' 결국
    사회일반 2025.07.16 11:02:34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가 공모해 빼돌린 시험지를 전달받은 의혹에 휘말린 고등학생의 재학 기간 모든 성적이 0점 처리됐다.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는 14일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소집해 해당 학생 A양의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든 학기 성적을 0점으로 처리하기로 결론 내렸다. 같은 날 해당 학교는 선도위원회도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A양에 대한 퇴학 처분 여부도 심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의 부모 B씨와, 수년간 이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해온 30대 C씨는 지난해 1학기 중간고사 때부터 학교 내부에 무단으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