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적 투자자에 조단위 자금 빌려…'부메랑'으로 돌아올 수도[시그널]
국내증시2025.05.0917:36:30
SK그룹의 재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또 다른 포인트는 재무적투자자(FI)와 맺은 계약이다. 과거 SK에코플랜트와 SK온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못 박아둔 상장 기한이 다가오고 있는데 중복 상장 문제와 증시 환경 악화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기한을 넘길 경우 SK는 FI에 수백억 원에 이르는 배당금을 줘야 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리밸런싱의 중심에 있는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가 대표적인 사례다. 에코플랜트는 2022년 프리미어파트너스·이음프라이빗에쿼티(
주식 초고수는 지금
매각설 흘러나온 STX엔진,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05.09
11:38:40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TX엔진(077970)이다. 그 뒤는 에이피알(278470), 현대차(005380), LIG넥스원(079550) 등이 자리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TX엔진이다. STX엔진은 1976년 쌍용중기로 출범해 2001년 STX로 사명
글로벌 핫스톡
증시 불확실성 확대…'파생 거래소' CME 그룹 주목
해외증시
2025.05.08
17:55:20
CME 그룹은 다양한 선물 및 옵션, 시장 데이터, 그 외 다양한 서비스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미국의 거래소 그룹이다. 시카고 상품거래소가 시카고 상업거래소(CBOT), 뉴욕 상업거래소(NYMAX), 상품거래소(COMEX) 등을 인수·합병해 만든 세계 최대의 파생상품 거래소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증시 참여자들은 다양한 파생상품을 활용해 대응한다. CME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사용한다. 증시 불확실성 확대는 CME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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