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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 완화되면 4000피도 돌파"[집슐랭]
주택2025.07.1616:49:1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 3200선을 돌파한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기업 오너 등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세 완화 등의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코스피 4000 돌파’ 등 주식시장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은 16일 올해 미국 증시보다 한국 증시의 상대적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재기 KB증권 프라임클럽 부장은 “과도한 상속·증여세 때문에 주가를 낮게
집슐랭
"바이 앤드 홀드 전략 필요…분당 재건축 투자가 유망"[집슐랭]
정책·제도 2025.07.16 18:16:13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새 부동산 정책 윤곽이 완전히 나오지 않은 만큼 ‘매입 후 보유(바이 앤드 홀드)’ 전략을 제안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1기 신도시 재건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함에 따라 맞춤형 투자 지역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지목했다. 김호용(미네르바 올빼미) 미르진택스 대표는 “주택 한 채와 입주권 혹은 분양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일시적 2주택자에게 주어지는 양도세 비과세 특
One클릭, 분양현장
"서울 직선거리 3km 역세권 입지"…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분양 [집슐랭]
분양 2025.07.16 15:55:32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18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50가구 △59㎡B 109가구 △59㎡C 43가
  • "바이 앤드 홀드 전략 필요…분당 재건축 투자가 유망"[집슐랭]
    주택 2025.07.16 18:16:13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새 부동산 정책 윤곽이 완전히 나오지 않은 만큼 ‘매입 후 보유(바이 앤드 홀드)’ 전략을 제안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1기 신도시 재건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함에 따라 맞춤형 투자 지역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지목했다. 김호용(미네르바 올빼미) 미르진택스 대표는 “주택 한 채와 입주권 혹은 분양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일시적 2주택자에게 주어지는 양도세 비과세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세제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정부가
  • 하반기 주택공급 2.4배 늘어…"규제에 청약수요는 줄 수도" [집슐랭]
    주택 2025.07.16 17:40:04
    올 하반기 주택공급 물량이 상반기의 2.4배에 달할 전망이다. 공급량이 늘어나는 데다 대출 규제 여파로 청약 열기는 한풀 꺾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에서 17만 111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상반기 공급물량(7만 349가구)보다 143.2%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하반기 2만 888가구가 공급돼 상반기보다 203.8%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대통령 탄핵과 대선 등으로 지연된 분양이 하반기에 확정되면서 당초 전망보다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올 들어 4월까지 서울
  • IFC 통매각 불발…브룩필드, 지분 분할 매각으로 선회[시그널]
    오피스·상가·토지 2025.07.16 17:16:00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던 서울 국제금융센터(IFC) 통매각 절차가 사실상 중단됐다. 대신 브룩필드는 펀드 지분을 일부 분할해 해외 기관에 매각하는 ‘셰어딜’ 방안과 함께 담보 대출 리파이낸싱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이행보증금 2000억 원 반환 소송 결론이 임박하면서 결과에 따라 매각 전략이 달라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는 IFC서울 인수 후보군인 크리에이트자산운용·ARA자산운용과의 매각 협상에서 수 개월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 LH, 동반성장위와 '협력사 ESG 지원'
    건설업계 2025.07.16 16:50:3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환경·사회·지배구조(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LH는 16일 서울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력사 ESG 지원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보유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 △해외판로 지원 △환경 R&D 지원 등 다양한
  • "상속·증여세 완화되면 4000피도 돌파"[집슐랭]
    주택 2025.07.16 16:49:1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 3200선을 돌파한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기업 오너 등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세 완화 등의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코스피 4000 돌파’ 등 주식시장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은 16일 올해 미국 증시보다 한국 증시의 상대적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재기 KB증권 프라임클럽 부장은 “과도한 상속·증여세 때문에 주가를 낮게
  • "분당 재건축땐 3.3㎡당 8000만원…바이 앤드 홀드 필요" [집슐랭]
    주택 2025.07.16 16:41:47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새 부동산 정책 윤곽이 완전히 나오지 않은 만큼 ‘매입 후 보유(바이 앤드 홀드)’ 전략을 제안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1기 신도시 재건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함에 따라 맞춤형 투자 지역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지목했다. 김호용(미네르바 올빼미) 미르진택스 대표는 “주택 한 채와 입주권 혹은 분양권을 보유한 경우에도 일시적 2주택자에게 주어지는 양도세 비과세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세제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정부가
  • “재초환 폐지 등 규제 완화가 정비사업 성공의 키” [집슐랭]
    주택 2025.07.16 16:21:22
    “공사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정비사업이 진행될수록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단축과 용적률·건폐율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이 정비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김제경(사진)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서울·수도권의 알짜 정비사업 투자 전략’을 이야기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공약집에서 재개발·재
  • "규제 타격 12억~20억 원대 아파트, 경매로 노려볼 만"[집슐랭]
    주택 2025.07.16 16:05:45
    “대출 규제로 조정이 예상되는 12억~20억 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면 내 집 마련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주현(사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경매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게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주택 구입 시 △6억 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금지 △6개월 내 전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규제를 발표했다. 매달 전국에서 약 3000건의 경매가 진행될 만큼 열풍이 불었지만 대출 제한으로 투자 수요가
  • "서울 직선거리 3km 역세권 입지"…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분양 [집슐랭]
    분양 2025.07.16 15:55:32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18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50가구 △59㎡B 109가구 △59㎡C 43가구 △84㎡A 382가구 △84㎡B 40가구 △84㎡C 50가구다. 분양은
  • “목동·분당 등 대지지분 크고 사업성 있는 곳 투자해야”[머니트렌드2025]
    주택 2025.07.16 15:49:04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해당 구역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공사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용적률이 낮고 대지지분이 많은 목동·분당 등에 투자해야 합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서울·수도권의 알짜 정비사업 투자 전략’과 관련 “용적률과 대지지분을 분석해 미래 가치를 내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이 진행될수록 조합원 분담금이 상승해 시세 차익을 낼 수 없는 재개발&m
  • "서울 청약 경쟁률이 전국 평균보다 8배 높아" [집슐랭]
    주택 2025.07.16 13:43:08
    올해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전국의 7.8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8.87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은 같은 기간 69.21대 1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최근 5년간 서울과 전국 청약경쟁률 격차는 2021년 8.34배까지 치솟았다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이다. 부동산R114는 이와 관련 “서울 청약 시장은 희소성과 선호 입지 중심의 쏠림 현상으로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
  • 오세훈 "서울 집값 급등세 잡혀…'토허제' 확대 고려 안 해"
    주택 2025.07.16 13:31:11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 집값 급등세가 잦아든 것으로 평가했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외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 지정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6일 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서울 집값 현황을 묻는 질의에 “정부의 금융정책 덕분에 급등세가 어느 정도 잡히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어 “토지거래허가제는 비상 시 사용하는 대책”이라며 “구역 확대 지정을 고려할 단계는 전혀
  • 국토부, 상반기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서 520건 적발
    정책·제도 2025.07.16 11:00:00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1607개 건설 현장에서 불법 하도급, 페이퍼컴퍼니 단속을 실시한 결과 520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불법 행위가 발생한 현장은 총 167곳으로 단속 대상 현장의 10.4%를 차지했다. 이 적발률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4.5%포인트 감소했다. 적발 내용을 보면 불법 하도급이 169건(37.9%)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무등록 시공(157건), 페이퍼 컴퍼니(27건), 대금 미지급(3건) 순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mi
  • 신임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장에 이상준 전 국토연구원 위원
    건설업계 2025.07.16 10:31:38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상준 전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 한미글로벌은 산하의 통일한반도전략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 전 선임연구위원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소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 같은 대학원 도시계획 석사 과정을 마쳤고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토연구원에서 한반도 동북아연구센터장,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부원장을 역임하며 통일 대비 국토개발계획수립과 통일 독일 연구, 북한 도시 및 지역개발 정책 연구 등 30여 년간 통일 대비 연구에 헌신해온 한반도 국토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다.
  • 현대건설, 재생에너지 PPA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건설업계 2025.07.16 10:23:18
    현대건설이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등과 손 잡고 재생에너지 PPA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 굿뉴스에너지와 함께 ‘태양광 발전소 PPA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태협은 2020년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중소형 태양광 발전을 소유한 사업자로 구성돼 있다. 굿뉴스에너지는 에너지 기업 식스티헤르츠(60Hz)의 자회사로, 국내 최초 RE100 전용 재생에너지 거래와 이행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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