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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미 오너일가, 사이언스 지분 50% 1조에 매각
IB&Deal2024.05.0917:30:00
한미약품그룹의 오너 일가가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의 투자회사인 EQT파트너스에 50%가 넘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매각해 약 1조 원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오너 일가는 1조 원의 자금 수혈을 통해 주식담보대출(5379억 원)과 상속세 미납분(2644억 원) 등에 필요한 8023억 원을 충당하게 된다. 매각 대상 지분은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등 가족 4명의 지분과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대표 지분(12.15%)까지 포함해 50%+α에 이른다. 경
주식 초고수는 지금
이어지는 반도체 사이클 개선 기대…에스티아이 매수 1위
국내증시 2024.05.09 11:20:26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에스티아이(039440)로 나타났다. HPSP(403870), 폴라리스AI파마(041910), 셀트리온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스티아이로 집계됐다. 에스티아이는 고대역폭메
글로벌 핫스톡
인플레이션 시대…굳건한 코카콜라 경쟁력
사외칼럼 2024.05.09 18:08:59
인플레이션은 구매력 저하로 기업의 성장을 위협한다. 생산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기업이 생존하려면 원가 상승 압력을 낮추거나 원가 부담을 가격 인상으로 상쇄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도래할 때마다 ‘가격 전가력’이 부각되는 이유다. 워렌 버핏도 기업을 평가할 때 가격 전가력을 중요하게 본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시기에도 가격 전가력은 중요하다. 높아진 제품과 서비스 가격에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업체들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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