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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률 오르고 대출규제 제외…'직주근접' 서울 오피스텔 주목하라 [S money+]
주택2025.09.1218:08:25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묶은 6·27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오피스텔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주택법상 ‘비(非)주택’으로 6·27 대출 규제의 주담대 한도 제한, 실거주 의무 등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 오피스텔은 임대 수익률뿐만 아니라 매매 가격도 종로구와 중구·용산구 등 도심권 입지를 중심으로 오르고 있다. 최근 수년간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희소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집슐랭
대출 규제 강화 여파…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비중 역대 최대 경신[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9.14 10:15:35
올해 들어 매매된 전국의 아파트 등 집합건물 가운데 생애 최초 매수자의 거래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 시장 변수가 커진 가운데 정책자금대출 지원이 많은 생애최초 구입자를 중심으로 매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날까지 등기가 완료된 1~8월 전국 집합건
One클릭, 분양현장
전국 4개 단지서 1749가구 분양
정책·제도 2025.09.14 10:50:03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1749가구(일반분양 1449가구)가 공급된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부산 동구 범일동 ‘퀸즈이즈카운티’, 경북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가 이번 주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의정부우정A1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공공주택지구 A1블록에 분양하는 단지로 538가구 중 사전청약 가구를 제외한 238
  • 서울 집값 오르자…전세가율 떨어졌다
    주택 2025.06.15 10:51:20
    지난달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인 전세가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강남권 일대 전세가격도 상승세이지만 집값의 상승 폭이 더 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KB부동산에 따르면 5월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율은 40.4%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치다. 전월(40.7%)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서초구 역시 전세가율이 45.4%에서 44.8%로 0.6%포인트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또 송파구(42.8%)도 전월보
  • '강남 진입' 막히자…마포·양천도 전고점 경신
    주택 2025.06.15 10:02:47
    서울에서 강남 3구·용산구 외에도 아파트값이 2020~2021년 급등기 당시 고점을 넘어서는 지역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세는 마포·성동·강동·광진·동작·성동·영등포 등 ‘한강 벨트’를 따라 확산 중인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과천 아파트값이 전고점을 회복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서초·송파·마포·용산·성동·양천 7
  • “조합 해지하겠다며 돈 돌려달라?”…대법 “이미 냈으면 못 돌려받아”
    부동산일반 2025.06.15 09:01:24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해 분담금을 낸 조합원이 나중에 환불 약정이 무효라며 계약도 무효라고 주장해 돈을 돌려달라고 한 경우, 대법원이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환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계약 체결 이후 태도를 바꾸는 모순된 행위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취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조합을 상대로 납부한 분담금 반환을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원고 패소)을 확정했다. 원고들은 피고인 O구역 지역주택조합과 조합가입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무
  • “분양 원가 공개 의무화 압력 재점화”…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 59대 1 급상승, 일반분양 4년 만에 최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6.15 07: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분양 원가 공개 입법 추진: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LH가 건설하는 모든 주택의 분양 원가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황 의원은 분양가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개별
  • “월세요? 5억에 3700입니다”…초고가 월세 이어지는 ‘이 아파트’, 어디?
    부동산일반 2025.06.14 13:22:51
    최근 서울 고가 아파트 단지에서 월 1000만원 이상의 초고가 월세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자산가들이 세금이나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세 대신 고액 월세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에서 체결된 월세 1000만원 이상 아파트 계약은 총 75건이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전용 198.2㎡다. 이곳은 보증금 5억 원에 월세 3700만원이었다. 이어 같은 단지 전용 200㎡가 보증금 5억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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