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샌프란 정전에도 생존한 테슬라 AI…머스크 “지능 10배 뛰어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해외증시2025.12.2714:00:00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대규모 정전에 웨이모 차량 멈춰…테슬라 로보택시는 ‘이상무’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21일(현지 시간)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 영향을 받은 총 13만가구(상업시설 포함)는 시 전체의 무려 30%에 달했습니다. 이 때 화제
주식 초고수는 지금
반도체주 '겹호재'에 GPU 독자개발까지…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12.26 11:34:50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6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한미반도체(042700),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4.68% 오른 11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
이런국장 저런주식
"천스닥 기대감"…이번달 코스닥 거래대금 2년 4개월만 최대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12.28 10:19:28
이번 달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2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코스닥에 대한 정부 정책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6일까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 4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별 기준 2023년 8월 일평균 거래대금(12조 1220억 원)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달(9조 4790억 원)과 비교하면 21%
  • 오늘의 메모[11월 7일]
    종목·투자전략 2025.11.06 11:05:53
    <코스닥> ▲공모주청약=더핑크퐁컴퍼니(주관사 미래에셋) 그린광학(신영) ▲신주배정기준일=신테카바이오(226330)(유상) ▲실권주청약=샤페론(378800)(주관사 키움) 코아스템켐온(LS) ▲구주주유상청약=로보티즈(108490) ▲보통주추가상장=코난테크놀로지(402030)(유상) 셀비온(308430)·레뷰코퍼레이션·지노믹트리(주식매수선택권행사) SKAI(357880)(유상 제3자배정) 디에이치엑스컴퍼니(031860)·휴온스글로벌·아미코젠·재영솔루텍·오이솔루션
  • [속보] 코스피, 장중 4000선 다시 붕괴
    증권일반 2025.11.06 10:23:03
    코스피 지수가 6일 장중 4000선이 다시 깨졌다. 간밤 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국내 증시도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매도세에 상승 폭을 반납하고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께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0포인트(0.11%) 내린 3999.82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에서 거래를 시작했지만, 상승 폭을 줄이다가 음전 후에 4000포인트 밑으로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28억 원, 244
  • 군인공제회, 4800억 위탁 PE·VC 운용사 20곳 선정[시그널]
    국내증시 2025.11.06 10:02:31
    군인공제회가 우수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을 통한 수익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 확보를 위해 총 4800억 원을 출자할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20개 사를 선정했다. 군인공제회는 6일 국내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털(VC) 분야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20곳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올 8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지난달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등을 진행했다. PE분야에는 △다올프라이빗에쿼티 △더함파트너스 △릴슨프라이빗에쿼티 △BNW인베스트먼트 △H&Q에쿼티파트너스 △우리PE자산운용/NH투자증권
  • 미래에셋證, 3분기 영업익 2228억원…전년 比 40%↓
    증권일반 2025.11.06 09:55:31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227억 9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동기보다 39.9%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6조 6724억 3100만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순이익은 18.8% 늘어난 3437억 7300만 원이다. 3분기 세전이익은 44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세전이익 1조 3135억 원, 당기순이익 1조 79억 원을 기록했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부문은 모두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올렸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 고려아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전략광물·귀금속 호조에 '103분기' 연속 흑자
    국내증시 2025.11.06 09:47:00
    고려아연(010130)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 악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뤘다.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이 4조 1598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조 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3% 급증한 2734억 원으로 10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3분
  • 삼성중공업, 美조선업 현대화 속도
    국내증시 2025.11.06 09:42:05
    삼성중공업(010140)이 미국 조선업의 현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선박 설계 및 기자재 전문회사와 협력한다. 삼성중공업은 선박 설계·기자재 조달사인 디섹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중견회사인 디섹은 상선과 특수선을 대상으로 설계·기자재 공급·유지보수·조선소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조선소와 협업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국내외 시장에서 △중형 상선 건조 △조선소 현대화 컨설팅 △선박 개조 및 액화
  • 기대 못 미친 실적에 달바글로벌 급락…화장품株, 일제히 약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1.06 09:34:26
    달바글로벌이 올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피알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주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 8500원(11.50%) 내린 14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달바글로벌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한 1173억 원, 18.6% 늘어난 16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5.7% 늘어난 1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증
  • "코스피 단기 조정은 쉼표일 뿐"…최대 7500포인트까지 갈 수 있다는 KB證
    국내증시 2025.11.06 09:31:35
    KB증권이 코스피 단기 조정은 대세 상승자의 쉼표 구간이라며 버블 논란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달 4일과 5일 5% 넘게 하락했다가 3거래일 만에 2% 넘게 반등 출발했다. KB증권은 과거 30년 간 한국 증시가 세 차례 강세장이 있었는데 각각 조정 폭과 기간이 평균 ?14%, 1개월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지수 조정 폭이 클수록 반등 폭도 크게 나타났다. 1998~1999년 강세장에서 코스피는 22% 단기 조정을 받은 이후 두 배 올랐다. 최근 코스피 조정은 3저 호황 국면이었던 1984년 4월과 유사한 상
  • 호세 무뇨스, 세 번째 타운홀 미팅…"위기 대응력이 현대차의 DNA"
    증권일반 2025.11.06 09:27:23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우리는) 2025년 성과를 통해 ‘위기 대응력’이 현대차(005380) DNA의 일부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 5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열린 ‘2025 리더스 토크’에서 “자동차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저는 우리의 미래 대응 역량에 그 어느 때보다도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뇨스 사장이 국내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세번 째다. 이어 무뇨스 사장은 “내년과 그 이후를 내다볼 때 우리의 강점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
  • 김윤 삼양그룹 회장 "새로운 100년 역사, R&D 강화로 초석 다져야"
    국내증시 2025.11.06 09:19:26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탄탄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5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1년간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거둔 R&D 성과를 전시·발표하는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는 2012년 처음 시작해 14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삼양그룹은 우수 성과를 올린 R&D 과제를 선정·포상해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는 창립 101
  • [코스피]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 출발
    국내증시 2025.11.06 09:04:17
    [코스피]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 출발
  • [코스닥] 13.54포인트(1.50%) 오른 915.43 출발
    국내증시 2025.11.06 09:03:45
    [코스닥] 13.54포인트(1.50%) 오른 915.43 출발
  • '분기 최대 실적' 네이버…AI 전략 기대감에 목표주가 ↑ [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11.06 08:47:31
    네이버(NAVER)가 올 3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섰다. 6일 SK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내년부터 인공지능(AI)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네이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3조 1400억 원,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5706억 원을 기록했다.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광고·커머스 등 코어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탑라인 성장이 양호했다는 평가가 나왔
  • "공포에 사는 게 맞았나"…프리장서 시총 상위주 일제히 '빨간불'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11.06 08:31:32
    뉴욕 증시가 인공지능(AI) 거품론을 떨쳐내고 반등에 성공하면서 국내 증시 프리마켓도 전날의 급락세를 떨쳐내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프리마켓은 전일 대비 2.32%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투 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88%, 5.01%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02%), 현대차(2.23%), 두산에너빌리티(2.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2%), KB금융(1.07%), 기아(1.71%) 등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 에이피알·HD현대마린솔루션,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11.06 08:14:00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과 에이피알(278470)을 새로 편입하고, 오리온(271560)을 제외시켰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 업체인 MSCI는 5일(현지 시간) 11월 정기 리뷰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같이 조정했다. 이번 조정으로 MSCI 한국 지수 편입 종목은 기존 81개에서 82개로 1개 늘었다.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은 이달 24일 장 마감 후 이뤄진다. MSCI는 매년 네 번(2월·5월&middot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