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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전 CEO, SM 시세조종 논란…1000억 스톡옵션 때문?[시그널]
IB&Deal2024.05.0317:21:29
카카오엔터 두 전직 대표의 SM엔터 시세조종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차익을 확대하기 위한 의도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두 사람이 1000억 원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보유한 게 시세 조종의 동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최근 수사에서 참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그룹은 이 같은 스톡옵션 관련 논란이 이어지자 최근 취소 기준을 강화한 표준 계약서를 만들고 나섰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옛 카카오페이지는 2018년 말 이진수 전 대표에 총 135억 원 규모 스톡옵션
주식 초고수는 지금
'주가 급등' 성호전자, 순매수 1위
국내증시 2024.05.03 11:25:08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3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코스닥 상장사인 성호전자(043260)로 나타났다. 이어 포스코퓨처엠(003670), 한미반도체(042700), 알테오젠(196170)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성호전자로 집계
글로벌 핫스톡
정유사 보유한 델타항공, 여객 수요 회복 최대 수혜
사외칼럼 2024.05.02 17:42:27
델타항공은 전 세계 여객 수요 회복 수혜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이다. 올해는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여행 수요가 작년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여행 산업 호황기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보잉의 항공기 출하 부족도 호재다. 저가 항공사들이 항공기 부족으로 노선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에어버스 항공기 확보에 주력한 델타항공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델타항공은 미국의 3대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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