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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자율주행 적극 지원” 발언 업고…‘2연상’ 찍은 이 종목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2025.12.2708:29:0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율주행 기술 육성 의지가 전해지면서 관련 테마주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단기 수급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에이테크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190원(29.96%) 오른 9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달 24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이른바 '2연상'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500만 주를 웃돌며 최근 평균 거래량을 크게 상회
주식 초고수는 지금
반도체주 '겹호재'에 GPU 독자개발까지…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12.26 11:34:50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6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한미반도체(042700),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4.68% 오른 11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의선 “자율주행 적극 지원” 업고…‘2연상’ 찍은 이 종목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2.27 08:29:0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율주행 기술 육성 의지가 전해지면서 관련 테마주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단기 수급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에이테크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190원(29.96%) 오른 9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달 24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이른바
  • 엘앤에프, 해외 기관투자자에 자사주 처분…1281억 규모
    국내증시 2025.12.02 18:25:59
    2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066970)가 2일 100만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1281억 원 규모로 매도 대상 기관은 해외 기관 투자자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의 주요 목적은 회사의 주력 제품인 NCMA95 제품의 출하량 급증에 따른 원재료 매입 운영자금과 향후 증가하는 LFP(리튬·인산·철) 수요 대응 및 설비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 선제 확보다.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하이니켈 양극재 제품 단독으로는 자사 사상 출하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원재료 매입을 위한 자금 필요성이 지
  • 산업용 특수케이블 기업 티엠씨, 공모가 밴드 상단 9300원 확정 [시그널]
    IB&Deal 2025.12.02 18:10:25
    산업용 특수케이블 전문기업 티엠씨가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8000원~9300원) 상단인 9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136곳에 달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32억 2100만 주를 신청했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960대 1로 전체 참여 물량의 99.7%가(가격 미제시 포함)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정 공모가 기준 티엠씨의 공모 금액은 567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241억 원 수준이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티엠씨는 이번 공모
  • 이우일 유니드 대표, 부회장 승진
    국내증시 2025.12.02 18:08:36
    OCI그룹 계열의 화학기업인 유니드(014830)가 2일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해 이우일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상배 유니드 업무 총괄과 조경득 중국법인장도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유니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해외 법인의 추진력을 확대하기 위한 인사”라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성장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AI 거품론' 마이클 버리, 이번엔 테슬라 때렸다
    해외증시 2025.12.02 18:04:00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로 잘 알려진 미국의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으며, 이런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에 거품이 꼈다며 엔비디아·팰런티어 등 주요 AI 관련주의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불안심리를 자극한 바 있다. 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버리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발송한 자신의 뉴스레터에서 “테슬라가 말도 안 되게 과대평가돼 있다(ridiculously overvalued)”고 주
  • 투자주의보 울린 천일고속 '8연상'…한 달 만에 주가 8배 뛰어
    증권일반 2025.12.02 18:02:43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호재를 타고 지속적인 급등세를 보인 천일고속이 거래 재개 후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된 날을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텐배거(ten bagger·10배 이상 수익률을 달성한 주식) 종목에 빠르게 근접하는 것이다. 다만 적자 실적에 유통 물량이 많지 않아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천일고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만 500원(29.81%) 상승한 30만 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 길어진 변동장에…CMA 잔액 첫 100조 돌파 눈앞
    종목·투자전략 2025.12.02 18:01:53
    연말 ‘산타랠리’ 기대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며 대기성 자금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인공지능(AI) 고점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신호까지 겹치면서 미국과 한국 등 주요국 증시에 다시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자 단기 자금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몰리며 사상 첫 잔액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MA 잔액은 전날 기준 98조 39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일 대비 3249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 ‘새내기 보안株 도전’ 페스카로, 일반 청약서 증거금 3.6조 확보 [시그널]
    IB&Deal 2025.12.02 18:00:41
    차량 보안 플랫폼 기업 페스카로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3조 6000억 원 상당의 증거금을 확보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페스카로는 이달 1일과 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30만 건의 주문을 접수했다. 이로써 경쟁률을 약 1430 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2257곳이 참여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 2500원~1만 5500원) 상단인 1만 55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참여 기권 98%가 밴드 상당
  • 정보유출 공포 큰데…증권사 정보보호 투자 소홀
    증권일반 2025.12.02 18:00:25
    정보 보호 자율 공시에 나선 증권사 6곳 중 4곳은 정보 보호 투자 비중이 1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SK텔레콤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증권사들이 정보 보호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 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따르면 자율 공시에 참여한 증권사 6곳(한국투자·NH투자·대신·신한투자·SK·토스증권) 중 지난해 정보 보호 부문 투자액 비중이 10%를 넘는 곳은 한국
  • [사진] 삼성, 두 번 접는 'Z트라이폴드' 공개
    증권일반 2025.12.02 17:53:31
    2일 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열린 삼성전자 미디어 간담회에서 모델이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Z트라이폴드는 두 번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를 채택해 펼치면 10인치의 태블릿 크기로, 접으면 6.5인치 바 타입의 스마트폰으로 변신한다. 두께는 펼쳤을 때 3.9㎜, 접었을 때 12.9㎜로 지금까지 출시한 갤럭시 Z 시리즈 중 가장 얇다. 권욱 기자
  • 홍라희, 삼성물산 주식 전량 이재용 회장에 증여
    증권일반 2025.12.02 17:51:59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028260) 주식 전량(180만 8577주)을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에게 증여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대상 주식은 180만 8577주로, 지분율 기준 1.06%다. 증여 후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소멸되며 이 회장의 지분율은 20.82%로 늘어난다.
  • 변동 장세에 무릎 꿇은 집단지성…美서학개미 ETF, 지수상품 성과 밑돌았다
    종목·투자전략 2025.12.02 17:50:27
    ‘집단지성’을 표방한 서학개미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시 변동 장세 속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0%에 육박하는 수익률로 국내 ETF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던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서학개미'는 최근 주도주 교체 흐름 속 미국 대표 지수 대비 부진 흐름을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미국서학개미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66%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KODEX 미국S&P500’ ETF 수익률(2.23%) 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밑돌았고, 나스닥100지수를 기반으로
  • 빚내서 빚갚는 대기업…회사채 발행 68조 ‘역대 최대’ [시그널]
    국내증시 2025.12.02 17:26:00
    올해 대기업들이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호적인 금리 환경을 기반으로 크레디트 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차환, 신규 투자 등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자금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다만 기준금리 4연속 동결로 금리 인하기 종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엔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 자산에 투자) 청산 공포가 다시금 확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금리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도 회사채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 중
  • 신세계·SK하이닉스,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정책 2025.12.02 16:44:02
    한국거래소가 롯데하이마트(071840), 신세계(004170), 아모레퍼시픽(090430), HD현대(267250), SK하이닉스(000660) 등 5개사를 2025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모범적인 지배구조 공시를 통해 주주 보호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공시문화 조성에 기여했다고 거래소 측은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2019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상장법인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 시상해 왔다. 올해부터
  • 기업공시 [12월 2일]
    증권일반 2025.12.02 16:40:39
    <코스피 공시> ▲한화오션(042660)=3753억 원 규모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2척 계약 수주 ▲JW중외제약(001060)=신영섭·함은경 각자대표 체제 전환 ▲HD한국조선해양(009540)=3672억 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건조 계약 체결 ▲KPX홀딩스(092230)=KPX일렉트로켐 자회사 신규 편입 ▲두산에너빌리티(034020)=국내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달바글로벌(483650)=M&G인베스트먼트, 지분 0.94% 추가 확보 ▲우진아이엔에스(010400)=롯데건설과
  • 에이루트, PG사 인수로 밸류체인 확장…“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도약”
    종목·투자전략 2025.12.02 16:37:18
    에이루트(096690)가 결제 디바이스인 POS(Point Of Sale) 프린터 본원사업에 이어 밸류체인을 확장해 글로벌 결제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이루트는 최근 국내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 인수를 완료했다. PG사 인수 후 에이루트는 디지털 금융 및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이는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며, 단순한 결제 대행 사업에서 나아가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POS 프린터 사업과 시너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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